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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홍영 검사 감찰기록... 유족 요구에 NO 법원 명령에도 NO

검찰의정체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20-06-03 23:11:27
https://www.youtube.com/watch?v=yCvbDm_1nfM

김홍영 검사의 죽음…유족 요청에도 '감찰 기록' 비공개 / JTBC 뉴스룸


2016년 5월, 33살이던 김홍영 검사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감찰 결과, 상사인 김모 전 부장검사가 폭행과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김 전 부장검사는 해임됐고, 법원도 해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나도록 처벌을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지난해 11월 김 전 부장검사가 고발을 당했지만,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검찰은 당사자를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진상을 밝힐 '감찰 기록'도 검찰은 유족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원이 명령해도
유족이 요구해도 안 내놓고
꽁꽁 묶인 감찰기록

해당 검사를 4년이 지나도록 처벌하지 않은 검찰, 그 사이 문제의 부장검사는 변호사 개업을 했다.
IP : 108.41.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3 11:14 PM (223.33.xxx.38)

    법을 제일 먼저 지켜야될 집단이
    법을 제일 많이 안지키고
    허구헌날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

  • 2. ...
    '20.6.3 11:34 PM (211.215.xxx.56)

    검찰, '간첩 조작' 연루 검사 불기소..제식구 봐주기 논란
    https://news.v.daum.net/v/20200602203408946
    판·검사가 깜박해서..장애인시설 취업 길 열린 성범죄자
    https://news.v.daum.net/v/20200602192212585
    성매매 검사 '정직 3개월' 처분, 대검찰청의 '면직' 청구는 쇼였나
    https://news.v.daum.net/v/20200602130901737

  • 3. 가족들이
    '20.6.3 11:50 PM (223.62.xxx.205)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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