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딸린 이혼남과 초혼녀 조합
근데 대중적 인기 끈 슬의에 익준이도 애 딸린 이혼남인데
초혼녀 친구랑 연이 닿는 느낌이고
근간 시작한 오 마이 베이비도
장나라가 초혼녀인데 오랜 친구 의사 애 딸린 이혼남이
결혼 해줄께 라며 들이대는(?) 식의 장면이 나오던데...
그게 참 드라마 상으로는 뭔가 로맨틱하고 먼저
알던 사이였기에 이혼한 아내들이 둘 사이 낀걸로
말하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물론 아내가 잘못해서 양육권까지 가져온 상황이니
뭔가 동정론 같은 것도 더한 것 같고...
암튼 현실은 그렇게 로맨틱 하지 않은 조합인거겠죠?
1. 드라마와 뉴스
'20.6.4 4:15 AM (175.223.xxx.76)드라마는 그렇게 로맨틱한가 본데
뉴스에는 전처 아이를 학대하고 죽이는 계모들 뉴스로 넘쳐납니다.2. Mmm
'20.6.4 4:31 AM (70.106.xxx.240)드라마는 드라마일뿐
3. 00
'20.6.4 4:59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오윤아나오는 드라마는 그 반대잖아요
능력없는 애딸린 연상 이혼녀와 미스테리하고 스윗한 연하남4. 그렇궁요
'20.6.4 6:49 AM (211.215.xxx.158)갸들은 의사잖아요. ㅋㅋ
5. 의사의사자
'20.6.4 6:53 AM (211.246.xxx.98)의사잖아요
월천이상버는 천이뭐야?5천도가능해요6. mmmm
'20.6.4 7:05 AM (70.106.xxx.240)하긴 전문직 경우야 뭐 처녀재혼 처녀삼혼사혼도 가능하다는
7. 현실은
'20.6.4 7:1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애딸린 이혼남 거의 개털이죠.
애를 여자가 키우는 경우도 개털 남자가 키우면 홀애비
결혼해서 같이 낳은 애 키우는 부부도 힘든데 전처랑 사이에 책임져야할 애가있는 이혼남 물건으로치면 반품 혹은 폐기당한거고
이유가 어쨋건 자기가 한 선택에 실패해서 감정적으로 굉장히 상처받은 상태라 어지간한 여자면 감당어려워요.8. 계모
'20.6.4 7:33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어제는 계모 찬양글도 있던데요.
자기가 아는 계모들은 죄다 착하고
자기 애랑 전처 애랑 다 잘 키웠다고...
댓글들도 한분만 빼고는 좋은 계모가 더 많다 그러고.
현실에서도 이혼남과 초혼녀를 좋게 보는 분 많아 보였어요9. ㅇㅇ
'20.6.4 8:07 AM (175.223.xxx.79)드라마아 그렇지 실제로는 뜯어 말릴 조합이라는 글과 댓글도 많았어요
드라마에 대한 반응가지고 태클걸거면
드라마에 흔하디 흔한 재벌남과 가난한 이혼녀는 더 뜬금없는데 그건 괜찮나요?10. ....
'20.6.4 8:13 AM (221.157.xxx.127)드라마는 항상 그런 방해요소가 있어야 잼있으니까
11. 총각들한테
'20.6.4 10:41 A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전부 뺀찌맞으니 애딸린 이혼남한테 가더만요
남자는 여자 초혼이라고 공주처럼 모시고 살고
개털 아니에요 집도 있고 고위 공무원12. ...
'20.6.4 2:09 PM (221.151.xxx.109)애초에 오래 전부터 친구였던 거랑은 다르죠...
13. ...
'20.6.4 10:37 PM (1.236.xxx.179)거긴 어렸을때부터 둘이 (엇갈리지만) 서로 좋아해왔고 이익준 아이도 쭉 지켜봐와서 아이랑도 친하잖아요.
또 윗글처럼 직업도 같고 전문직이니 서로 경제적으로 독립이 가능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2021 | 서울에 노인이 살기 좋은곳 55 | ... | 2020/06/04 | 8,596 |
1082020 | 등교 하는 아이들 아침식단 궁금해요 24 | .. | 2020/06/04 | 3,310 |
1082019 | [이재갑 교수 서명요청] 질병관리청 승격. 제대로 해주셔야 합니.. 2 | 서명 | 2020/06/04 | 1,314 |
1082018 |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큰 경우 1 | 길잃은자 | 2020/06/04 | 1,045 |
1082017 | 어제 남편이랑 다투다가 4 | 정수기 | 2020/06/04 | 3,042 |
1082016 | 차에다는 네비게이션 추천좀 해주세요 4 | 궁금 | 2020/06/04 | 947 |
1082015 | 모든걸 통제하려는 상사는 어떻게 하나 4 | ㅇㅇㅇ | 2020/06/04 | 1,864 |
1082014 | 복지가 최고라는 스웨덴 | 스웨덴 | 2020/06/04 | 1,657 |
1082013 | 친구가 6월 말에 제주도 놀러가자고 하는데... 14 | 궁금이 | 2020/06/04 | 3,416 |
1082012 | 민주당 문진석, 월 5회 결석시 '무임금' 의원수당법 발의 - .. 11 | 민주당잘한다.. | 2020/06/04 | 1,373 |
1082011 | 지금 태어나는 아기들은 집 안사도... 13 | 황금연휴 | 2020/06/04 | 4,098 |
1082010 | 학부모 대의원이 뭐에요?? 3 | 고일이맘 | 2020/06/04 | 2,497 |
1082009 | 거실에 인테리어 그림액자 걸어볼까 하는데요 1 | ㅇㅇㅇ | 2020/06/04 | 1,365 |
1082008 | 오늘 코로나 확진 안나온거죠? 3 | 다나한 | 2020/06/04 | 2,313 |
1082007 | 안철수 민주당, 통합당에 법사위원장 준다고 약속해라 16 | 놀고있네 | 2020/06/04 | 1,893 |
1082006 | 샤콘느 바이올린 어때요? 4 | 슈슈 | 2020/06/04 | 1,275 |
1082005 | 노후에 살기 좋은 곳 35 | 동네추천 | 2020/06/04 | 8,810 |
1082004 | 질병관리본부 승격되는게 5 | ^^ | 2020/06/04 | 1,450 |
1082003 | 혈액형 물어보는게... 6 | ㄱㄱ | 2020/06/04 | 1,425 |
1082002 | 9살 아이 6 | 카페라떼 | 2020/06/04 | 1,200 |
1082001 | 지인이 갑자기 떠났는데 후배가 그 꿈을 미리 꿨대요. 20 | 이런 경우 .. | 2020/06/04 | 7,121 |
1082000 | 입주청소 5 | nora | 2020/06/04 | 1,018 |
1081999 | 역류성식도염에 정신과약을 2 | 어머나 | 2020/06/04 | 2,004 |
1081998 | 소고기장조림 냉장고에서 며칠 저장될까요 6 | ㅡㅡ | 2020/06/04 | 1,871 |
1081997 | 아이 있으면 재혼 5 | 뱃살여왕 | 2020/06/04 | 2,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