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정말 학대받은 아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 나네요
정말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아직도 의식이 없다는데 꼭 깨어나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그 계모인지 하는 돼지같은 년은 정말....무슨말로 욕해도 부족할거같아요
진짜 살찌지 말아야겠다 생각마저 드네요
정말 인간처럼 안보여서
나쁜년
1. 뚜비뚜빠
'20.6.3 8:42 PM (112.161.xxx.213)학대받은 아이들만 가는 치유의 나라가 있으면 좋겠고, 아이를 학대한 어른들만 가서 자기가 한 짓을 영원히 반복해서 돌려받는 지옥이 있으면 좋겠어요.
2. ...
'20.6.3 8:43 PM (175.116.xxx.12)저두요. 그 어린애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맘이 너무 안좋아요. 제발 좀 다시 깨어났으면 좋겠어요. 기적이 일어나길요.
3. ...
'20.6.3 8:50 PM (122.38.xxx.110)진짜 처음 울었네요.
심장이 멎을 정도의 고통이라니 상상도 안가요.4. 헐
'20.6.3 8:53 PM (183.97.xxx.186)길가다 처음 본 애가 그렇게 위험에 빠져 있더래두
인간이라면 구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악마같은년이에요
진짜 바윗돌 들고 가서 얼굴을 쳐버리고 싶은 살의를 느끼네요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5. 근데
'20.6.3 8:54 PM (14.52.xxx.225)그 년의 친자식들 두 명이 나이가 15살, 11살이라는데 이게 어찌 된 거죠?
남자가 아이 데리고 재혼을 했으면 그애들이 더 어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6. 아,
'20.6.3 8:54 PM (14.52.xxx.225)그러면 그 친자식 두 명은 여자가 데리고 온 아이들이겠네요.
그 남자는 아들 데리고 오고. 세상에나..ㅠㅠ7. 그렇대요
'20.6.3 8:57 PM (183.97.xxx.186)위에 큰애들 둘은 여자년 자식
지자식도 있는 년이 정말....8. 어머나
'20.6.3 8:57 PM (218.238.xxx.237)서북구의 아파트인데..
아이파크 물론 천안이 싸긴하지만 아이파크면 비싸지 않나요
엥간히 사는 집일 텐데
남자 바보아닌가.. 자기핏줄이고,, 게대가 남자아이에요 다 큰 남아...
이제 나이먹으면 아들타령하고 아들찾을 나이인데
남의 씨앗을 데려다키우면서 본인 아들을 다 키운 본인아들을,,
아무리 색에 미쳤다지만,, 노란원피스 뚱녀는, 본처여도 고추가 안설텐데요( 죄송 ㅠㅠ )
뭐에 미쳤을까요
설마 저 아파트가 노란 원피스 학대범꺼일까요??
정말 노란 원피스랑 노란원피스 자녀데리고 온거면
남자가 머저리인데요
9살 남아라면 돌봄교실가고 축구교실 학원 몇 개만 돌리면
노란 원피스 뚱녀랑 두 자녀 먹이는 거보다 조금 돈 들꺼고
나중에 중고등만 가면, 남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텐데요9. ..
'20.6.3 8:59 PM (119.64.xxx.178)하루종일 맘이 아팠어요
10. ᆢ
'20.6.3 9:05 PM (211.218.xxx.121)너무 슬퍼요
뒤주에 갖혀죽은 사도세자처럼
얼마나 힘들었을지
더 작은 가방으로 다시 들어갈때 심정이 어땠을지
한때라도 친엄마에게 사랑받던 시절이 있었을까
과연 그 아이가 회복되기를 바라야되나. 회복되더라도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까
자꾸 잡생각이 나를 괴롭혀요
너무 괴로운 뉴스에요 ㅠㅠ11. 아빠가
'20.6.3 9:13 PM (58.231.xxx.192)출장이 많은 직업이라고 기사난거 봤어요. 사건 났을때도 출장중이였다고
12. 계모천벌받을년
'20.6.3 9:15 PM (118.223.xxx.194)딱 고만한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기사 보자마자 가슴이 아려죽겠어요ㅠㅠ 아이가 그동안 학대받으며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얼굴도 모르는 아이가 가엽고 불쌍하고 너무 미안해요ㅠㅠ
제발 제발 깨어나길, 깨어나서 더 좋은 삶을 누리길 바래요
아가야 힘내ㅠ 제발 일어나ㅠ13. 마른여자
'20.6.3 9:16 PM (124.58.xxx.171)지금도음지에서얼마나많은아이들이학대받을지
ㅜㅜ고통스럽네요14. 미친년
'20.6.3 9:17 PM (175.223.xxx.37)얼굴공개하고
살인미수로
쳐넣어야죠
아가 아직안캐어났죠?
그애비란놈도 저런년인줄알고있었나15. 의문
'20.6.3 9:22 PM (223.39.xxx.23)방금 뉴스 보다가 든 의문이...
아이가 가방에 갖혀 있던 시간에 청소년 딸 둘이 집에 있었다는데 불쑥 든 생각이 혹시 딸들이 그런걸 그 엄마가 신고 하고 대신 그랬다는건 아니겠죠. 그 엄마야 당연히 죗값 치뤄야 하지만 진짜 악마같은 것들이 사회에 풀어져 있을까봐서...16. 정말
'20.6.3 9:22 PM (121.173.xxx.11)아이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서..가슴이 너무 아푸네요
아가 내가 다 미안하구나.... ㅠ ㅠ17. ᆢ
'20.6.3 9:31 PM (210.100.xxx.78)어린이날
병원에 왔는데
멍든자국이 많아서 병원에
아동학대로 신고당했었대요
그때 가족과 분리했어야하는데 ㅜㅜ
계속 ㅇㅏ동학대로 주시하는 가정이었다는데
방문도 하고18. ㅁㅁ
'20.6.3 9:46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애비새끼는 뭐했냐
저런 짐승한테 자기 자식 맡기고19. 이런 일들이
'20.6.3 9:47 PM (1.236.xxx.188)계속 반복되는 걸 아시면 더 놀라실거에요. 법 강화하고 경찰이 아동폭력가정에 개입하도록 하면 좋겠어요. 뉴스보니 경찰에서 묻기만 하고 기관에 넘겼다고만 하더라구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텐데... 기자들도 좀 심층 취재 해줬음해요. 이번에 이슈화시켜서 다시는 이런 아이들 안생기게 해주고 싶어요.
20. 정말
'20.6.3 9:48 PM (210.117.xxx.5)문득 문득 생각나서 괴로워요.
21. ...
'20.6.3 10:09 PM (121.165.xxx.231)이 아이 생각하다가 원영이도 생각나고 굶다가 집 마당에 묻혔던 당시 아홉 살이었나 하던 여자아이도 생각나고...정말 괴롭습니다.
악마인 것인지 머리가 모자란 것들인지...22. 댓글어머나님은
'20.6.3 10:35 PM (1.231.xxx.128)정말 어머나 네요 아직도 아들타령하는 사람이 있다니 뭐 아들찾을나이???? 하이고 쯔쯔쯔
아동학대에 대해 법이 더 강력해져야합니다 아동성폭행도. 그리고 아청법폐지하거나 대상 나이 팍 줄여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