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에 찰떡같아요91학번 법대생 김빠진 운동권.. 진부한데 잘 어울려요
https://youtu.be/-BVVCx7EXdo
이건 공중전화 키스신 너무 이뻐요
https://youtu.be/Hp-_U4hw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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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양 연화에 나오는 유지태 젊은 역할 진영 넘 좋아요
ㅇㄹㅎ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20-06-04 01:31:51
IP : 14.39.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6.4 1:44 AM (116.120.xxx.115) - 삭제된댓글진부하다 어쩐다 해도 전 잘 보고있어요.
그장면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
재밌어요.2. ,.
'20.6.4 1:47 AM (58.230.xxx.18)이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는 않았는데..
이보영 젊은시절의 역할 하는 배우 정말 이보영같지 않나요? 시간차에 다른 배우가 나오면 완전 따로 노는 경우가 많은데.. 젊은 시절 이보영느낌 그대로더라구요.3. 91년도면
'20.6.4 5:54 AM (117.111.xxx.213)학생운동 거의 안 할 때라...
어린 배우들이 이쁘네요.4. ㄴㄴㄴㄴㄴ
'20.6.4 9:42 AM (161.142.xxx.186)윗님은 386이신가봐요.
대학 학생운동 역사에서 91년도에 분신한 학우가 제일 많았던 해에요.
강경대 김귀정 등등
87년 6월 항쟁 분위기는 없었지만 그 이후에 하나하나 우리 사회 곳곳의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사람들이 있었죠.
94년 김영삼 정부때 확 꺾였어요.
91학번 재현선배는 기존 386 운동권들하고 관점이 조금 달라 후배들이 많이 따랐죠. 저 시점에 학교에 남아 후배들 이끌려고 했던 운동권은 지금사회로 치면 좌적폐 같은 모습을 많이 보였거든요.5. .....
'20.6.4 9:51 AM (112.160.xxx.220)사랑하는 은동아 에서도 주진모 아역으로 나왔어요... 그때도 이쁘고 순수한역할딱이던데요
6. ..
'20.6.4 10:50 AM (58.234.xxx.21)뭔소리인지요...
서울 유명대학 91학번.. 학생운동 끝물이긴 했지만 진짜 많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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