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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어플에서 남자 만나려는 분들 보세요

ㅇㅇ |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20-06-03 15:27:04
다양한 사람 있으니 내인연 찾아지려니 싶어 
유료,무료 어플 다 사용해본지 몇년 됐어요. 

일단 괜찮아 보이는 외모, 스펙 남자들 있긴 해요. 
어플 깔기 잘했다 싶은 맘이 들겠죠. 
근데 나처럼 다 진지하게 인연 찾으러 온 남자만 
있다는 생각은 일단 착각인거 아시죠? 
그리고 여자들도 즐기려고만 혹은 스폰 구하느라 
어플 가입한 여자들도 많기에 그들과 경쟁하기엔 
진지한 타입의 여자는 아무래도 손쉬운 여자들보단 
후순위로 밀리게 돼요. 

그여자들은 상품성을 사진에 다 드러내야 하니까 
가슴골 보이는 옷은 우습고 야한 포즈에 요상스런 
포즈...완전 자아도취된 모습으로 여자들도 눈가게끔 
파격적 사진 올려요 ㅎ 
그리고 미안한 얘기지만 20대부터 이혼녀들이 많은데 
대놓고 결혼은 해봤으니 연애만 하자는 식으로 노골적 
프로필 하며...애들은 다 컸으니 내인생 즐기겠다고 
남자들로 하여금 아 이여자는 작정하고 왔구나 싶어 
부담없이 작업걸게 해요. 
(조신한 이혼녀분들껜 죄송해요. 어플서 본 내용 위주라 
이런 식이네요.) 

그리고 나랑 일반적 소개팅으로 만났다면 
한번은 만나서 직접 외모 보고 대화하며 
구체적 판단(?)을 해볼 기회라도 있지만요. 
양심적으로 일반 사진 올리면 왠만한 미인 아니고선 
어플의 작업물들을 이기지 못해요. 
시각적인 것에 약한 남자들이다 보니 어플 감안하고도 
화려한 외모를 선호해요. 
그러니 경쟁적으로 어플 보정을 안하고는 버티기가 
힘든거죠. 

외모가 괜찮은 편이라도 현실에선 감히 말한마디 
못부쳤을 부류의 온갖 전국구의 함량미달(?)이란 
말밖엔 표현못할 남자들의 무모한 들이댐을 겪을 
각오해야 돼요. 
세속적 겨산법으로 좀 쓸께요. 
나보다 키작고 학벌 낮고 연봉도 낮은 심지어 나이도 
많고 비주얼까지 엉망인 남자가 들이대요. 

첨엔 눈은 높구나 웃지만 이런 남자들이 많아요. 
여자들은 거울보고 안예쁘다 하지만 남자들은 
잘 생겼다 하는 경우가 99프로라잖아요...진짜예요. 
현실서 못이룬 꿈을 온라인서 이루고픈건지 여러번 
이런 경우 겪다보면 왠지 자존감이 떨어질 위기도 와요. 

반대로 현실적으로 이런 남자가 존재했구나 싶고 
어쩜 내가 이런 남자 만나느라 혼자였나 신데렐라 
되는 꿈꾸게 하는 부류도 연락와요. 
대화를 해보면 자기들도 자기가 잘난걸 알아요. 
그러면서 여자에게 매너는 겉으로 좋지만 실질적 
알맹이는 정말 사소하다 싶은 디테일까지 자기 기준 
어긋나면 바로 접어요. 
세상은 넓고 나 좋다는 여자는 엄청 많다 하는거죠. 

예를 들어 방금까지 서로 취향도 같고 사는 곳도 
가깝고 겹치는 게 많아서 급호감 올라간 상태로 
대화가 신나게 진행돼요. 
그러다 평소 드레스코드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요. 
키 크니까 원피스나 청바지 즐기고 정장도 자주 
입는다 정도로 일반적인 답을 했어요. 
그럼 이제껏과는 다르게 남자답이 단답형으로 네...하고는 
졸려서 자야겠다고 급대화종결 
물론 졸리기도 할 시간이라 순진하게 잘자라고 인사하죠. 

이게 마지막 대화가 돼요. 
무슨 경우냐 싶으시죠? 
자기가 잘나고 여자들 연락 무지 많이 오는 입장에선 
자기 입맛에 좀이라도 안맞다 싶음 바로 다른 대상으로 
갈아타는 거죠. 
옷입는 게 저 윗내용중 답을 잘못한게 있나 여자는 
곱씹게 되겠지만 부질없어요. 
톡이 아닌 통화도 마찬가지예요. 
금방 깔깔대며 신나다가도 어느 순간 자기 기준으로 
맘에 안든다 싶은 게 있음 그냥 다른 핑계 대고 끊는거죠. 
실수한 게 객관적으로 없어요 여자는... 

