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 할거면 애들 다 커서해라 쫌!!

...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0-06-04 11:21:34
여행용 가방속 아이 사망했네요..ㅠㅠ

재혼해서 아이들이 받을 혼란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지들 좋다고 재혼에 환장한 이혼남녀들아!!

아이 어릴땐 그냥 사귀기만 하다가 아이들 다 커서 재혼 하라고요!!!


IP : 110.70.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부모
    '20.6.4 11:36 AM (14.52.xxx.21)

    친부모 폭력이 성폭행 학대가 더 많아요

  • 2. 점점
    '20.6.4 11:38 AM (222.97.xxx.28)

    여자는 돈없어 애키우기 힘들어서 재혼하구요
    남자는 애를봐줘야 돈벌러나가기 쉬워서 재혼해요.

    사랑? 육체? 만으로 재혼하는거면
    애없이 이혼했어요

  • 3. 에혀..
    '20.6.4 11:40 AM (124.54.xxx.37)

    그 친아빠 어디서 뭐하고 있느라 이런것도 몰랐는지..평상시에도 학대를 했을텐데...계모 ㄴ은 진정 악마고 그 친아빠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또다른 악마에요.

  • 4. sdfsa
    '20.6.4 11:40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그 ㄴ 의 감옥은 트렁크로.. 것도 아주 좁디좁은 트렁크에 넣는 걸로

  • 5. 가슴아파서
    '20.6.4 11:45 AM (221.159.xxx.16)

    그 기사를 못보겠어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잔인해 질까요

  • 6. ...
    '20.6.4 11:50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아빠라는 사람이 과연 몰랐을까요
    다 알면서 동조까지 했거나 최소한 모른척 묵인입니다.
    부모가 싫으면 뒤에서 몰래 애기 꼬집는다는 말이 있지만
    9살짜리 다 큰 애를 저런 학대를 한다는 건
    아빠한테 일러주든 말든 상관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지자식 끔찍하게 여기는 사람이 애비라면
    아무리 계모라도 몰래 눈은 흘기고 밥에 침은 뱉은지언정 대놓고 저런 짓은 못해요.
    재혼 가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계모나 계부가 그러는 줄 몰랐다? 아뇨. 다 알고 있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지들 관계 깨질까봐 혹은 싸우는게 지겨워 쉬쉬하고 말아서 그렇죠.

  • 7. 친엄마도
    '20.6.4 11:51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문제 왜 애를 남자한테 두고가요.

  • 8. ㅇㅇ
    '20.6.4 12:17 PM (58.141.xxx.70)

    애가 제일 불쌍해요
    이런 사건 나면
    부모 계부 또는 계모 모두 처벌받길 ㅠㅠㅠ

  • 9. ...
    '20.6.4 12:33 PM (67.161.xxx.47)

    아가야 미안하다...거기서 행복하렴

  • 10. 재혼
    '20.6.4 12:50 PM (223.237.xxx.214)

    며칠전에 올린 글 ' 재혼해서 사랑받고 너무 행복해요' 하던 분도 아이들이 있으신 것 같던데 , 정말 참기 힘들어도 아이들 성인될때까지는 밖에서 연애만 하고 다시 가정을 꾸리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싶어요.

  • 11. ...
    '20.6.4 12:50 PM (115.40.xxx.17)

    211.36
    님 말씀이 맞아요
    전 때리고 학대하고 밤에 만지고 한 계부는 당연 악마였고 모른척하고 묵인한 친모한테 더 원망스럽습니다.
    어떤땐 친모가 그 악마 눈치를 보면서 그 악마앞에서 보란듯이 더 때렸구요.
    현재 돌아가셨지만 자식들한테 대우도 못받고 아주 비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아이러니한건 재혼해서 잘사는집으로 소문났던게 가슴아픕니다.
    친부모도 학대를 많이하겠지만 계부모의 학대는 아주 극단적입니다.
    학대의 트라우마로 성격형성이 미성숙해 사회생활도 힘듭니다.
    어린아이의 폭행과 비난과 학대는 영혼의 살인입니다
    부모자격교육이란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물처럼 본능에만 충실해 무책임하게 낳고...싸지른다고 표현할게요.
    제대로 된 양육도 없이...동물도 그리 안할겁니다

