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젤 참기 힘든 음식

조회수 : 5,142
작성일 : 2020-06-03 21:57:00
뭔가요?
전 과자요
치킨팝이랑 소라과자 최애과자인데요
지금 치킨팝은 없고 소라과자랑 꼬북칩 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요ㅠㅠ
냉장고에 차가운 화이트와인도 있는데ㅠㅠ

먹을까요 말까요?
82언니들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IP : 114.204.xxx.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6.3 9:58 PM (121.152.xxx.127)

    남편은 늦고 애는 자고 ㅠㅠ 냉정고 열어보니 술이 없어 이일을 어째 ㅠㅠ

  • 2. 양평댁
    '20.6.3 9:59 PM (223.39.xxx.62)

    먹어요..저도 먹고있어요~~
    우리 내일부터 해요..에,

  • 3. ㅁㅁ
    '20.6.3 9:5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딱 두개만 입에 오래 물고있어요

    ㅎㅎ
    전 안참아요
    면도 먹고싶으면 딱 두젓가락

  • 4. 돈까스
    '20.6.3 9:59 PM (175.223.xxx.126)

    저는 떡볶이요 엽떡 ㅠㅠ

  • 5. 치맥
    '20.6.3 10:01 PM (119.200.xxx.79)

    진짜 치맥.........은 너무 맛있어요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맥주............
    힘들게 일을 한 날엔 너무너무너무너무 땡기는 거

  • 6. 치킨이 갑
    '20.6.3 10:03 PM (211.246.xxx.105)

    밤에 시켜먹는 치킨이 진리죠.
    지금이라도 어플 주문하고싶은데 벌써 밤 10시네요..

  • 7.
    '20.6.3 10:04 PM (122.42.xxx.238)

    저는 맥주 막걸리 밀가루ㅜ

  • 8. 빵이요
    '20.6.3 10:09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빵빵빵빵 빵없이는 못살아요

  • 9. ...
    '20.6.3 10:10 PM (125.177.xxx.158)

    그거 조금 먹는거 칼로리도 얼마 안되는데 그냥 드세요
    라면이나 군만두도 아니잖아요.
    저는 다이어트 할때 볶음김치 국수가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아시나요? 돼지고기랑 신김치 볶아 국물 낭낭하게 매콤달콤하게 해서 소면이랑 비벼먹는거요.
    그리고 스팸을 저는 얇게 안썰고 좀 도톰~~하게 써는데 밥 위에 스팸 올려서 잘 익은 깍두기랑 먹는거.

    저희 엄마는 희안하게 저 다이어트 할때쯤 되면 열무김치를 보내주시는데
    거기에다 냉면육수 살얼음 얼게 해서 열무김치 국물이랑 섞어서 소면 말아먹어도 너무 맛있고요.
    그리고 하이얀 쌀밥에 참기름 뿌린 명란젓 그런것도 넘 땡기고요
    피자 남은 거에 피자치즈 넉넉히 올려 전자렌지에 돌려 특히 고구마 피자면 진짜 맛잇.... 거기에 핫소스 끼얹어 먹으면 참 맛있는데..

    암튼 저는 다이어트할때 저런 음식들이 땡기는데 저런건 기본 400칼로리 넘잖아요.
    님이 드시고 싶어하는 저것들은 칼로리로 따지면 너무 하찮네요.그냥드세요

  • 10. ..
    '20.6.3 10:10 PM (183.100.xxx.222)

    전 묵은지에 참치, 스팸넣고 들기름으로 지진 김치찜이요.. 밥한숟가락에 김치 줄기 길게 얹어 먹기. 아이쿠야 츄룹

  • 11. ...
    '20.6.3 10:11 PM (125.177.xxx.158)

    그리고 꼬북칩 인절미맛 나온거 드셔보셨어요?
    안드셔보셨음 아예 드시지 마세요.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제가 전도해가지고 친정, 시가 전부 그거 사오라고 그래요.
    시나몬맛하고 카라멜맛인지 뭔지 암튼 두가지맛 더 있는데 그건 별로고요.
    인절미맛 대박 맛있음

  • 12. ..
    '20.6.3 10:13 PM (124.111.xxx.91)

    낼 아침에 드세요~~

  • 13. ㅁㅁㅁㅁ
    '20.6.3 10:16 PM (119.70.xxx.213)

    라면이죠...
    떡볶이랑 ㅜㅜ

  • 14. 맥주랑 아구포
    '20.6.3 10:17 PM (124.199.xxx.247)

    낮에 잘.참다가 밤에 맥주 랑 안주 막 먹고 싶어요.
    말술이라 이천도 혼자 절 마실수 있는데...
    아오 다이어트 힘드네요

  • 15. ...
    '20.6.3 10:20 PM (121.160.xxx.2)

    저는 평소에 그다지 먹고싶은 음식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

    게다가 좀전에 넷플릭스에서 자본의 밥상이라는 다큐 보니 진짜... ㅠ.ㅠ

  • 16. 삼천원
    '20.6.3 10: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난 식욕도 없는데?
    맨날 간이 나쁘다니 이해가..