애초부터 여자의 잘못이 아니라 그냥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고 인형 고르듯 자기 취향 100프로 맞는 
여자 아님 바로 돌아서는 남자라서 그런거예요. 
이런게 일반적인 반응은 아니니까 여자는 상처도 받을거예요. 
만나서 좋은데 가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화기애애 
시간 잘 보내고도 그러는 경우 있으니... 
세상엔 참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있어요. 

신원인증을 받는 인지도 있는 어플을 사용해도 
재주껏 속여요 ㅎ 
거의 폰인증이니까 동료나 지인 폰으로 인증번호 
받고 입력하면 나이는 얼마든지 속이고요. 
실물서류 아닌 온라인 접수하는 경우면 신원증빙 
서류도 포토샵 손보면 직업,재산,주소...만나기 전까진 
얼굴까지 속이는 거죠. 
어떤 경우는 자기 사진을 준건 맞는데 한 십년전껀지 
오년전껀지 알수가 없으니 속여요 나이를... 

제경우는 촉도 좋고 딱 몇마디 해보면 나이 정도는 
금방 걸러지더라고요. 
그사람 정보로 인터넷 검색해보면 꼬리가 밟혀요. 
총각이랬는데 검색해서 결혼사진을 찾아서 보내고 
이게 뭐냐니깐 한다는 소리가 기분 나쁘대요 ㅎㅎ 
나이를 한참 낮게 얘길 했길래 따지니까 오해라고 신분증 
사진 보내왔던데 포토샵으로 어설프게 고친거더라고요. 
사과할 정도였음 이런 짓들 안했죠. 
사람들이 모르면 더한 짓도 할 남자들 많아요. 

그래도...괜찮은 남자 하나는 있지 않을까? 
어플에 수천 수만명 회원 중에 왜 없겠어 싶기도 하죠? 
그냥 괜찮다 싶은 남자들도 있었어요. 
근데 깊이 알아보면 꼭 여자들이 꺼려할 면들이 있다는 게 함정 
딸부자집 막내아들...결혼할뻔한 여자도 있었는데 가족들과의 
갈등으로 헤어진 경우 
겉으로 멀쩡한데 가진 게 너무 없음...심지어 빚 있음 
홀어머니집에 동거(모시는 게 아니라 독립능력 없음) 
가진 게 없는 것까진 괜찮은데 집도 없고 연봉도 적으면서 
외제차 몰고 골프 치며 곧 죽어도 럭셔리(?)한 삶을 추구하니 
미래가 참 기대안되는 경우 
외모, 조건 두루 나쁘지 않았는데 식사하러 갔더니 먹깨비 
본성 발휘해서 식탁예절 하나도 없어서 입맛 뚝...심지어 
놀라서 계속 흘끔거리며 보게 할만끔 입을 쫙 벌려서 먹는데 
남자 입천정에 이빨들이 난 경우도 봤네요ㅠㅠ 
의학계에서는 드물게 있는 일인가본데 실물 보면 놀랄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라... 

다른 여자회원들은 깜빡 속겠다 싶은 죄질이 나쁜 부류는 
어플 담당자에게 관련 증거와 신고도 엄청 많이 했네요. 
첨에는 감사하다 얘기 듣는데요 너무 많이 신고하는 상황되니 
자기들 어플의 취약점을 들켰다 싶은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오히려 저를 강퇴시키네요 ㅎㅎ 

암튼 정신차려서 안속고 까다롭게 보고 따져도 제대로 된 
남자하나 보기가 어플선 쉽지 않아요. 
그 정성으로 현실에서 직접 대면 가능한 남자를 대상으로 
노력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예요. 
종교를 갖던지 운동하는 모임엘 나가던지 취미생활도 
남자들 많이 오는 걸로 다녀보고요. 
본인 성향과 비슷한 부류를 만나질테니 좋은 인연 찾아질듯... 
훨씬 정신건강에도 나은 방법이예요. 
어플 오래하면 남자들이 다 이런가싶고 기대치가 내려가는 
장점 하나는 있네요. 
돈쓰고 시간 버리고 맘 상하고 알기엔 너무 허무한 결과니까 
어플서 좋은 남자 만날 생각은 하지마세요 그냥 ㅎ

그리고 어떻게 골라서는 만나고 연애단계까지 가게 되어도
어플에 그 수많은 남녀들 = 수많은 가능성을 쉬이 포기하는 거
어려울 수도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또 더 좋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
호기심? 그런 것들을 견제하고 의식하는 만남이 되기 쉬워요.

