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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올케가 곧 임종을 앞두고 있는데 어머니께 안 알리는게 낫겠죠?

며느리들만 아파 | 조회수 : 29,394
작성일 : 2020-06-03 18:50:13
말기암으로 한달을 못 넘길 것 같아요. 90대 어머니에겐 정정하시지만 안 알리는게 낫겠죠? 
IP : 125.183.xxx.16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6.3 6:51 PM (121.132.xxx.204)

    며느리 말기암인데 시어머니에게 안 알린다고요?

  • 2. ㅇㅇ
    '20.6.3 6:52 PM (220.76.xxx.78)

    ??????


    허걱


    말이여 방구여??

  • 3.
    '20.6.3 6:54 PM (210.99.xxx.244)

    헐 왜안알리세요? 며느리라서요

  • 4. yaani
    '20.6.3 6:54 PM (27.177.xxx.235)

    알리셔야죠. 나중에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요.

  • 5. 딸이라도
    '20.6.3 6:55 PM (211.247.xxx.104)

    90 노인께는 안 알리는 집 많아요

  • 6.
    '20.6.3 6:56 PM (211.54.xxx.201)

    자식이 고인이 되어도 부모가 연로하시면
    안 알리기도 하더라고요.
    충격 받으시고 어떻게 되실까봐요.

    원글 닉네임은 웃기네요.
    며느리들만 아프다니.
    왤 까요?

  • 7. 그건
    '20.6.3 6:56 PM (116.125.xxx.199)

    형제분들끼리 알아서 해야죠
    여기있는분들이 감놔라 배놔라 할 사안이 아닌듯

  • 8. ..
    '20.6.3 6:56 PM (61.77.xxx.136)

    정정하시면 알리세요..며느리 죽는것도 모르고 오래살면 뭐한댑니까..

  • 9. 원글님은
    '20.6.3 6:57 PM (182.224.xxx.120)

    어머니가 충격받을까봐 그러시는건가요?
    아니면 며느리라서 안알려도 된다는건가요?

  • 10. 충격받으시겠지만
    '20.6.3 6:57 PM (220.126.xxx.56)

    나이도 그렇고 걱정되시겠지만 정정하시다면서요
    알려는 드려야겠지요

  • 11. 90노인이라면
    '20.6.3 6:58 PM (182.219.xxx.233)

    며느리가 벌써 죽었다는 소식에 더 충격받을걸요.

  • 12. 비밀
    '20.6.3 7:00 PM (223.62.xxx.15)

    우리 시누들도 맨날 이렇게 엄마 걱정시킨다며 비밀(며느리 암수술, 딸 범죄피해 등) 만들어놓고 나중에 보면 지들이 엄마한테 다 말해요. 집안 분위기만 이상하게 만들고.
    그럴거면 비밀은 왜 만드는지...

  • 13. 가족
    '20.6.3 7:01 PM (113.118.xxx.252)

    죽음에 마음 아프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같이 위로하며 극복해야죠.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올린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닉네임을 보니 못된 시누이 냄새가 좀 나네요.

  • 14. 봄햇살
    '20.6.3 7:03 PM (118.33.xxx.146)

    90대 노인에게 60대 아들이 말기암이라고 했더니 왜 갸는 젊은애가 그런몹쓸병에 걸렸다니? 하며 남 이야기하듯 하시던... 의외로 노인분들 충격 안받더라구요. 아마 감정교류선에 이상인듯.

  • 15. ....
    '20.6.3 7:05 PM (221.157.xxx.127)

    자식도 아니고 며느리는 충격도 안받더라구요 혼자되는 본인아들만 걱정

  • 16. 갑자기
    '20.6.3 7:07 PM (183.106.xxx.229)

    갑자기 알리면 충격받으시니
    과정~~이렇게 되서 많이 아프다까지 알리세요.
    몇 시간 후, 일어나기 힘들다까지
    단계별로 시차를 두고 천천히 알리셔야죠.

  • 17.
    '20.6.3 7:07 PM (210.99.xxx.244)

    자식도 아니고 며느리는 충격도 안받더라구요 혼자되는 본인아들만 걱정..2222

  • 18. 00
    '20.6.3 7:07 PM (67.183.xxx.253)

    90대 노인이라도 알려야죠. 게다가 정정하시다면서...이 무슨 경운가요?