  • 17. ...
    '20.6.3 10:35 PM (221.151.xxx.109)

    드세요~
    대신 그날은 그만큼 다른 음식을 줄이세요

  • 18. ㅋㅋ
    '20.6.3 10:46 PM (122.42.xxx.238)

    저 위에 꼬북칩 인절미맛 얘기하신 분 넘 웃겨요~~ㅋㅋㅋ
    저희 딸이 하루는 그걸 사왔길래
    이런걸 왜 사오냐고 제발 좀 사먹지마라고 했더니
    이거 아마 엄마가 좋아할거라고 한번 먹어 보라해서
    어쩔 수 없이? 먹어봤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서
    꼬북칩 팬이 됐어요~^^

  • 19. Rh
    '20.6.3 10:58 PM (124.49.xxx.61)

    꼬북칩인절미 공감..
    한도 끝도없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사왔는데 저녁 안먹고 그거 뜯..

  • 20. ㅎㅎㅎ
    '20.6.3 10:59 PM (49.196.xxx.11)

    내일 부터는 다시 항우울제 먹어야 하나 하고 있어요
    복용하면 입 심심하지 않은 데 끊으면 자꾸 뭘 먹네요

  • 21. ...
    '20.6.3 11:10 PM (58.127.xxx.198)

    빵....
    참기힘들어서 다이어트중에도 포기못함.ㅠ

  • 22. .....,
    '20.6.3 11:11 PM (58.230.xxx.138)

    아무음식이나 양껏 배터지게요 ㅠㅠㅠㅠ
    보통에서 마름가고싶은데 넘나 빡셉니다.
    건강한 입맛으로 바꼈다 생각했는데 ㅠㅠ
    속세의 음식 며칠만 먹으면 옛날입맛이 살아나요

  • 23. 탄수화물
    '20.6.4 12:37 A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빵 밥 면..휴..ㅜ ㅜ

  • 24. ...
    '20.6.4 7:49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과자 빵 떡...
    백종원이 그러더라구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라고ㅎㅎ

  • 25. 저도
    '20.6.4 10:41 AM (211.206.xxx.52)

    과자요 ㅠㅠ
    배고파요
    입이 심심하구요

  • 26. 소라소라
    '20.6.4 12:16 PM (182.225.xxx.16)

    소라과자라니요 흐흑 ㅠㅠㅠ 최애과자랍니당.
    소라과자, 빠새, 알새우칩. 이 과자들로 가득찬 과자상자에 들어가 살고 싶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754 운전하면서 껌을 씹는 습관이 있는데요 7 .. 2020/06/04 1,500
1081753 어젯밤은 남편에게 미안한 날이네요 3 ... 2020/06/04 3,141
1081752 가족이 집에 늦게 들어오면 왜 화가 나나요? 92 질문이요 2020/06/04 14,282
1081751 ‘오프라인 n번방’ 검거…미성년자 성폭행·성매매 1 악마들 2020/06/04 1,615
1081750 드라마 화양 연화에 나오는 유지태 젊은 역할 진영 넘 좋아요 6 ㅇㄹㅎ 2020/06/04 2,519
1081749 골프 배우면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나요? 39 ㅡ.ㅡ 2020/06/04 9,857
1081748 영양제 사다드렸는데 의사한테 혼만 났네요. 23 ㅇ고 2020/06/04 8,224
1081747 검찰 뭐하는것들이에요? 2 ... 2020/06/04 1,010
1081746 윤미향이 공개한 축하편지,응원하는 국민들이 훨씬많다 23 ㅇㅇ 2020/06/04 1,800
1081745 대치동에 5년이상 살면서 느낀 점 58 저도 2020/06/04 26,457
1081744 '모해위증교사'죄에 고발된 검사들 (사진) ... 2020/06/04 997
1081743 여행용 가방속 아이 생각에 넘 괴로워요 23 ... 2020/06/03 3,941
1081742 탈렌트 여현수 재무설계사하네요 6 444 2020/06/03 6,301
1081741 오늘 라디오스타 .. 2020/06/03 2,720
1081740 금태섭, 공수처가 성공하지 못한다는 근거는? 9 .... 2020/06/03 2,148
1081739 한살림 조선간장 계속 쓰시는 분 계실까요? 9 고민 2020/06/03 3,036
1081738 가수 좀 찾아주세요 6 82 최고 2020/06/03 1,257
1081737 씁쓸한 이별 4 위로 2020/06/03 2,861
1081736 이상형 실제로 보면 어떤가요 ... 2020/06/03 919
1081735 제 주위 결혼잘한 여자들 보니 35 ㅇㅇ 2020/06/03 32,449
1081734 고딩 공동구매 생활복 환불 안 되나요? 생활복 2020/06/03 803
1081733 고 김홍영 검사 감찰기록... 유족 요구에 NO 법원 명령에도 .. 3 검찰의정체 2020/06/03 1,113
1081732 저는 같은 여자들을 자주 울렸던것 같아요... 33 .. 2020/06/03 6,918
1081731 infp님들 이야기 좀 나눠 보아요---- 33 infp 2020/06/03 6,394
1081730 결혼식 제일 신경써야할 부분이 어떤걸까요 3 궁금하다 2020/06/03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