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씨 무지컬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더니
노래 참 잘 부르고
뭣보다 남편은 일반인인데 노래를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민사고는 노래실력으로 뽑나 담백하면서도 잘 부르네요.
생각보다 너무 획일화된 목소리톤에 불안정한 톤에 뮤지컬로는
크게 안되겠구나 했어요
음..넘사벽 실력이 아니라면
욕심내지 말고 취미로만 뮤지컬 하세요
전문 요리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이 낸 요리책보다
유명인의 와이프가 이름을 넣어서 낸 요리책이 더 잘 팔리는 현실
마찬가지로
뮤지컬도 전문교육 받은 사람보다 유명세 있는 가수나 배우, 심지어 개그맨도 하던데
그런 이가 뮤지컬 주연에 더 발탁되는게 현실이죠.
그냥 보고 즐기면 되는 거지 그닥 실력 차이 같은 건 모르니까
유명한 사람이 나오는거면 그게 더 만족감이 크니까.
못하던데요
모기처럼 목소리가 떨려요
취미로나 하지 그래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니..
실력있는 뮤지컬 가수들 설자리 잃는 것 같아 좀 씁쓸해요
Stopstop
함연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선 노래실력은 많이 딸리는데 캐스팅은 잘되는 배우로 인식되고있어요.
이분 남편 진짜 훈남이지 않나요. 저는 남편보느라 다른 영상들 다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