난 안그런다 해도 그 수많은 가능성을 이사람 하나로 끝낸다고?
제대로 결정한걸까 하는 뭔가 엄청 큰 가능성을 접고
손해보는 생각이 깔려있을 수도 하고요.
실제로도 멀티로 연락하며 문어발식 행동하는 남자들 많이
걷어냈네요...유료일 경우는 본전 생각해서 경제적 효율성
높이느라 여러 여자랑 연락하는 게 당연하다고
어필하는 남자도 있었어요 ㅎ
뭐 그렇게 활용한다면 상대에게 들키진 않는게 예의일지?


IP : 115.161.xxx.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초에
    '20.6.3 3:34 PM (211.206.xxx.180)

    진지한 남자가 좋은 여자 만나러는 어플 안 오죠.

  • 2. ...
    '20.6.3 3:35 PM (1.233.xxx.68)

    보수적이라 결혼하고 싶어도 앱은 생각도 안하는데
    예전에 알던 동생은 3개 앱을 동시에 이용하면서 결혼할 남자 찾더라구요. 앱으로 남자 자주 만나던데 거의 한번 만나고 끝.

  • 3. 상식적으로
    '20.6.3 3:36 PM (211.245.xxx.178)

    주변에서 괜찮으면 내비두지않는데
    굳이 어플로 만나려할까요. . . . .

  • 4. jj
    '20.6.3 3:37 PM (211.196.xxx.54)

    뭔 어플로 사람 만나겠다고 가입까지.. 아줌마 정신차려요 ㅉㅉ

  • 5. 어플은
    '20.6.3 3:51 PM (110.70.xxx.136)

    진짜 아닙니다.
    사기, 유부남녀, 엔조이, 스폰,
    최악의 경우에는 범죄까지 고려해야해요

  • 6. Oo
    '20.6.3 3:54 PM (91.58.xxx.3)

    여기에 이런 글 쓰시면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악플 다는 사람들, 조선시대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 등이 모여서 비건설적인 리플 위주로 달려요. 이런 사람들 다 무시하세요. 집에서 할일 없어서 쓸데없는 리플 다는게 저 사람들 낙이니까요.
    저는 원글님이 겪으신 일이 상상이 되네요.. 저는 외국에서 데이팅 앱으로 좋은 사람들, 활동영역이 달라 일상에서라면 마주칠 일 없는 사람들도 그 덕분에 만나고 즐거웠었던 기억이 있어요. 운이 좋았는지 실제로 만났을때 이상한 사람들은 두어번 정도가 다였어요. 그 외에는 대략 앱상에서의 대화를 통해 거를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만나 사귄 사람이 지금의 제 남편이에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알게된 인연은 인연으로 생각 하지 않는 경향이 있죠. 이건 마치 온라인 쇼핑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예의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게 각 플랫폼에 따라 사람들이 연상하는 이미지에 따라 그런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 틴*는 단순 일회성 만남을 위한 거지만 다른 ㅇㅇ 서비스는 진지한 이미지가 있는 데이팅 서비스다? 그런데 주욱 지켜보니 그냥 많은 사람의 심리가 이런 것 같아요.

  • 7. ...
    '20.6.3 3:57 PM (59.5.xxx.180)

    외국에선 데이팅 앱으로 사람 많이 만나던데.. 우리나라는 그런 수준이었군요ㅎㅎ

    입천장에 이빨ㅎㅎㅎ 안봐도 될 꼴까지 보셨네요.

  • 8. 재밌네요
    '20.6.3 4:02 PM (115.139.xxx.146)

    전 유부녀인데 이글 왤케 진지하게 정독했는지..ㅎㅎ
    입천장에 이빨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정말 놀래셨겠음 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 9. ...
    '20.6.3 4:05 PM (1.233.xxx.68)

    어플 미팅도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외모가 뛰어나지 않고 보수적이라 제 성격에는 안맞는 채널이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는 동생의 이야기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주변
    '20.6.3 4:11 PM (222.110.xxx.248)

    인맥으로 소개 받아야지
    조런데서 뭘 믿고 사람을 만나나요.

    저런데 오는 남자 다 꿍궁이가 있는 이들이 99프로일텐데 진지한 여자는
    먹이감이나 마찬가지죠.

  • 11.
    '20.6.3 4:15 PM (118.45.xxx.132)

    저도 저런건 아예 쳐다도 안 보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근데 진~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요.ㅠ
    더군다나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기니 더더 기회가 없네요.ㅠ

  • 12. 끔찍
    '20.6.3 4:17 PM (110.70.xxx.136)

    입천장에 이빨..전 이 모습 연상하니 너무 괴기스럽고
    꿈에 나올까봐 두려운대요ㅠㅠ
    다 보이게 입을 벌리고선 자기 약점을 숨길줄도 모르는 
    남자라니..명백히 하자가 있네요

  • 13. ........
    '20.6.3 4:30 PM (112.221.xxx.67)

    거 누구지??
    인스타에 성형심한여잔데...한의사랑 결혼했다가 애낳고 이혼후 키크고 멀쩡한 총각의사랑 결혼해 최근에 아기낳은.....
    그분도 어플로 만났다던데요??? 이혼녀가 멀쩡한의사를 어플로 만났다니..소개팅어플이 좋아보이더만요

  • 14. 무서운게
    '20.6.3 4:31 PM (117.111.xxx.1)

    대놓고 야한 사진올리는 여자는
    내가올린 사진을 오프의 남자지인들이 보는게 끔찍하지 않나요.

