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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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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때문에 재혼한다는거 거짓말이죠?

...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20-06-04 13:26:23
요즘 옛날보다 복지 잘되어 있어서 맘먹으면 혼자 애 키웁니다.

어린이집도 많고 어린이집 끝나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아이돌봄 서비스 써도 되고요 .

한부모 가정 혜택도 많이 늘었고. ..

아이때문에 재혼한다는 개소리는 하지 맙시다
IP : 110.70.xxx.2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4 1:28 PM (59.15.xxx.61)

    본인이 이성과 함께 살려고 재혼하겠죠.
    무슨 애들 때문에...

  • 2. ㅁㅁ
    '20.6.4 1:30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아따
    물고 뜯고 씹을거리 만나 살판들 난 모양세네요

    홀로 키워야할 상황은 남의 일인거 같죠?
    자다가 벼락 맞는게 인생입니다
    잘난척들 좀 그만 하세요

  • 3. 아이때문에
    '20.6.4 1:32 PM (112.151.xxx.122)

    재혼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희 시숙
    윗동서 교통사고로 세상 떠나고
    혼자 아이 못키운다고 재혼했는데요
    새형님이 대놓고 자긴 자식들 잘 키우려고 재혼한다고 했어요
    크게 모나게 전처자식들에게 잘못하진 않았고
    시숙이 재산이 좀 돼서
    자기 아이들 다 과외시키고 의전원 보내서 의사 만들었어요
    저희 시숙 아이들은 공부 하기 싫어 한다고
    전문대 겨우 졸업시키고 그랬구요

  • 4. ..
    '20.6.4 1:3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극단적인 사람은 지능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살인마 하나 나왔다고 모든 재혼 가정을 욕하나요.
    꽉 막힌 건 배우고 못 배우고를 떠나 한국인 종특인가요.

  • 5. ㄷㄷ
    '20.6.4 1:38 PM (106.101.xxx.213)

    이해안되는말이죠 계부 계모를 받아들이란게 애한테 얼마나 힘든일인지 생각도 안해보고 계부 계모가 잘해주는 경우 있나요 드물죠 애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나오는데 조혜련 아들도 제발 재혼미뤄달라고 애원했다는데

  • 6. ....
    '20.6.4 1: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모든 재혼 가정이 다 극단적인 경우만 있겠어요
    위에처럼 새남편 돈으로 내자식만 열심히 가르치고
    남편 자식은 밥만 먹이고 키우는 경우 정도야 뭐 문제 있는 가정이라고 치지도 않는데 이런 가정까지 치면
    뭐 무난한 가정도 만네요잉~~~~~~

  • 7. 11
    '20.6.4 1:40 PM (1.234.xxx.175)

    지인중에 아이 양육하는 남자분 있었는데, (남자는 따로 나와서 살고 아이는 남자 부모님이 키우심)
    아이 때문에 재혼할거라고 늘 말하더군요. 남자들 생각은 그런가봐요. 본인이 직접 아이 키울 생각은 없고,
    아이는 부모님 아니면 여자(와이프)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요..

    그런데 아이 때문에 재혼한다던 사람이 여자는 나이트에 가서 만나거나 딱 강남성형미인 스타일만 좋아하고..
    그러다 정말 재혼했는데 그때도 청첩장 돌리면서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줄 사람이라서 결심했다" 고..
    그런데 사진보니 딱 강남성형미인 스타일이던데...

  • 8. .......
    '20.6.4 1:40 PM (1.237.xxx.189)

    모든 재혼 가정이 다 극단적인 경우만 있겠어요
    위에처럼 새남편 돈으로 내자식만 열심히 가르치고
    남편 자식은 밥만 먹이고 키우는 경우 정도야 뭐 문제 있는 가정이라고 치지도 않는다 치면
    뭐 무난한 가정도 많네요잉~~~~~~

  • 9.
    '20.6.4 1:43 PM (61.74.xxx.175)

    싱글맘,싱글대디,한 부모 가정에 편견 많고 차별 받잖아요
    재혼하는 사람들도 여러가지로 고민 많이 하고 결정하겠죠
    여자들은 경력단절 됐다가 일자리 구하니 소득이 낮아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하는 경우 많대요
    둘이 분업을 하고 협력하다가 혼자 다 감당하려면 당연히 너무 힘들죠
    운 좋게 부모님들이 도와주는 경우 아니면 재혼 생각을 할 수도 있는거죠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다 나쁘다는건 너무 하시네요

  • 10. ......
    '20.6.4 1:43 PM (121.163.xxx.101)

    고유정도 재혼가정 아니었나요 ?

  • 11. 재혼
    '20.6.4 1:49 PM (118.38.xxx.80)

    얘기 나오면 파르르 하는분들 왜 그래요?