  • 19. ...
    '20.6.3 7:08 PM (223.62.xxx.116)

    혼자 되는 아들 밥 어찌 차려 먹을까... 노모께서 걱정에 잠을 못이루실 것 같아요 ㅠㅠ

  • 20. 딸죽음도
    '20.6.3 7:08 PM (175.119.xxx.22)

    안알리는 집 잇어요. 노모 충격받으셔서 돌아가실까봐..

  • 21.
    '20.6.3 7:11 PM (210.94.xxx.156)

    제 아는 동생 말기암으로 세상떴는데
    친정부모님에게 안알렸어요.
    하나뿐인 딸 앞세운거 알면 쓰러지실까봐.
    근데
    어찌 알고 장례식장에 오셨더라고요.

    며느리라서가 아니라
    자식이 먼저가면
    노인들 충격받을까봐 얘기안하는 경우 많아요.
    근데
    다들
    눈치채더라고요.

    자식 장례식장에 부모 와 있는것도
    어른들은 흉이라고 안오려하시더만요.

    충격덜하게
    며느리 아프다 언질 주시고
    돌아가시면
    얘기해드리세요.

    생각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나저나
    그 며느님
    고통없이 선종하시길 바래요.

  • 22. ???
    '20.6.3 7:12 PM (121.152.xxx.127)

    며느리 투병중에 몇년간 서로 아예 안보고 산 집인가요?

  • 23. 연세드신 분들은
    '20.6.3 7:14 PM (223.39.xxx.167)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으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죽음을 생각보다 무덤덤하게 받아들이시더라구요.
    단적인 예로 저희 외할머니
    막내삼촌 사고로 죽었을 땐
    충격이 엄청 크셔서 귀까지 안 들리셨는데
    더 세월흘러 큰 삼촌 암투병으로 오늘 내일해도
    추석 준비에 파마까지 하러 다니신다고,
    친정엄마가 그러시데요.
    우리가 느끼는 죽음의 크기가 다른것 같아요

  • 24. ...
    '20.6.3 7:15 PM (119.192.xxx.82)

    조부모님 90넘으셔 거의 백세되어가는데 그 정도로 나약하진 않으십니다. 알릴 건 알려야죠.

  • 25. 노인들
    '20.6.3 7:16 PM (118.33.xxx.187)

    의외로 죽음에 담담하시더라고요
    알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6. ..
    '20.6.3 7:18 PM (119.69.xxx.115)

    아프시지 않으시면 알리는게 좋을거같아요.

  • 27.
    '20.6.3 7:23 PM (210.99.xxx.244)

    자기자식은 충격받겠죠 며느리가 자식은 아니니

  • 28. 알리셔도..
    '20.6.3 7:31 PM (125.191.xxx.252)

    90세 노인 자식도 아닌 며느리 별 충격안받아요. 그 연세에 충격받아 돌아가신다고 자식의 죽음도 못알리겠다고 그랬는데 의외로 담담하게 받아들이시거나 생각보다 막 큰일나는 상황은 없더라구요. 하물며 며느리는 남인데 그시대 노인들 며느리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뻔히 아닌데 별걱정하시네요

  • 29. ..
    '20.6.3 7:32 PM (39.7.xxx.47)

    며느리는 남이니 알려는 드리세요
    저희 할머니 80대에 할머니 친남동생 부고
    감추다 알려드니 울긴 많이 우셨죠
    그래도 일주일 우시다 받아 드리시던데요

  • 30.
    '20.6.3 7:38 PM (222.109.xxx.95)

    맞아요
    남이라 시모 시부도 충격 안받는 것처럼
    며느리는 남이니까 별로

  • 31. 요즘
    '20.6.3 7:39 PM (175.223.xxx.156)

    50대 전후 암환자가 참 많아요. 그것도 말기 ㅠㅠ
    며늘이 좀 아프다. 말씀을 천천히 아시게 하세요.
    평소 존재감과 얼마나 의지가 되었나에 따라 슬픔의
    크기도 다르니까요.

  • 32. ....
    '20.6.3 7:40 PM (175.223.xxx.161)

    아들이 아파도, 딸(본인)이 아파도
    안 알려도 된다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 33. ㅇㅇ
    '20.6.3 7:44 PM (119.194.xxx.243)

    아픈 올케가 걱정이 되기는 하신 건가요?며느리들만 아파..라니요.
    올케분이 이 글 안 보셨으면 좋겠네요..