  • 15.
    '20.6.3 4:32 PM (117.111.xxx.172)

    이번 이태원 사태때 보니
    게이들이 섹파 찾는 곳이 만남어플 이던데

  • 16. ...
    '20.6.3 4:34 PM (222.104.xxx.158)

    천정에 이빨난게 자기 잘못도 아닌데 ..

  • 17. ㅇㅇ
    '20.6.3 5:08 PM (124.49.xxx.217)

    원글님 글 잘 읽었어요
    감사드려요

    어플로 만나냐 ㅉㅉ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만날데가 없으면 어플이라도 하게 되죠
    그것도 노력이구요

    하지만 어플 같은 건 정말 ㅠㅠ 원글님 말씀 정말 다 맞구요
    미혼분들
    주변에서 소개받고 하려면 평판을 신경써야 해요
    여자가 어느 정도 예쁘고 직업 괜찮고 성실하고
    이것도 어렵지만 열심히 사시는 요즘분들 여기까지는 많이들 통과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여자분들이 좋은 데까지 소개가 가려면

    결혼감 연애감으로 괜찮은 여자 이런 이미지가 필요해요
    즉 평판이죠
    재수없는 현실일지도 모르겠지만;;;
    명랑하고 순한 여자가 확실히 선과 소개팅 시장에서는 유리합니다
    그래야 괜찮은 자리 소개가 들어오고
    이런 이미지를 유지하며 관리해야 남자들 인맥을 타고 타고 새로운 남자 풀을 개척할 수 있어요
    사실 피곤한데... 그리고 저는 이렇게 못해서 온라인 동호회 등 열심히 다니면서 연애했는데요
    온라인 동호회만 해도 모르는 사람이잖아요 그리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있어요 ㅠㅠ

    성실하게 살아서 자기가 속한 집단이 어느 정도 이상 되는 게 중요하고
    외모관리에다 평판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소위 말하는 혼테크를 위해서는요

    원글님이 정성스레 글써주셔서 저도 댓글 써봅니다
    속물적인 얘기지만...요

  • 18. 후훗
    '20.6.3 5:39 PM (49.196.xxx.245)

    재밌게 잘 봤어요
    저도 외국이고 이혼녀라 앱 많이 해봤어요. 많이 만났는 데 괜찮은 사람도 있었고요 결국은 괜찮은 사람 만나 재미있게 살아요.
    성병 얻거나 살해 당한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 19. ..
    '20.6.3 5:48 PM (211.205.xxx.62)

    외국에선 앱 통해 결혼하는사람들도 많다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분위기가 다른가봐요.
    입천장에 이빨...
    넘 웃기고 무서워요.

  • 20. ....
    '20.6.3 6:17 PM (220.119.xxx.8)

    저 어플로 만난 남자와 9월에 결혼해요.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 it 사업가고,정말 바빠서 결혼 못한 40대 노총각이에요.
    저도 40대 노처녀고요.

  • 21. M..
    '20.6.3 7:31 PM (124.54.xxx.131)

    입천장에 이빨이라니 ㅜㅜ

  • 22. 맞아요
    '20.6.3 7:36 PM (211.208.xxx.47)

    정성스러운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결혼 전에 이용해본 적 있는데 여자분들 중에 스폰 바라는 느낌으로 프로필 세게 올려놓은 사람이 많아서 저 같은 일반인이 이용할 데는 아니구나 했어요.

    일회용 만남 원하는 남자분..죽돌이 많아서 새로 들어가면
    톡 많이 오고 사진 교환하자 그러더라구요.

    조심하게 되어 잘 안 만났는데 한번은 약속 바람 맞고, 한번은 평범한 남자분 같아서 봤더니 그냥 키 작고 이혼하고 재산 없는 IT 쪽 직장인.. 착하시긴 했지만 한번 만나고 땡.

    그 후로 끊었네요.

  • 23. ㅇㅇ
    '20.6.3 10:19 PM (211.246.xxx.105)

    입 천장에 이빨..자꾸 잊혀지지 않고 머릿속에 맴돌아 공포스러워요
    이게 가능한건지요 흑흑ㅜㅜ
    몇시간 전에 읽고도 아직도 그 잔상이 남아있네요.

  • 24. ...,
    '20.6.15 10:08 AM (106.248.xxx.67)

    경험담 감사합니다
    유료는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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