  • 12. 싱글맘
    '20.6.4 1:50 PM (125.134.xxx.134)

    싱글대디로 사는거 그것도 어려워요. 남의 일이고 드라마로 보는일이니 대수롭지 않아보이죠. 경제력이 넘사벽이거나 친정 시댁에서 애들 봐주시고 보호가 되면 모를까 상당히 힘듭니다. 솔직히 애들보다 자기가 좋으려고 재혼하는경우도 많긴 하겠지만
    애 얼마든지 혼자 키우기 좋은 나라는 아니죠
    코로나로 애들 학교도 막히고 풀린지 얼마 안되고 왜 개학을 하니 어쩌니 다들 난리인데
    어린이집을 매일 보낼수있지도 않아요. 열나고 아프면 못가는데인데
    맞벌이 하는 부모들도 어린 애 키우기 힘든데
    싱글맘 싱글파파가 돈벌면서 애 건사하기가 어렵죠.

  • 13.
    '20.6.4 1:55 PM (14.40.xxx.172)

    까놓고 진실만 말씀드릴게요
    이런 저런 이유로 재혼가정도 잘산다 어쩌고하는데요
    재혼가정보다 그냥 홀어머니나 홀아버지가 착하고 따뜻하게 애들 키우는 가정이 몇배로 더 정상적이에요
    애들이 정상적으로 자라더군요

    재혼가정 아무리 포장해도 문제 있어요

  • 14. dd
    '20.6.4 2:01 PM (203.234.xxx.66)

    재혼가정은...아이들을 위한게 아니죠
    본인들을 위한거지..

    애때문에 결혼한다는 말은 하지 말길

    정말 애를 위한다면.그런 껄끄러운 관계 만들지도 않아요..

  • 15. 법륜
    '20.6.4 2:14 PM (223.62.xxx.148)

    즉문즉설에서 한 여자가 나와서 오래전 술 먹고 그래서 애들 아빠랑 이혼했나봐요. 그런데 그남자가 아파서 돌아오려고 간을 보나봐요.
    그런데 이 여자가 나와서 아들이 거부한다면서 지가 장가도 가고 그러려면 아버지가 있어야 하는데 자꾸 거부만 하니 문제라고 하니 스님이 웃으면서 왜 애 핑계를 대냐고 본인이 남자 없으면 못사는 사람이면서.
    라고 말해요.
    객관적으로는 주변에서 웃고 그래도 전혀 몰라요. 본인이 그렇게 말하면 다들 믿을줄 알고요.얼마나 답답하던지. 본인만 모르고 다들 딱 아는 그 상황이요.
    스님이 본인이 남자가 좋으면서 왜 아들핑계 대냐는데 그게 사실 맞는 말이죠.
    남자가 좋을수도 있고 혹시 남자의 돈이 좋을수도 있죠.
    저는 남자 돈이 좋은 경우는 오히려 영리한거라 봐요. 아이에게 그래도 돈있게 살게 해주는거니.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 오히려 먹여살리면서 그 남자 손에 애 죽게 하는 여자 정말 어리석은거 같아요. 특히 남자. 지가 낳지도 않은 애 엄마가 되줄 여자가 어디 많은가요.
    본인도 아버지 노릇이 어려워서 장가가야겠다. 생각하면서 생판 모르는 남이 내 아이 어떻게 키워요.
    어리석은 것이지요.

  • 16. 이봐요
    '20.6.4 2:50 PM (210.219.xxx.244)

    우물안 개구리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애땜에 재혼한 여자 접니다. 일찍 결혼했다 남편 폭력으로 일곱살 아들데리고 이혼한 저한테 친구들이 네 젊음이랑 미모가 아깝다고 대기업다니는 자기 남편 친구 만나라고 그랬어요. 그 남자 너무 잘나서 애는 친정엄마한테 키우라고하고 저는 새 인생 시작하라더군요.
    애 떼어놓고 재혼은 못하겠다 했더니 유야무야됐구요.
    그 뒤로 좋은 남자 만나 재혼해서 아들 이제 명문대 다니고 있어요. 혼자 키웠다면 저리 번듯하게 못키웠을겁니다.
    애는 가끔 생부도 만나고 옵니다. 지금 남편이 절대 애 앞에서 생부 욕하지 말라더군요. 아이는 모든 관계안에서 원만히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람 나름이지 애데리고 재혼 절대 하면 안된다~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들. 혼자 애 키우는게 어떤건지 알지도 못하면서.
    제가 혼자 애 키웠다면 같이 죽었을지도 몰라요.

  • 17. ..
    '20.6.4 3:06 PM (39.113.xxx.215)

    저런 인간들이 자기 자식이라고 학대 안했을까..

  • 18. ...
    '20.6.4 3:11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 새끼 낳아 혼자도 못키우니
    취집한게 자랑이라고
    애 핑계?
    결국 남의자식을 남자돈으로 키운게
    벼슬인지
    진짜 웃겨요.

  • 19. ...
    '20.6.4 3:12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 새끼 낳아 혼자도 못키우니
    취집한게 자랑이라고
    애 핑계?
    결국 남의 자식을 남자 돈으로 키운게
    벼슬인지
    차라리 도우미보다 낫다하지
    진짜 웃겨요.

