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30년살아보니

다이슨 조회수 : 6,653
작성일 : 2020-06-04 13:10:13
1 초등때까지는 말잘하고 유머있는 엄마
2
중고 공부잘하는애엄마가 승
3
대 대학 잘보낸 엄마 승 (근데 이게 앞의 1 2의 엄마랑은 다른사람이 꽤 많다는~그아이 서울대 간줄도 몰랐다가 건너 듣게되는데 그이후 그엄마의 아우라가 달라보임)
4
대졸이후 아무리 좋은데 나왔어도 좋은직강이 갑
(PR 들어감 향후 혼사까지 고려한듯)
IP : 223.62.xxx.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4 1:1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목동 안 살아도
    40년 전에도
    그랬을걸요

  • 2. 아휴
    '20.6.4 1:12 PM (223.62.xxx.40)

    그렇게 남과 비교하며 평생 살아야 하나요???

  • 3. ㅡㅡ
    '20.6.4 1:14 PM (59.7.xxx.95) - 삭제된댓글

    어디살든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면서
    30년살면 다 아는거 아녜요

  • 4. ...
    '20.6.4 1:16 PM (220.75.xxx.108)

    대한민국 공통 같은데요^^

  • 5. 목동??
    '20.6.4 1:17 PM (211.109.xxx.92)

    이게 왜 여기서 목동이 나오죠??

  • 6. ㅡㅡㅡ
    '20.6.4 1:17 PM (211.48.xxx.158) - 삭제된댓글

    다른 데도 다 그렇지 않나요?

  • 7. ////
    '20.6.4 1:1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게 목동만의 특징도 아니고
    굳이 왜 목동이 나오는건지

  • 8. 알랴드림
    '20.6.4 1:2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목동에 좋은대학 가고 좋은직장 가는 사례가 월등히 많다고 착각하고 있음
    애들 밀도를 보라..

  • 9. 알랴드림
    '20.6.4 1:2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목동에 좋은대학 가고 좋은직장 가는 사례가 월등히 많고
    다른곳은 보잘것없다고 착각하고 있음

  • 10. 미쳐야 하는겨
    '20.6.4 1:23 PM (124.53.xxx.142)

    돈이 아주아주 많거나
    유전자가 아주아주 우수하거나
    이 둘에 해당 안될거 같다면 애낳는거 자체가
    불행....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 11. ..
    '20.6.4 1:23 PM (220.118.xxx.5) - 삭제된댓글

    그 중 서로 잘맞는 상대랑 결혼해서 잘사는게 최고봉인듯요.

  • 12. ....
    '20.6.4 1:25 PM (123.203.xxx.29)

    요즘 어디서 살아보니하는 글이 꽤 올라오네요. 저 밑에는 대치동이더니.....
    원글님이 쓴 내용은 전국에 다 통용되는거 같아요~
    대치동에서 5년인가 살았다는 글도 걍 일반적인거던데....

  • 13. 어딜살아도같음
    '20.6.4 1:34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전국 어떤 동네에서도 마찬가지임.

  • 14. ㅇㅇ
    '20.6.4 1:44 PM (211.231.xxx.229)

    원글이가 목동에 사니까 목동이 나오죠. 그럼 대한민국 30년 살아보니.. 일케 쓰나요

  • 15. ....
    '20.6.4 1:55 PM (14.52.xxx.133)

    목동이건 대치동이건
    갑은 뭐고 승은 뭐며
    인간관계를 이따위로 유치하게들 하나요

  • 16. ㅇㅇ
    '20.6.4 2:2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대학들을 어찌나 잘 보내는지
    이래서 학군타령을 하는구나 싶기는 해요

  • 17. 그냥
    '20.6.4 2:31 PM (114.203.xxx.61) - 삭제된댓글

    한 동네에서 30년 살면 다 그리되죠. 이해는 가요.

