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싫진 않아서 만났다 이말하고 같은건가요?
어떻게 만난걸까요 대체
아니시겠지만.. 습관적으로 만난 거죠.
헤어지긴 아쉽고, 만나기는 지겹고..
그러다 한 사람이 못 견디거나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면
이별하고요.
물어보시는 이유는요?
아예 싫진 않았지만 그래도 못만나겠어서 헤어졌다 라는 어떤 이의 얘길 들어서요
지우고 또 쓰고 지우고 또 쓰고 ㅋㅋ
별로이지만 달리 만날 사람 없으니까 만났다는거죠
사람 생기면 바로 갈아타기할 존재
정체 좀 밝히면 안 돼요?
님 대체 뭐예요?
전 여친이에요, 현 여친이에요?
현재 부인이면 왜 그렇게 남편 과거가 궁금해요?
님 전 여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