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강아지 중성화수술

비숑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20-06-04 22:03:15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아직도 중성화 수술을 못해주었습니다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에서 지금 이라도 수술해도 된다고 하는데
너무 늦긴했지만 중성화 수술 해줘도 괜찮을까요?
나중에 유선종으로 고생한다고 해서요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여자아이입니다)
기분 나쁜 댓글은 사양합니다
IP : 220.85.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주세요
    '20.6.4 10:04 PM (218.148.xxx.15)

    그래야 나중에 자궁축농증 이나 이런거 안생긴데요.

  • 2. 저도
    '20.6.4 10:05 PM (223.39.xxx.3)

    더 늦기전에 하는게 좋다에 한표드려요

  • 3. ㅇㅇ
    '20.6.4 10:21 PM (121.162.xxx.130)

    언능 하면 돼요
    여자강쥐들은 중성화 하면 훨씬 건강해지더라구요.

  • 4. ㅇㅇ
    '20.6.4 10:24 PM (218.48.xxx.98)

    지금이라도 꼭해주세요
    아는집 여자강아지 중성화 안하니 자궁이랑 유선종양 함께와서
    수술하면서 갇이 중성화했어요
    애기 고생할일 생겨요 지금 괜찮을때 해주세요

  • 5. 원글
    '20.6.4 10:32 PM (220.85.xxx.12)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해줘서 다른 문제가 발생할까 걱정이되지만 지금도 괜찮다고 하니 다음주에 스케쥴 잡아서 수술해줘야겠네요
    수술후 혹시 주의할 사항 있을까요?

  • 6. dlfjs
    '20.6.4 10:54 PM (125.177.xxx.43)

    5살에 했고
    친구넨 6살인가 유선종 수술때 중성화도 했어요

  • 7. dlfjs
    '20.6.4 10:55 PM (125.177.xxx.43)

    우리앤 워낙 건강해선지
    수술 직후 몇시간 초췌ㅡ하더니 금방 회복했어요

  • 8.
    '20.6.4 11:14 PM (211.109.xxx.163)

    지금이라도 해주면 좋죠
    근데 강아지들도 타고난 건강체가 있나봐요
    저희언니네 요키는 나이가 20살 넘었는데
    중성화도 안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아파서 병원간건
    딱한번 상상임신때문이예요
    이는 다 빠졌지만 사료도 잘먹고 소화시키고
    치매도 없고 백내장은 약하게 있지만 보는데는 지장없구요
    더 어렸을때는 언니가 사람먹는 간된 음식도 줘서
    비만이었는데 나이먹으면서 저절로 살 다 빠지고
    요즘은 아침에 언니랑 같이 모닝커피도 조금씩 한대요 ㅎㅎ

  • 9. 벼리맘
    '20.6.5 12:16 AM (114.203.xxx.20)

    강아지 초경이나 생리 3번째 전에
    해주면 유선종 90프로 이상 예방 가능하대요
    전 개무식해서 인간을 위한 이기적인 짓이라
    생각해서 안했다가
    유선종 두번째 수술 어제 시켰어요 ㅠㅠ
    첫번째 수술에 이미 노견이라 개복하는 게
    부담스러워 안 시켰고요
    수술하고 아파하는 강아지 보니
    미안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ㅠㅠ

  • 10. 원글
    '20.6.5 12:29 AM (220.85.xxx.12)

    벼리맘님 강아지는 몇살인가요?

  • 11. 7살에 해줬어요
    '20.6.10 10:34 AM (175.223.xxx.251)

    3년 쯤 때 데려와서, 안되어있었고 이때는 어차피 가장 예방율에 뎔정벋인 시기는 지나갔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아기때를 못봐서 한번만 얘 새끼강아지를 보고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여튼 중성화만 해주시는거면 요즘음 레이저로 많이 힘들지 않은 수술로 가능하고,
    (절개도 1-2cm 정도이고 입원도 안해요)
    이 나이때는 유선종양등 예방은 큰 톁향은 없지만,
    자궁축농증 걱정에서는 완전히 해방되니 저라면 꼭 시켜줄 것 같네요.

  • 12. 오타가 ㅠㅠ
    '20.6.10 10:38 AM (175.223.xxx.251)

    뜻 안통할 수준이 ㅡㅡ

    결정적인....

    예방에 큰 영향 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084 우체국쇼핑- 배추김치 골마지 먹어도 되나요? 1 .. 2020/06/07 1,129
1083083 에어컨에서 걸레냄새ㅜ 분해청소해야는건가요? 2 ... 2020/06/07 1,493
1083082 팔에 있는 점 빼려고 하는데요 2 ㅡㅡ 2020/06/07 1,838
1083081 플라스틱싫은데 냉동 밀폐 골치예요ㅜ 11 .. 2020/06/07 2,199
1083080 공무원으로 일 할 때 업무를 익히는 방식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7 .. 2020/06/07 1,962
1083079 빌리엘리어트 좋아하시는 분들! 얼른 EBS로 고고 10 leo 2020/06/07 1,556
1083078 코로나걸림 부모자식간에도 걸린 사실 말 안하나봐요 3 ... 2020/06/07 2,001
1083077 [영상]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6 ㅇㅇ 2020/06/07 2,751
1083076 치질에 좌욕이 좋은거 맞나요 7 ㅜㅜ 2020/06/07 3,094
1083075 이와츄불고기팬 2 이와츄 2020/06/07 1,068
1083074 탈모전문병원 가면 탈모인지 아닌지 알수있나요? 2 탈모 2020/06/07 1,426
1083073 보통 축의금은 얼마만 모이니요 6 ㅇㅇ 2020/06/07 2,183
1083072 외동엄마의 둘째 낳으란 소리..숙명인가요? 43 .. 2020/06/07 4,736
1083071 간헐적 단식중 배가 안고프다면 6 mm 2020/06/07 2,511
1083070 마음이 심란하고 몸은아프고 잠은 안올때.. 해결방법아시는분.... 2 ㅇㅇ 2020/06/07 1,535
1083069 데일리백 추천해주세요 7 ... 2020/06/07 2,569
1083068 어떤사람과 알고지내고 싶나요 6 ㅇㅇ 2020/06/07 2,216
1083067 그렇게 못 끊던 쿠팡을 끊었어요 8 소소 2020/06/07 3,024
1083066 아이패드가 너무 사고싶어요 ㅠ 10 ㅇㅇ 2020/06/07 3,091
1083065 Black Lives Matter 유타, LA 시위 light7.. 2020/06/07 646
1083064 주식..이번에 누가 잃었을까요? 37 ... 2020/06/07 5,930
1083063 맞벌이를 시작했는데 집안일은 그대로라면? 28 ㅇㅇ 2020/06/07 4,596
1083062 소소하게 기분 좋아지는 팁 나눠요 10 ^^ 2020/06/07 5,270
1083061 제주도에 1인숙소 -바닷가 보이고 가성비좋은곳 추천부탁드려도될.. 27 .. 2020/06/07 5,131
1083060 눈물흘리는 윤미향 16 0000 2020/06/07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