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일된 오이지 짜서요

물엿에 담그면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20-06-04 21:23:45
3일됐는데 벌써 노랗게 됐고 물도 좀 빠졌구요.
근데 물에 담궜다 씻어짜서 먹어봐도 짜네요.
소금물을 1:3정도 짜게 했는데
반정도 꼬들된 오이지이니 소금물빼고
올리고당에 담궈둬도 물도 빠지고 짠맛도 중화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쩔까요?
IP : 220.80.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4 9:30 PM (222.234.xxx.206)

    얼마나 담궈 두셨어요? 오래 담궈놓으면 짠가 다 빠지던데요

  • 2.
    '20.6.4 9:32 PM (123.213.xxx.169)

    최소 3주 지난 후
    물른 지.
    꼬들 한지 ..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요??

  • 3. 반정도 절인오이지
    '20.6.4 9:46 PM (220.80.xxx.72)

    아뇨 이제 물엿을 넣을까 싶어서 보고 있어요.

    근데 유트브 보니까 그냥 뒀다가
    짠것을 빼서 물엿에 몇시간 두니까 물나오고
    하네요.
    3일지난 오이지를 물빼면 안되나봐요.

    원래 이리 짠건지 남편이 이건 짜게 먹는거야
    하는데
    지금 맹물을 끓여 좀 부을까요? 중화되게
    보통 소금물에 7일 둔다던데요.

  • 4. ...
    '20.6.4 9:49 PM (220.123.xxx.202)

    오이지는 3일 지나서 먹는거 아니고요 좀더 두었다 드세요. 썰어서 물에담가 짠기가 적당한지 몇번 먹어봐야알아요. 적당히 짠기가 가실때 꺼내서 물기 짜서 먹으면돼요

  • 5. 소금물
    '20.6.4 9:53 PM (223.62.xxx.119)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신듯 합니다
    보통 온도에서는 소금 1: 물 12
    더운 여름 날씨에는 1 : 10 의 비율로 하면 적당하던데요

  • 6. 프린
    '20.6.4 9:59 PM (210.97.xxx.128)

    물엿 해보신건가요?
    저는 작년에 30프로 정도 덜어 물엿 부어 놨는데요
    꼬들해지기는 한데 맛이 닝닝 해졌어요
    보다보다 버렸거든요
    제가 잘못한건지알고싶은데 답을 모르니 답답해서요

  • 7. 오이
    '20.6.5 12:47 AM (211.104.xxx.198)

    엇그제 물없는 오이지 담근게
    어제 조금 먹어 보니 너무 짜서
    절반정도 절여진걸 다 건져내서
    올리고당 반쯤 잠기게 부어놓았는데
    오늘 보니 다 잠기도록 물이 생기고
    짠맛 빠지고 딱 알맞게 맛있어졌어요

  • 8.
    '20.6.5 7:4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3일은 아니고 최소 일주일은 돼야지요
    일주일은 익혀야 오이지가 되는데요
    1대3이면 너무너무 짜요
    1대9나 1대10이 오이지 간에 적당합니다.
    썰어 물에 잠깐 짠기 빼서 꼭 짜서 무쳐도 맛있고
    물에 담가 먹으면 개운하고 맛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083 놀이학교에서 아이 얼굴을 긁혀 왔어요 4 2020/06/07 1,203
1083082 우체국쇼핑- 배추김치 골마지 먹어도 되나요? 1 .. 2020/06/07 1,129
1083081 에어컨에서 걸레냄새ㅜ 분해청소해야는건가요? 2 ... 2020/06/07 1,493
1083080 팔에 있는 점 빼려고 하는데요 2 ㅡㅡ 2020/06/07 1,838
1083079 플라스틱싫은데 냉동 밀폐 골치예요ㅜ 11 .. 2020/06/07 2,199
1083078 공무원으로 일 할 때 업무를 익히는 방식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7 .. 2020/06/07 1,962
1083077 빌리엘리어트 좋아하시는 분들! 얼른 EBS로 고고 10 leo 2020/06/07 1,556
1083076 코로나걸림 부모자식간에도 걸린 사실 말 안하나봐요 3 ... 2020/06/07 2,001
1083075 [영상]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6 ㅇㅇ 2020/06/07 2,751
1083074 치질에 좌욕이 좋은거 맞나요 7 ㅜㅜ 2020/06/07 3,094
1083073 이와츄불고기팬 2 이와츄 2020/06/07 1,068
1083072 탈모전문병원 가면 탈모인지 아닌지 알수있나요? 2 탈모 2020/06/07 1,426
1083071 보통 축의금은 얼마만 모이니요 6 ㅇㅇ 2020/06/07 2,183
1083070 외동엄마의 둘째 낳으란 소리..숙명인가요? 43 .. 2020/06/07 4,736
1083069 간헐적 단식중 배가 안고프다면 6 mm 2020/06/07 2,511
1083068 마음이 심란하고 몸은아프고 잠은 안올때.. 해결방법아시는분.... 2 ㅇㅇ 2020/06/07 1,535
1083067 데일리백 추천해주세요 7 ... 2020/06/07 2,569
1083066 어떤사람과 알고지내고 싶나요 6 ㅇㅇ 2020/06/07 2,216
1083065 그렇게 못 끊던 쿠팡을 끊었어요 8 소소 2020/06/07 3,024
1083064 아이패드가 너무 사고싶어요 ㅠ 10 ㅇㅇ 2020/06/07 3,091
1083063 Black Lives Matter 유타, LA 시위 light7.. 2020/06/07 646
1083062 주식..이번에 누가 잃었을까요? 37 ... 2020/06/07 5,930
1083061 맞벌이를 시작했는데 집안일은 그대로라면? 28 ㅇㅇ 2020/06/07 4,596
1083060 소소하게 기분 좋아지는 팁 나눠요 10 ^^ 2020/06/07 5,270
1083059 제주도에 1인숙소 -바닷가 보이고 가성비좋은곳 추천부탁드려도될.. 27 .. 2020/06/07 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