  • 34. 그 나이면
    '20.6.3 8:03 PM (211.187.xxx.172)

    내가 죽을까봐 그것만 노심초사지
    다른사람 죽음 관심없다....에 한표 겁니다.....ㅉㅉ

  • 35.
    '20.6.3 8:12 PM (121.147.xxx.170)

    우리 둘째시누 돌아가셨는데 시어머님한테 말씀안드렸어요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모르셨어요
    시어머니 좀아프셨을 때였는데 충격받으실까봐서요
    노인들한테는 자식이 먼저가면 말씀 안드린경우도 있어요
    제친척분도 자신도 노환에 몸이 성치않았는데
    며느리가 먼저가셨는데 정말죽을듯이 힘들어해서
    보는사람이 안타깝더라구요

  • 36. 주변보니
    '20.6.3 8:24 PM (124.50.xxx.238)

    알리셔도 됩니다. 그 연세에는 자식이 죽어도 생각만큼 충격안받아요. 며느리면 더 할거고요.. 윗분 말씀대로 혼자남을 아들 밥 어쩌냐고 그게 더 걱정되실거에요.

  • 37. ㅇㅇ
    '20.6.3 8:26 PM (211.210.xxx.137)

    알던 사람도 병실찾아볼듯 . 당연히 알려줘야하죠.

  • 38. 점점
    '20.6.3 9:12 PM (223.38.xxx.150)

    딸이랑 며느리는 다르지 않을까요
    유난히 사이좋았던 사이 아니면 며느리임종은 알려도 그닥 충격안받으실듯 싶어요 90세면 정말 오랜세대잖아요

  • 39. ㅡㅡㅡㅡ
    '20.6.3 9:15 PM (39.115.xxx.181)

    사위 죽음도 안 알리더라구요.
    저희 외할머니도 외삼촌 사망한거 모르고
    돌아가셨어요.
    자식 앞선거 알리는거 아니라고 해서요.
    상황에 맞게 하심이.

  • 40. ㅇㅇㅇ
    '20.6.3 9:15 PM (121.148.xxx.109)

    알리셔야죠.
    충격은 받으시겠지만 아들 밥 걱정에 오히려 내가 오래 살아야겠다며
    아들 밥 해주신다고 더 건강 신경쓰시고 기운내실 거예요

  • 41. 걱정
    '20.6.3 9:32 PM (1.241.xxx.198)

    걱정되니 안 알리긴해요. 저희 아빠 돌아가셨을 때 할머니 팔순 이셨는데 10년동안 모르고 돌아가셨어요. 저희 시어머님도 큰사위 5년전 돌아가셨는데 모르세요. 지금91세시구요. 연로하시니 걱정되서 안 알린다고 하는데 나중엔 타이밍을 놓쳐서 말하기 애매 해서 못해요. 저는 그냥 말하자는 주의예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자신의 아들 딸, 사위 며느리에게 마지막 인사는 할 수 있게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가고 안가고는 당사자이신 부모님들이 판단 하겠지만요.

  • 42. 아니
    '20.6.3 9:39 PM (211.187.xxx.172)

    아들을 10년 안 보고도 어머니는 아무 말씀이 없으셨던 거예요???? 사위를 5년 안 안 보고도 장모님도 어찌 된건지 안 묻어요?????

  • 43. ㅇㄴㄷ
    '20.6.3 9:47 PM (211.205.xxx.33)

    엄마가 아들걱정하실까봐 ㅠ

  • 44. ,,,
    '20.6.3 10:22 PM (112.157.xxx.244)

    어머니가 며느리 죽기전에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지도 모르고
    용서를 빌고 싶은게 있을지도 모르고
    못해준게 너무 많아 잘해 주고 싶을지도 모르고
    암튼 알려 드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 45. ..
    '20.6.3 10:54 PM (61.254.xxx.115)

    알려야죠 며느리죽는다고 놀랠 90어른있나요?
    의외로 담담하세요들~ 마지막으로 하실말씀도 하게 보러가셔야죠 그정도론 절대 충격 없습니다

  • 46. ...
    '20.6.3 11:24 PM (175.127.xxx.182)

    정확하게는 노모를 걱정한다기 보다는 정신적 충격으로 급쇠약해지면 그 수발 또한 나머지 가족몫이라 다들 더 힘들어지니 그런겁니다.