    근데 5번 빠졌네..
    울 엄마 세대(80대)보니

  • 18. 목동은
    '20.6.4 3:52 PM (119.149.xxx.234)

    집값얘기나 부모 직업 이런 얘긴 못들었어요 같은 동 사시는 의사분도 너무 수수하게 하고 다니셔서 외모만 봐선 몰라요 그동라인이 서울대가 몇명 연대가 몇명 이런 얘기는 안말해도 들려오는 동네예요

  • 19.
    '20.6.4 3:55 PM (175.117.xxx.202)

    초등때도 학원서 레벨높거나 영재원 합격하거나 경시대회 상받거나 하면 제일 어깨 힘들가있죠 뭐

  • 20. 생각하기
    '20.6.4 5:01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나름
    애 대학 잘가도 엄마가 못생겼으면 부럽지도 않고 아우라도 없음
    애 대학 못가도 엄마가 예쁘면 부럽고 아우라도 있음

  • 21. 윗님
    '20.6.4 5:32 PM (119.149.xxx.234)

    강남이나 목동은 엄마 얼굴보다 애 학교 잘가는게 더 중요한 동네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317 중학교 올라가는데 실내화 준비해야 하나요? 7 ..... 2020/06/05 1,143
1082316 제 얼굴의 신비 (심심하신 분만) 19 ... 2020/06/05 3,576
1082315 여자형제들 보면 자식 키우는거 비슷한가요 아니면 다르세요 ..?.. 14 ... 2020/06/05 2,168
1082314 국토부 '잠실 MICE 개발지역' 강남-송파 실거래 집중조사(1.. 10 흠흠 2020/06/05 1,553
1082313 튀긴 고추부각을 양념간장에 무쳐먹기도 하나요? 12 무지개 2020/06/05 1,016
1082312 피가코로나오겠네요ㅜㅜ 1 ㅜㅜ 2020/06/05 1,317
1082311 세상에 쓰레기집이 넘나 많네요. 14 오마이갓 2020/06/05 8,829
1082310 10시여 에어컨 설치하러 오는뎌 팁 좀 부탁드려요. 4 오늘 2020/06/05 977
1082309 오이지 실패할 확률 있을까요???? 3 줌마 2020/06/05 1,038
1082308 '가방 감금' 숨진 아이, 어린이날도 학대 정황 3 화나요 2020/06/05 1,187
1082307 미국주식에 대해서 좀 여쭐게요 13 .. 2020/06/05 1,553
1082306 파이지 않은 브라탑 없을까요? 3 브라탑 2020/06/05 1,045
1082305 쩝쩝거리는 남편 23 에휴 2020/06/05 3,966
1082304 오피스텔 입지 2020/06/05 589
1082303 치질수술 후 준비물 3 남편 2020/06/05 1,479
1082302 집에서 하는 간편한? 근력운동 동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7 운동 2020/06/05 1,339
1082301 경계성 지능 아이에 대한 조언.. 8 초등맘 2020/06/05 4,389
1082300 현실에 영화 인턴에 나오는 로버트 드니로같은 할아버지 없죠? 7 ㅇㅇ 2020/06/05 1,235
1082299 아 오늘 상복부초음파검사인데 물을마셨어요 ㅠ 1 드링크 2020/06/05 1,300
1082298 비대면 일상이 코로나 이전에도 이미 익숙한 분들도 많죠? 7 어유아유 2020/06/05 1,152
1082297 대구 간편급식, 학부모 요구인가요? 31 의자 2020/06/05 3,368
1082296 고1아들 자퇴하고 싶어합니다 21 ㅇㅇ 2020/06/05 4,858
1082295 자궁경부암 백신 문자 보건소 통화, 초등학생들에게 접종하는 것이.. 30 ㅇㅇ 2020/06/05 3,888
1082294 작년 연말정산 5월도 놓쳤는데 어떻게 하나요? 1 .. 2020/06/05 783
1082293 회사 부장님이 제 남편 외모를 궁금해하는 느낌이에요 3 ... 2020/06/05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