  • 12. ...
    '20.6.4 1:09 PM (115.40.xxx.17)

    친부모든 계부모든 학대할거면 차라리 낳질말든가...
    아이들은 백지도화지로 태어나는데 꽃으로도 때리지 말랐거늘...
    그 아이들...
    잘 자라지도 못합니다.
    상처가 너무 많든가.. 학대가 대물림 되든가...
    안좋은 방향으로도 많이 빠지고...
    무책임한 친부모나 계부모가 너무 많아 가슴이 아픕니다

  • 13. 동감이에요
    '20.6.4 1:17 PM (121.163.xxx.101)

    이혼도 좋고 연애도 좋은데 애들 생각해서 결혼은 나중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929 쳐진 가슴땜에 스트레스에요ㅜㅜ 19 Les se.. 2020/06/06 7,566
1082928 3키로 뺐는데 얼굴 달라보여요 그말인 즉 2 2020/06/06 5,684
1082927 보통 소파 몇 년쯤 사용하시나요? 9 건강하게 2020/06/06 4,773
1082926 이민호 너무 좋아용(스포 있음.읽고 스포있다고 짜증내지말기) 12 진잘 2020/06/06 3,318
1082925 베이킹용 바닐라 향 어디에 쓸까요? ㅠㅠ 3 ..... 2020/06/06 1,119
1082924 3 ... 2020/06/06 2,209
1082923 자가격리 이탈 대구 40대 남성, 충남 공주 휴게소서 검거 7 에혀 2020/06/06 3,704
1082922 딸아이 패션감각.. 10 ㅇㅇ 2020/06/06 6,082
1082921 오이소박이와 깍두기 어떤게 더 쉬워요? 15 질문 2020/06/06 2,969
1082920 1층으로 이사왔는데 날벌레 6 nnn 2020/06/06 2,628
1082919 회사생활에서 행복을 찾는분들께 17 ㅇㅇ 2020/06/06 3,602
1082918 언론과 검찰의 마지막발악! 7 꿈먹는이 2020/06/06 1,546
1082917 해독주스 지금 한잔 먹어도 살찔까요? 3 uf 2020/06/06 1,760
1082916 교회 목사가 코로나 걸려 쓴 글을 봤는데 14 ㅇㅇ 2020/06/06 5,985
1082915 6평 모의고사 접수증을 잃어버렸어요 ㅜㅜ 4 .. 2020/06/06 1,925
1082914 친환경세제는 세척력이 떨어지나요? 7 ㅇㅇ 2020/06/06 1,493
1082913 너무 털털한 6세 여자아이 13 새벽공기ㅇ 2020/06/06 4,724
1082912 부부의 세계에 나온 고급 슬립 사고싶어요 6 두부야 2020/06/06 4,462
1082911 경찰, '조국, 여배우 밀어줬다' 주장 유튜버 기소의견 송치 6 ㅂㄱ 2020/06/06 2,361
1082910 어휴 화양연화 진짜 별로라 못봐주겠네요 9 ㅇㅇ 2020/06/06 5,843
1082909 전미도씨 광고모델됐네요. 8 ... 2020/06/06 4,357
1082908 요즘은 어떤 꽃이 좋은가요 ? 6 깨르륵 2020/06/06 1,647
1082907 씻으러 가야하는데 귀찮네요 6 ㅡㅡ 2020/06/06 1,789
1082906 중학생 아들 보통이런가요? 12 중2맘 2020/06/06 3,770
1082905 살림남 김승현네 진짜 가수나오는건 아니겠죠? 9 2020/06/06 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