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이 목적인 사람도 있더라고요
아이를 지방 친정에 맡기고 ...
재혼할 상대 찾기 올인..
결정사, 동호회 등등 가입해서 재혼할 남자 물색
더 웃긴건 재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재혼해서 그 남자와의 사이에서도 아이를 낳아야하기 때문에 40살 되기전 가임기에 재혼 해야 한다고... ㅜㅜ
1. ....
'20.6.4 3:24 PM (1.233.xxx.68)뭔가 현실을 아는 여자의 행동같네요.
비난은 아닙니다.
그 여자가 독립적으로 살 수 없는 경제력 등등에 따른 현실 반영이겠죠.
이혼 사유는 뭐예요?2. ㅇㅇ
'20.6.4 3:25 PM (175.127.xxx.153)능력 없는데 평생 벌어먹고 살 자신 없어 자식 데리고 취직 하는 여자들도 많죠
3. ....
'20.6.4 3:26 PM (220.123.xxx.111)첫 결혼이 망했다고
뭐 다음결혼을 포기해야하는 건 아니죠
다시 결혼해서
다시 애도 낳고 제대로 살아보고자 하는게 뭐 잘못인가요.
다만, 이미 낳은 아이를 책임만 진다면요.4. 살아야죠
'20.6.4 3:27 PM (211.197.xxx.165)생존본능.
5. ..
'20.6.4 3:30 PM (211.246.xxx.226) - 삭제된댓글이혼한다고 하면 애 놓고오라고 하잖아요.
그래도 그 여잔 데리고 오긴 했네요.6. 그냥
'20.6.4 3:35 PM (106.101.xxx.213)남자없인 단하루도 못사는 본능에 충실한여자들이 재혼을 꼭하던데요 남자도 마찬가지 실패하면 또 삼혼하고 한심해 보여요
7. 열정적?
'20.6.4 3:36 PM (211.197.xxx.165)그래도 자신이 원하는걸 꼭 쟁취할려는 그 에너지는 대단한듯.
8. ㅠ
'20.6.4 3:57 PM (210.99.xxx.244)이혼할 가능성이 누구나 있으니 결혼도 애도 낳지말아야함 예전 애 어릴때 저런 뉴스보고 남편이랑 혹시 이혼 하면 애는 꼭 데려가리라 맘 먹었는데 20년 넘게 결혼 생활중인데 지금이혼하면 두고간다에 한표입니다. 제 갱년기 히스테리도 만만치않고 애들도 다 컸으니 성격 무딘 남편과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50넘었는데 재혼 하려나? ㅠ 둘째행동 보면 어떤 계모와도 싸워 이길꺼같은 ㅠㅠ 제가 하도 고등 딸한테 치이다보니
9. ㅡㅡ
'20.6.4 4:22 PM (1.224.xxx.236) - 삭제된댓글첫째 아들하는거보면 계모쯤 이겨먹는건 일도 아닐꺼고
순댕이 둘째딸은 생각만해도 짠해요
그냥 나라의 미래야 어찌되든
자식은 안낳는걸로 하고프네요
첫째때메 아침부터 속뒤집혀서..ㅠ10. ...
'20.6.4 4:25 PM (1.237.xxx.2)여자가 재혼해서 아이를 낳지않으면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뜨내기취급 받던데요
왜 자식자식 하는지 그분보고 이해갔어요
요즘은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