  • 47. ㅇㅇ
    '20.6.3 11:33 PM (122.44.xxx.120)

    딸이면 몰라도 며느리라면 그리 충격받으실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을수도 있고 인사하고 싶을수도 있으니 알려야한다고 봐요

  • 48. 근데
    '20.6.4 12:50 AM (73.3.xxx.5)

    며느리라서 별로 상관없을거 같아요

  • 49. hap
    '20.6.4 2:07 AM (115.161.xxx.24)

    안알리는 집들 많다는 댓글들 보고 충격 받네요

  • 50. ..
    '20.6.4 2:33 AM (175.119.xxx.68)

    딸 죽음은 안 알리는 집 있을거 같은데 며느리 죽는다고 노인네들이 눈 꿈쩍할까요 며느리는 식모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더더욱 옛날분이면요

  • 51. 알려봐야
    '20.6.4 3:23 AM (24.140.xxx.185)

    도움도안되고 병문안이라도가겠다 고집피우시면 더 골치아파져요. 행여 아픈 며느리앞에두고 내아들 혼자 밥어찌 챙겨먹냐 이런소리할까 저라면 안 알려요.

  • 52. 아마도
    '20.6.4 5:47 AM (211.218.xxx.241)

    알려도될듯
    어쩌면 며느리걱정보다
    우리아들 밥해주는 사람없어ㆍ
    어쩌누하실지도
    그시대 노인분들은 밥이 며느리보다
    더 소중하니끼

  • 53. 그건 자식일때
    '20.6.4 6:06 AM (222.97.xxx.219)

    며느리는 괜춘.
    남은 자식 걱정은 좀 하겠네요

  • 54. 제생각도
    '20.6.4 8:16 AM (223.62.xxx.148)

    자식이라면 충격받으실지 모르겠지만
    며느리는 놀라시긴 해도 충격까지 받진 않을거 같아요.
    오히려 혼자된 아들걱정 하실 듯..ㅜ

  • 55. 말이야방구야
    '20.6.4 8:50 AM (211.206.xxx.82)

    원글 님네임에서 부터 정이 뚝 떨어지네요
    90세 노인네들 정정합니다. 자기 밖에 몰라서 며느리 임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면 자기도 여기가 아프고 저기가 아프고...하면서 병원부터 가실걸요?

    원글이가 시누 아니에요?
    그 댁 며느님께서 왜 암투병을 하시게 되었는지...님 닉네임만 봐도 알 것 같습니다.

  • 56. 관계에 따라..
    '20.6.4 9:01 AM (61.83.xxx.94)

    관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82세 외할머니 돌아가신거 86세 외할아버지께 안 알렸는데...
    돌아가신 뒤 말씀드리고 딱 일주일 뒤 돌아가셨어요... ㅜㅜ

  • 57. ..
    '20.6.4 9:48 AM (123.142.xxx.141)

    저희 할머니 작은어머니 갑자기 돌아가셨을 때 오히려 뒤에 아시고 그 충격으로 몸이 안 좋아지셨어요. 미운정 고운정이라고 몇십년을 같이 지내온 정이라고 아예 인연 끊고 사는 거 아니면 마음 정리할 헤어짐을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혹여 경우없는 분이라 병문안을 가서라도 헛소리 하실 거 같으면 그때 옆에서 입 막으시면 됩니다.

  • 58. 저는
    '20.6.4 9:52 AM (222.109.xxx.238)

    같이 동거하는 가족이 있고 건강하시다면 알려드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혼자 사시는 분이면 고려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얼마전 딸을 보냈는데 혼자계시는 분이라 알려드리지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따라 받아들이는게 틀립니다.

  • 59. 오잉..
    '20.6.4 10:22 AM (223.39.xxx.193)

    90..저정도 나이시면 정신적 충격 무시 못하는데..여기 분들은 신경 안쓰시네요..제 주변은 아들 먼저 죽었는데 말씀 안드린집도 많아요.

  • 60. 오잉..
    '20.6.4 10:22 AM (222.234.xxx.206)

    아무리 며느리 라지만... 죽음은 충격아닌가요. 저 나이에..

