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세 제대로된 경력이 없습니다 허송세월로 후회 하는데 어떤일을 해야 할까요?

aa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20-06-03 13:50:42
초대졸이고



30세에 제대로된 경력이 없고



일단 다녀본곳은 몇군대가 있는데 3개월이상은 없습니다



자격증도 1개뿐이라



면접볼때마다 항상 광탈당하네요



이력서를 주구장창내보지만



작년이나 제작년에 비해



면접보라고 오라는곳도 적네요



설령 면접보러 오라해도



면접관한테



그동안 뭐하셧어요 이런질문과



제가 말이 좀 어눌해서 그것때매 지적받습니다



일단 남자고요



갈수있는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IP : 125.139.xxx.1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 1:5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힘내요

  • 2. ???
    '20.6.3 1:52 PM (106.101.xxx.200)

    어떻게 경력이하나도 없죠?
    대학졸업하고 뭐했어요ㅣ

  • 3. ...
    '20.6.3 1:53 PM (175.113.xxx.252)

    그냥 기술같은거 배우는게 낫지 않나요...제동생 친구들 보면 도배 같은 기술이라도 배운 친구들은 그걸로 밥은먹고 살더라구요 ..

  • 4. aa
    '20.6.3 1:53 PM (125.139.xxx.130)

    알바한다던지 다른곳 전전하다가 경력 못쌓았네요

  • 5. ㅇㅇ
    '20.6.3 1:53 PM (223.38.xxx.224)

    맞아요 기술 배워보세요. 기술 배워놓으면 평생 먹고산대요.

  • 6. ...
    '20.6.3 1:53 PM (108.63.xxx.81)

    기준을 낮추고
    어디든 이력서를 내고 일 시도 해 보세요
    하다 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경험이 쌓여요

  • 7. aa
    '20.6.3 1:54 PM (125.139.xxx.130)

    ???//대학 졸업하고 뭐했어요라고 면접관한테도 자주 듣습니다 경력도 몇군대 다닌거 3개월정도뿐이고요

  • 8. ......
    '20.6.3 1:54 PM (117.111.xxx.16)

    알바도 꾸준히안하셨어요??

  • 9.
    '20.6.3 1:54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대로
    직업전문학교 같은데서 기술 배우세요.
    젊으시네요.
    충분히 배우고 기술로 잘 사실 수 있어요.

  • 10. aa
    '20.6.3 1:54 PM (125.139.xxx.130)

    알바는 6개월이상 했는데 1년이상은 넘겨본적이 없네요

  • 11. ...
    '20.6.3 1:55 PM (108.63.xxx.81)

    기술도 좋죠
    그래도 형편이 어려운 사람 같진 않네요
    여태 알바로 지냇으면요

  • 12. 원글님
    '20.6.3 1:56 PM (59.7.xxx.64)

    전혀 늦지않았고, 지금부터 조금씩 해도 되요. 100세시대이니까요.
    근데 저는 더 궁금한건 원글님은 어떤일이 하고싶으신지가 더 궁금하네요.
    그래야 조언이 가능할거같아요.

  • 13. ...
    '20.6.3 1:56 PM (119.64.xxx.182)

    보일러, 가스, 전기, 미장 같은 기술을 배우면 좋을거 같아요.
    서울에 살아야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기술이 엄청 고소득으로 연결되더라고요.

  • 14. 나는나
    '20.6.3 1:57 PM (39.118.xxx.220)

    기술이 최고예요.

  • 15. 도배.타일..
    '20.6.3 1:58 PM (211.205.xxx.205)

    일당 15~20
    정련도 없공..

  • 16. ㅜㅜ
    '20.6.3 2:00 PM (106.101.xxx.200)

    3개월이상 일한데가 없다는게 본인 의지가 아닌거군요.
    말도 어눌하고.

    음.알겠어요.
    다들 기술배우라고 하자나요.이게 유일한 방법같네요.
    말이 어눌하면 답답함을 느끼게되니 피하게되요ㅜㅜ.
    그냥 단순한일은 누구나해도되니 3개월이상 고용이안되겠죠?..
    기술배워서 말을 좀 덜 해도 괜찮다면, 일만 잘한다면
    사람은 좀 마뜩찮아도 일하는 합이 좋아서
    계속 일할수있겠죠.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도움받으세요.
    자식이니 누구보다 더 잘 아시고 긴말 안해도 아실거여요

  • 17. ...
    '20.6.3 2:04 PM (175.113.xxx.252)

    말도 어눌하고하면 영업직은 안될테고 사람 상대 많이 해야 되는 직종들은 다 패스하고 손재주 좀 있고 하면요 ... 기술이 원글님한테는 딱 맞는 직종인것 같아요 .. 제동생이 그쪽에서 사업하는데 .. 그래서 학교 졸업하고 딱히 할것 없는 친구들은 제동생밑에서 일배우고 나가서 독립한 친구들 몇명있는데 그냥 대기업이나 공무원 할거 아니면 그냥 기술 배우는게 제일 낫겠더라구요 .. 적어도 자기 기술 가지고 있으니까 밥은 먹고 살더라구요

  • 18. ..
    '20.6.3 2:12 PM (210.221.xxx.40)

    남자분이시면 서른살이면 92년생인데 충분히 새로 시작해도 돼요. 부럽네요.