  • 20. ....
    '20.6.4 3:14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 새끼 낳아 혼자도 못키우니
    취집한게 자랑이라고
    애 핑계를
    결국 자기 자식을 모르는 남자 돈으로 키운게
    벼슬마냥
    차라리 도우미보다 낫다하지

    혼자 키우몃 같이 죽었을지 소리 자체가
    정상 아닌거죠. 애는 무슨죄?
    혼자 키우는 여자남자들은 잠재 살인마예요?

    진짜 웃겨요.

  • 21. 뭐야?
    '20.6.4 3:17 PM (223.38.xxx.233)

    자기 새끼 낳아 혼자도 못키워 취집한게 자랑이라고

    결국 자기 자식을 모르는 남자 돈으로 키우기위해
    애 핑계 되는거죠
    차라리 남의집 도우미를 하지

    혼자 키우면 같이 죽었을지 그 소리 자체가
    정상 아닌거죠. 애는 무슨죄예요
    지금 그걸 말이라고 나참

    혼자 키우는 여자. 남자들은 잠재 살인마예요?
    자기 무능력한걸 별 핑계 다 되는군요
    진짜 웃겨요.

  • 22. ㅇㅇ
    '20.6.4 3:25 PM (49.142.xxx.116)

    위에 윗님... 혼자 애키우면 왜 죽어요? 그럴거면 애를 왜 낳았어요? 부와 모가 범죄에 연루되어 같이 구속될 처지라도 자식이 있으면
    둘중 하나는 불구속 시킵니다. 애 돌보라고요.

  • 23. ㅇㅇ
    '20.6.4 4:53 PM (121.134.xxx.249)

    이봐요님.

    혼자 애키우면 죽어요?
    혼자는 번듯하게 못키워요?
    이보세요.
    저도 32부터 애키우고 돈벌고 살았습니다
    지새끼 지혼자 힘으로 키우지도 못하고
    남에게 키워달라고 부탁할거
    낳기는 왜 낳았답니까?

  • 24. 사실
    '20.6.4 4:58 PM (106.197.xxx.164)

    이봐요! 님 ! 다른 사람글이다 생각하고 써놓은 글 다시 읽어봐요! 아이 핑계대지말라니까요!

  • 25. 니가 개소리.
    '20.6.4 5:42 PM (203.254.xxx.226) - 삭제된댓글

    다 사정이 다른 겁니다.
    사람 인생사 다 제각각인데
    어딜 입초사를 함부로!

    이런 한심한 글도 다 보네.

  • 26. ㅇㅇ
    '20.6.4 7:01 PM (223.38.xxx.210)

    다 사정이 어떻게 다른데요?
    제가 아이 혼자 키우는 30대입니다.
    솔직히 원글님 말씀 맞습니다.
    키우고자하면
    혼자 키울수 있습니다
    한부모 복지 잘 되있어요

  • 27. ㅡㅡ
    '20.6.4 7:32 PM (125.131.xxx.52)

    어린애 달고 재취자리
    막말로 몸대주고 가사도우미 취직 아니예요?

    남자도 그런 여자 찾으니
    애딸린 녀 랑 재혼하는거예요.
    아님 돈 많은 여자 빨대

    이러나 저러나 남자없이 못사는 여자들이니
    애 데리고 가는거 포장질은
    죽지못해 재혼은 헛소리

  • 28. 이봐요
    '20.6.4 10:46 PM (210.219.xxx.244)

    제가 혼자 애를 키웠으면 전남편에게 받은 폭행과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퍼부었을지도 몰라요. 재혼한 남편은 경제적으론 제가 더벌어 같이 먹고 살아야했지만 안정적으로 제 멘탈을 잡아주었고 한결같이 아이에게 헌신적으로 잘했어요.
    그런 모습에 안도하고 결혼했고 죽을때까지 감사할겁니다.
    이런글, 이런 사람들이 재혼하는 사람들에게는 말도 못할 폭력인거 생각이나 하세요?

  • 29. ㅇㅇ
    '20.6.4 10:49 PM (49.142.xxx.116)

    아이고 그래요 이봐요님.. 전남편한테 폭행당하고 스트레스 받은거 애한테 안풀어서 다행이에요.. 에효..
    뭐가 부끄러운지는 좀 알고 사세요.

  • 30. ㅡㅡ ㅡㅡ
    '20.6.4 11:49 PM (70.106.xxx.240)

    이봐요님은 친자식 본인이 키운거니 그렇고
    남의 아이 키우는 재혼이면 또 다르죠

  • 31. 그리고
    '20.6.4 11:53 PM (70.106.xxx.240)

    본인위해서 재혼한거 맞잖아요
    나혼자는 못하겠으니.
    모든 재혼이 날위해서에요 남자든 여자든요
    아이는 당연히 새아빠 새엄마 싫어요. 님같음 좋겠어요? 어느날 갑자기 새엄마 새아빠 오고 엄마아빠는 어딘가 이상해지고
    밤에는 둘이 같이 자고.

  • 32. ㅇㅇ
    '20.6.5 12:00 AM (58.123.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재혼 생각없이 혼자 아이키운지 15년이에요.
    내 아이 있는 집에서
    다른 남자랑 섹스가 되나요?
    저는 상상도 못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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