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증상 중 간지러움

플레인 조회수 : 4,694
작성일 : 2020-06-03 21:23:25
있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제가 안가지러운곳이 없어요.
얼굴이 간지럽다가 손목 손등 다리ㅠ
생리는 늦어지더니 3개월째 무소식이고요.
관절도 많이 아프네요.ㅠ
간지러움 너무 힘드네요.
IP : 49.143.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증상에도
    '20.6.3 9:24 PM (221.142.xxx.120)

    피부 가려움증 있어요..
    아니면
    갑상선 검사 해보세요.
    갑상선 질환있어도 피부 가려움증
    생기니까요..

  • 2. 오메가3를
    '20.6.3 9:26 PM (122.38.xxx.224)

    여러개 먹어보세요. 간이 안좋아지면 그렇게 근질근질해요. 저는 가끔씩 가려울 때 오메가3를 여러 알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비타민C와 꾸준히 드시면 덜 가려워요.

  • 3. 원글
    '20.6.3 9:27 PM (49.143.xxx.114)

    갑상선 생각은 못해봤네요.
    다리도 자꾸 긁으니 상처가 ㅠ 손목등에도 성한곳이 없어요

  • 4. ,,,
    '20.6.3 9:31 PM (211.212.xxx.148)

    피부가 간지러운거 안좋던데요
    티비에서 보니 췌장이 안좋으면 몸이 가렵데요

  • 5. 저도
    '20.6.3 10:00 PM (220.81.xxx.199)

    아직은 생리는 하는데요
    작년겨울부터 손등이 살짝씩
    가렵더니,최근에는 팔다리가 넘
    가려워요ᆢ
    몸속 장기들이 안좋아 정말그런건가요?
    갱년기라 그런거 아닐까 하고 그냥 편하게
    생각중이예요ᆢ운동좀 열심히 하면
    좋아진단 말씀도 하시길래 요새는
    근력운동도 집에서 무리안되게 쬐금씩
    틈날때마다 해요ᆢ
    갑상선은 지난주 유방초음파 보면서
    해봤는데 이상없었구요ᆢ
    저도 몸에 이상증상 있는건 아닌가 살짝
    걱정 되네요ᆢ맘님도
    별일아니면 좋겠습니다^^

  • 6.
    '20.6.3 10:09 PM (210.94.xxx.156)

    저도 아직 생리중인데,
    배가 엄청 나오고(거의 만삭)
    가렵고
    눈도 침침
    관절도 삐그덕(재난소득이 죄다 한의원으로)
    발목 접질린 데도
    몇달가네요.

  • 7. ....
    '20.6.3 10:22 PM (119.149.xxx.248)

    혹시 몇년생이세요?? 간지러움은 없는거 같은데요..ㅠ 눈이 침침...

  • 8. 원글
    '20.6.3 10:57 PM (49.143.xxx.114)

    71년생이에요.

  • 9.
    '20.6.3 11:47 PM (218.155.xxx.6)

    갱년기에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몇 달을 팔다리 긁어댔어요.
    피딱지 앉을 정도로.
    시간이 지나니 괜찮네요.

  • 10. 제 경우
    '20.6.4 6:32 AM (221.142.xxx.120)

    갑상선 초음파 상에는 아무 이상없는데
    혈액 검사에서 갑상선 이상으로 나와서
    1년정도 꾸준히 약 먹고
    의사진단하에 약을 끊었어요.

    검사하기 전에 피부 간지러움이 심해서
    밤마다 벅벅 긁는게 일상이었는데
    원인이 갑상선 질환이었던것 같아요..

    약 먹으면서 그 증상은 없어졌어요.

  • 11. 슈슈
    '20.6.4 6:39 AM (182.209.xxx.129)

    갱년기증상에 가려움증이 있었네요

  • 12. ..
    '20.6.4 7:45 AM (14.54.xxx.124) - 삭제된댓글

    토마토즙 드셔보세요
    효과있어요
    토마토를 10키로씩사서
    휴롬에 즙내서 끓여두고 마시는데
    피부건조증 없어지고 잡티 많이 좋아졌어요
    60넘어 평생 피부 이렇게 좋은적 없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944 왜 저는 매번 이런 남자들만 만나게 되는걸까요? 16 불쾌 2020/06/04 6,640
1081943 5.18처럼 보도통제로 침묵당한 10.26 재판 (총128 시간.. 2 남산의 부장.. 2020/06/04 657
1081942 애딸린 이혼남과 초혼녀 조합 10 ㅡㅡ 2020/06/04 11,152
1081941 세금 낭비한 국회의원들 국회의원 2020/06/04 664
1081940 비만에 대하여 17 뚱뚱 2020/06/04 6,403
1081939 표정이 너무 웃겨요. 주진우 2020/06/04 851
1081938 장제원 아들 뺑소니 기소 안된것 아셨어요? 8 아빠만세 2020/06/04 2,343
1081937 펌) 조국 딸 때문에 분노하셨던 분들. 37 222 2020/06/04 5,228
1081936 위 안좋은분들 엄청 많네요 8 ... 2020/06/04 3,234
1081935 윤미향 의원실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네요 19 ///// 2020/06/04 2,367
1081934 좋은 배우자 만나는 가장 쉬운길은 좋은대학이죠 26 ... 2020/06/04 7,967
1081933 재판에 관심좀 가집시다. 2 이재용부회장.. 2020/06/04 776
1081932 운전하면서 껌을 씹는 습관이 있는데요 7 .. 2020/06/04 1,484
1081931 어젯밤은 남편에게 미안한 날이네요 3 ... 2020/06/04 3,124
1081930 가족이 집에 늦게 들어오면 왜 화가 나나요? 92 질문이요 2020/06/04 14,244
1081929 ‘오프라인 n번방’ 검거…미성년자 성폭행·성매매 1 악마들 2020/06/04 1,602
1081928 드라마 화양 연화에 나오는 유지태 젊은 역할 진영 넘 좋아요 6 ㅇㄹㅎ 2020/06/04 2,500
1081927 골프 배우면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나요? 39 ㅡ.ㅡ 2020/06/04 9,817
1081926 영양제 사다드렸는데 의사한테 혼만 났네요. 23 ㅇ고 2020/06/04 8,205
1081925 검찰 뭐하는것들이에요? 2 ... 2020/06/04 989
1081924 윤미향이 공개한 축하편지,응원하는 국민들이 훨씬많다 23 ㅇㅇ 2020/06/04 1,784
1081923 대치동에 5년이상 살면서 느낀 점 58 저도 2020/06/04 26,420
1081922 '모해위증교사'죄에 고발된 검사들 (사진) ... 2020/06/04 984
1081921 여행용 가방속 아이 생각에 넘 괴로워요 23 ... 2020/06/03 3,922
1081920 탈렌트 여현수 재무설계사하네요 6 444 2020/06/03 6,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