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성격이 이만하면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해서 평소 저도 잘할려고하는데 술을 너무좋아하니 지치네요
술먹고 집에와서 그냥 자긴하지만 그래도 계속 이런생활들이 반복되니 넘나 싫네요
술먹고전화해서는 집앞이라고 나오라고하고 안나오면 바람핀다네요(농담이겠지만 이런농담 정말싫어서 전화확끊었네요 )ㅡ이런 전화 이제 더이상 받고싶지않고 그나마 남편하나믿고 잘살아볼려고하는데 저도 혼자서 살아야하나 생각이듭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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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식대로 사람 구스르고조종하는사람들
ㅇㅇ 조회수 : 878
작성일 : 2020-06-03 22:22:17
IP : 125.182.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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