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 할거면 애들 다 커서해라 쫌!!
재혼해서 아이들이 받을 혼란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지들 좋다고 재혼에 환장한 이혼남녀들아!!
아이 어릴땐 그냥 사귀기만 하다가 아이들 다 커서 재혼 하라고요!!!
1. 친부모
'20.6.4 11:36 AM (14.52.xxx.21)친부모 폭력이 성폭행 학대가 더 많아요
2. 점점
'20.6.4 11:38 AM (222.97.xxx.28)여자는 돈없어 애키우기 힘들어서 재혼하구요
남자는 애를봐줘야 돈벌러나가기 쉬워서 재혼해요.
사랑? 육체? 만으로 재혼하는거면
애없이 이혼했어요3. 에혀..
'20.6.4 11:40 AM (124.54.xxx.37)그 친아빠 어디서 뭐하고 있느라 이런것도 몰랐는지..평상시에도 학대를 했을텐데...계모 ㄴ은 진정 악마고 그 친아빠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또다른 악마에요.
4. sdfsa
'20.6.4 11:40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그 ㄴ 의 감옥은 트렁크로.. 것도 아주 좁디좁은 트렁크에 넣는 걸로
5. 가슴아파서
'20.6.4 11:45 AM (221.159.xxx.16)그 기사를 못보겠어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잔인해 질까요6. ...
'20.6.4 11:50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아빠라는 사람이 과연 몰랐을까요
다 알면서 동조까지 했거나 최소한 모른척 묵인입니다.
부모가 싫으면 뒤에서 몰래 애기 꼬집는다는 말이 있지만
9살짜리 다 큰 애를 저런 학대를 한다는 건
아빠한테 일러주든 말든 상관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지자식 끔찍하게 여기는 사람이 애비라면
아무리 계모라도 몰래 눈은 흘기고 밥에 침은 뱉은지언정 대놓고 저런 짓은 못해요.
재혼 가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계모나 계부가 그러는 줄 몰랐다? 아뇨. 다 알고 있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지들 관계 깨질까봐 혹은 싸우는게 지겨워 쉬쉬하고 말아서 그렇죠.7. 친엄마도
'20.6.4 11:51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문제 왜 애를 남자한테 두고가요.
8. ㅇㅇ
'20.6.4 12:17 PM (58.141.xxx.70)애가 제일 불쌍해요
이런 사건 나면
부모 계부 또는 계모 모두 처벌받길 ㅠㅠㅠ9. ...
'20.6.4 12:33 PM (67.161.xxx.47)아가야 미안하다...거기서 행복하렴
10. 재혼
'20.6.4 12:50 PM (223.237.xxx.214)며칠전에 올린 글 ' 재혼해서 사랑받고 너무 행복해요' 하던 분도 아이들이 있으신 것 같던데 , 정말 참기 힘들어도 아이들 성인될때까지는 밖에서 연애만 하고 다시 가정을 꾸리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싶어요.
11. ...
'20.6.4 12:50 PM (115.40.xxx.17)211.36
님 말씀이 맞아요
전 때리고 학대하고 밤에 만지고 한 계부는 당연 악마였고 모른척하고 묵인한 친모한테 더 원망스럽습니다.
어떤땐 친모가 그 악마 눈치를 보면서 그 악마앞에서 보란듯이 더 때렸구요.
현재 돌아가셨지만 자식들한테 대우도 못받고 아주 비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아이러니한건 재혼해서 잘사는집으로 소문났던게 가슴아픕니다.
친부모도 학대를 많이하겠지만 계부모의 학대는 아주 극단적입니다.
학대의 트라우마로 성격형성이 미성숙해 사회생활도 힘듭니다.
어린아이의 폭행과 비난과 학대는 영혼의 살인입니다
부모자격교육이란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물처럼 본능에만 충실해 무책임하게 낳고...싸지른다고 표현할게요.
제대로 된 양육도 없이...동물도 그리 안할겁니다12. ...
'20.6.4 1:09 PM (115.40.xxx.17)친부모든 계부모든 학대할거면 차라리 낳질말든가...
아이들은 백지도화지로 태어나는데 꽃으로도 때리지 말랐거늘...
그 아이들...
잘 자라지도 못합니다.
상처가 너무 많든가.. 학대가 대물림 되든가...
안좋은 방향으로도 많이 빠지고...
무책임한 친부모나 계부모가 너무 많아 가슴이 아픕니다13. 동감이에요
'20.6.4 1:17 PM (121.163.xxx.101)이혼도 좋고 연애도 좋은데 애들 생각해서 결혼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