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9살아이
작성일 : 2020-06-04 12:33:18
3019244
깨어나길 기원했는데 끝내하늘나라갔다는기사보고
너무 마음이아파요
얼마나 무서웠을지 얼마나 절망적이었을지
아이생각하니 옆에 도와줄 어른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다음생애는 정말 좋은부모한테 다시 태어나기를 기도합니다
IP : 211.201.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0.6.4 12:43 PM
(211.48.xxx.158)
-
삭제된댓글
저세상에서라도 행복하렴.
엄마도 만나고.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해ㅠ
2. 친모
'20.6.4 12:56 PM
(14.40.xxx.172)
아이는 웬만하면 본인이 키웁시다 남편한테 키우라고 주는 경우 저런 사고가 얼마나 많이 생기던가요
무슨 죽을 사정도 아니고 자기 자식 친모가 키워야지 누가 키웁니까
친모들이 지자식 남편주고 가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요즘 정부 지원도 많고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키워요 고리짝 육이오때도 아니고 왜 못키웁니까
친모가 애버리는거 정말 세상에서 제일 나쁜거 같아요
3. ...
'20.6.4 12:59 PM
(112.152.xxx.71)
엄마가 이미 버린거 아닌가요
친모나 친부나 계모도 나쁜년이고
4. 아이가 너무 불쌍
'20.6.4 1:11 PM
(223.38.xxx.61)
해서 눈물납니다.
아이야 그곳에서는 사랑 많이 받고 재미나고 신나게 놀으렴.
아줌마도 널 보면 예뻐했울탠데.
5. 지새끼
'20.6.4 2:55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맞아죽거나 굶어죽거나 신경안쓴거죠. 친엄마가 주기적으로 안만나고 지살길 찾아간거죠.
그런 아이 새엄마는 얼마나 미웠을까요?
친엄마도 아닌 여자가 남의 새끼 입히고 먹이고 돈쓰는게 싫어서 다들 구박하는거 뻔한거죠.
새엄마 두둔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친엄마랑 친아빠도 똑같은 공범이예요
애는 엄마가 키워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1977 |
날이 더워지면서부터 이런증세가 있네요 8 |
더워라 |
2020/06/04 |
2,965 |
| 1081976 |
코로나로 삶의 질이 확 떨어졌네요 42 |
... |
2020/06/04 |
20,660 |
| 1081975 |
초6아이 학원을 다 거부하고 집에만 있어요.. 8 |
끙 |
2020/06/04 |
3,269 |
| 1081974 |
삼신가전(식기세척기6인용, 빨래건조기,로봇청소기) 다 모았어요.. 9 |
다모았따 |
2020/06/04 |
2,227 |
| 1081973 |
남자 갱년기 증상은 어때요? 3 |
열불나서 |
2020/06/04 |
3,130 |
| 1081972 |
떡볶이에 주꾸미 데쳐서 넣어야할까요? 4 |
떡볶이 |
2020/06/04 |
987 |
| 1081971 |
요즘 유니클로 TV광고 안 봐서 좋지 않나요? 6 |
... |
2020/06/04 |
1,152 |
| 1081970 |
카톡프로필에 5 |
........ |
2020/06/04 |
2,542 |
| 1081969 |
곧 노벨평화상 받게될지도 21 |
우리나라사람.. |
2020/06/04 |
4,894 |
| 1081968 |
치렁치렁한 옷을 주구장창 입었더니 8 |
이젠 질립니.. |
2020/06/04 |
4,100 |
| 1081967 |
코로나바이러스, 남성 고환 공격 10 |
.. |
2020/06/04 |
4,203 |
| 1081966 |
룸빵 정성호 "이재명 구하기" 국회토론회 주최.. 9 |
살롱 드 정.. |
2020/06/04 |
1,342 |
| 1081965 |
요새 유툽으로 부지런한 주부들 일상 봐요. 8 |
ㅇㄹㅇㄹ |
2020/06/04 |
5,079 |
| 1081964 |
초6때 전학온 동네에서 중학교 입학못하고 코로나 ㅜㅜ 6 |
아줌마 |
2020/06/04 |
2,389 |
| 1081963 |
500원짜리 방역마스크는 어디서 판다는 건가요? 9 |
????? |
2020/06/04 |
4,202 |
| 1081962 |
신점 봤는데 낙태 얘길 꺼내더라구요 18 |
사랑해 |
2020/06/04 |
12,759 |
| 1081961 |
곰팡이 핀 잼을 모르고 먹었어요... 6 |
괜찮을까요?.. |
2020/06/04 |
2,662 |
| 1081960 |
안희정은 이제 감옥소에 있어요? 17 |
kqqkd |
2020/06/04 |
4,573 |
| 1081959 |
아이가 한국에서 처음 학교엘 갔는데요.. 12 |
귀국자 |
2020/06/04 |
3,435 |
| 1081958 |
여가부 예산 1조1264억, 위안부 공공외교 32억4800만원 5 |
점점 |
2020/06/04 |
791 |
| 1081957 |
(중앙일보) 합의가 안 될 경우 다수결이 원칙이다 2 |
..... |
2020/06/04 |
930 |
| 1081956 |
갱년기인가 밤에 자꾸 깨요. 13 |
.. |
2020/06/04 |
5,745 |
| 1081955 |
직장의료보험료에 잘 하시는분 7 |
나마야 |
2020/06/04 |
1,462 |
| 1081954 |
샤넬 시계 광고를 김고은이 하네요. 14 |
샤네르 |
2020/06/04 |
6,086 |
| 1081953 |
청원: 9살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ㅠ 7 |
청원 |
2020/06/04 |
1,2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