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바리 짐 싸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현관 앞 까지만 같이 가고..
혼자 짐 들고 올라갔네요.
밤에 방 사진 보내왔는데..생각보다는 괜찮아서 암이 놓이기도 하지만
낯선곳에서 자고 일어나 지금은 학교에 있겠죠..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기숙사에서도..답답한거 무지 싫어하는 녀석인데..
잘 하고 있겠죠.
♡♡아 너의 고딩생활 시작을 응원해.
룸메랑 사이좋게 즐겁게...잘 지내고 주말에 보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고1 큰아이 기숙사 입소했어요.
잘 하고있겠죠.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20-06-03 15:59:36
IP : 211.243.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20.6.3 4:04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아이도 갔어요. 혹시 강서구는 아니죠?
2. ...
'20.6.3 4:36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댓글이 없어서 글 남가고 갑니다.
코로나 사태에 기숙사 보내시고 맘이 짠하시겠어요~
건강하고 즐거운 기숙사 생활 보내기를 같이 기도드립니다.3. ..
'20.6.3 5:33 PM (218.155.xxx.56)오전에 서울국제고 기숙사 글에 긴 글 남겼는데.
특목고 일반고 차이에 불편해 하는 댓글 때문에
원글님이 글 삭제하셨더라구요.
저희애도 어제 밤에 기숙사 입소하고
오늘 첫 날 보내고 있겠네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간은 흐르고 그 시간속을 어떻게든 살아내야 하는 게 우리의 숙명이죠.
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 하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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