  • 61. 별님
    '20.6.4 11:18 AM (58.225.xxx.184)

    노인분들 의외로 담담하셔요.
    살면서 죽음을 많이 봐오셔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오히려 노인분들 놀라실까 걱정한 사람들이 무안할정도임

  • 62. 젊은사람
    '20.6.4 11:28 AM (112.151.xxx.122)

    젊은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버티는데
    노인들은 그렇치 않아도 정신줄이 오락가락 하는데
    거기에
    자식상을 알리면 충격 심하게 와요
    게다가 한국사회는
    자식이 부모앞서 가면 주위에서도 입방아들 찧는 경우가 많은 사회라서
    노인들 충격이 더 커요
    아픔 공유도 좋지만
    치매오면 모두가 힘들죠

  • 63.
    '20.6.4 11:58 AM (223.38.xxx.141)

    며느리든 자식이든

    자식 죽은것도 모르고 장수하면 좋은거에요?
    충격받는다고요? 충격받아 일찍 죽음 어떤가요 알건알아야지
    자식이 죽었는데 충격받을까봐 비밀로하고 바보멍청이처럼 살아있는게 좋으신가요? 노인이라고 특별한게아니고 다 우리같은 사람이에요 존중좀 해드립시다 자식생사도 안알려주는건 개무시지요

  • 64.
    '20.6.4 12:06 PM (125.179.xxx.89)

    참 이기적이네요.. 그집 며느리 참 싫겠다

  • 65. 성격따라
    '20.6.4 12:53 PM (218.156.xxx.173)

    어머니 성격따라 다르겠죠..
    저라면 친정엄마한테 못알려요
    어머니 죽음을 여전히 두려워하시고
    형제들 셋이 한꺼번에 한해에 돌아가셨을때
    충격 엄청 받으셨어요
    저희 엄마성격이면 안 알리는게 나은데
    성격따라 다르고
    일반론을 적용할일은 아니라고봐요

  • 66. ...
    '20.6.4 1:05 PM (59.6.xxx.115)

    괜찮으실걸요.

    90중반 시모...
    외손자(제겐 시조카)가 교통사고로 세상따났을때 안 알렸었어요.
    근데 알고 나서도 아무렇지 않았고...
    딸(제겐 시누) 을 암으로 잃었을때도...
    본인 동생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났을.때도
    무덤덤했어요.

  • 67. ㅇㅇㅇ
    '20.6.4 3:21 PM (121.127.xxx.17)

    알면 충격 받을지 안받을지는
    가는하기는 어려우니까 남편더러
    전하라고 하세요.
    시머니도 며느리가 아프거나 잘못되면
    충격 받아요.
    그 나이쯤 되면 미운정 고운정 쌓여서
    식구처럼 생각되어질때인데...

  • 68. 사람이
    '20.6.4 3:38 PM (210.223.xxx.17)

    사람이 죽어가는데 그걸 안알리고
    그와중에도 자기 엄마 걱정만 하네
    이러니 시누년 미친년 소리가 나오지.
    며느리랑 시어머니 사이는 생각도 안하냐?
    생각보다 친하거든?
    진짜 시누년들 재수없다

  • 69. ㅇㅇ
    '20.6.4 3:43 PM (203.170.xxx.191)

    일제시대 한국전쟁 다 겪으신분인데요... 많이 아프다정도는 알려드려도..

  • 70. ...
    '20.6.4 3:44 PM (110.70.xxx.44)

    살만큼 산 노인네 충격받는게 뭔 대수라고..
    올케가 아직 갈 나이 아닐텐데 참 안 됐어요.
    그리고 이 글에서 느낀 사실
    시누는 역시 남이다!

  • 71. ...
    '20.6.4 4:15 PM (223.62.xxx.125)

    저희도 안알렸어요...형제들 합의해서...ㅠㅠ 옆에서 지켜본 자식들이 제일 잘 알죠..충격 받으실지 아닐지..우린 완전 충격에 본인이 먼저 안죽어 그런일 생겼다고 자책하다 가실분이라 고민도 없이 알리지 못했습니다.. ㅠ

  • 72. ..
    '20.6.4 5:53 PM (110.70.xxx.39)

    진짜 존중을 한다면 본인이 죽음을 목전에 둔것도 알고 주변정리하고가실 시간 드려야되는게 맞고요 저라면 아들딸손자며느리 죽는것도 모르고 바보멍청이.식충이처럼 살고싶지않아요 가족 죽음도 모르고 장수하는게 무슨의미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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