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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일된 오이지 짜서요

물엿에 담그면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0-06-04 21:23:45
3일됐는데 벌써 노랗게 됐고 물도 좀 빠졌구요.
근데 물에 담궜다 씻어짜서 먹어봐도 짜네요.
소금물을 1:3정도 짜게 했는데
반정도 꼬들된 오이지이니 소금물빼고
올리고당에 담궈둬도 물도 빠지고 짠맛도 중화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쩔까요?
IP : 220.80.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4 9:30 PM (222.234.xxx.206)

    얼마나 담궈 두셨어요? 오래 담궈놓으면 짠가 다 빠지던데요

  • 2.
    '20.6.4 9:32 PM (123.213.xxx.169)

    최소 3주 지난 후
    물른 지.
    꼬들 한지 ..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요??

  • 3. 반정도 절인오이지
    '20.6.4 9:46 PM (220.80.xxx.72)

    아뇨 이제 물엿을 넣을까 싶어서 보고 있어요.

    근데 유트브 보니까 그냥 뒀다가
    짠것을 빼서 물엿에 몇시간 두니까 물나오고
    하네요.
    3일지난 오이지를 물빼면 안되나봐요.

    원래 이리 짠건지 남편이 이건 짜게 먹는거야
    하는데
    지금 맹물을 끓여 좀 부을까요? 중화되게
    보통 소금물에 7일 둔다던데요.

  • 4. ...
    '20.6.4 9:49 PM (220.123.xxx.202)

    오이지는 3일 지나서 먹는거 아니고요 좀더 두었다 드세요. 썰어서 물에담가 짠기가 적당한지 몇번 먹어봐야알아요. 적당히 짠기가 가실때 꺼내서 물기 짜서 먹으면돼요

  • 5. 소금물
    '20.6.4 9:53 PM (223.62.xxx.119)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신듯 합니다
    보통 온도에서는 소금 1: 물 12
    더운 여름 날씨에는 1 : 10 의 비율로 하면 적당하던데요

  • 6. 프린
    '20.6.4 9:59 PM (210.97.xxx.128)

    물엿 해보신건가요?
    저는 작년에 30프로 정도 덜어 물엿 부어 놨는데요
    꼬들해지기는 한데 맛이 닝닝 해졌어요
    보다보다 버렸거든요
    제가 잘못한건지알고싶은데 답을 모르니 답답해서요

  • 7. 오이
    '20.6.5 12:47 AM (211.104.xxx.198)

    엇그제 물없는 오이지 담근게
    어제 조금 먹어 보니 너무 짜서
    절반정도 절여진걸 다 건져내서
    올리고당 반쯤 잠기게 부어놓았는데
    오늘 보니 다 잠기도록 물이 생기고
    짠맛 빠지고 딱 알맞게 맛있어졌어요

  • 8.
    '20.6.5 7:4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3일은 아니고 최소 일주일은 돼야지요
    일주일은 익혀야 오이지가 되는데요
    1대3이면 너무너무 짜요
    1대9나 1대10이 오이지 간에 적당합니다.
    썰어 물에 잠깐 짠기 빼서 꼭 짜서 무쳐도 맛있고
    물에 담가 먹으면 개운하고 맛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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