    차라리 이 참에 기술 배우는 건 어떠세요. 자기 기술 있는 직업이 최고더라구요..잘 되시길 바랍니다.

  • 19. ㄴㄴㄴㄴ
    '20.6.3 2:15 PM (161.142.xxx.186)

    고용안정센터(노동부) 가시면 적성검사부터 취업과 관련된 모든 걸 지원해줘요. 나라에서 뭐 배우겠다 그러면 돈도 지원해줘요.
    늦지 않았으니 혼자서 고민하시지 말고 노동부 도움 받으세요.

  • 20. ...
    '20.6.3 2:31 PM (223.62.xxx.179)

    지역고용센터 가서 상담부터 하세요.
    늦은 나이 아니고요,
    기술이 최고 맞아요.
    화이팅!

  • 21. ...
    '20.6.3 2:38 PM (220.70.xxx.238)

    폴리텍대학도 알아보세요. 학비 무료에 취업까지 책임져요. 단 성실해야죠? 성실하신 분 같으니 학교다니면서 기술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 22. 30
    '20.6.3 2:46 PM (110.15.xxx.236)

    저 30세때 참 늦은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뭐든 새로시작할수있는 나이였어요 화이팅!
    손재주있으시면 집수리쪽으로 해보세요 살다보니 제대로된 배관공기술자찾기도 힘들더라구요 하는사람은 많지만 잘하는사람은 드물어요

  • 23. ㅇㅇ
    '20.6.3 3:01 PM (49.142.xxx.116)

    기술이 최고라니.... 기술직으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남의 말이라고 쉽게들 하시네요. 노동으로 하는 일 쉽겠어요? 말이 좋아 엔지니어지, 결국은 힘들이고 현장에서 일하는거잖아요.
    기술기술 댓글 다시는 본인들은 무슨 기술이 있으신데요?

  • 24. 기술
    '20.6.3 3:16 PM (223.62.xxx.15)

    화이트칼라 퇴직하고 그때부터 기술 배우는 사람도 있어요.
    초대졸 경력없는 30세에 무슨 사무직을 어떻게 하라고요?
    내 아들이라도 정비든 용접이든 전기든 컴퓨터든 도배나 타일이든 기술 배우라고 하겠어요.

  • 25. ㅇㅇ
    '20.6.3 3:21 PM (211.206.xxx.52)

    지금부터라도 한분야에 실력을 쌓으셔야지요
    30세 절대 늦은 나이 아닙니다.
    더구나 남자분이시잖아요
    평생 업으로 가져가실 분야에 전문성을 기르고
    실력 쌓으시면 분명히 자리잡으실겁니다.

  • 26. ....
    '20.6.3 3:34 PM (39.7.xxx.211)

    기술직 어렵다고는 하지만
    왠만한 대기업 아니고는 맨날 노동력 후려치기 당하는데다 파리목숨인 어중간한 화이트 칼라보다 훨 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왠만한 대기업도 얼마전까지 사무직들 특근비 없이 저녁밥만 주고 야근 주구장창 시켰죠. 제계 10s권 대기업 사무직 시절 제 얘기에요. ㅜㅜ)

    국비로 지원되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들 꽤 잘 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화이트 칼라만 고집하시는게 아니람 전혀 늦은 나이 아닙니다. 화이팅!!

  • 27. IT 개발
    '20.6.3 3:40 PM (223.38.xxx.33)

    최고입니다.배우세요

  • 28. 아직
    '20.6.3 3:50 PM (211.206.xxx.180)

    젊으니 기회예요. 알바는 그만하고 미래 내다보며 진득하게 파세요.
    기술직 가야죠.

  • 29. 저도
    '20.6.3 3:5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폴리텍 대학
    이런곳에가서 기술배우세요
    it계발쪽은 반대요
    4년제 전공애들도 취직힘듬
    그저 기술이 최고입니다

  • 30. 00
    '20.6.3 4:35 PM (119.70.xxx.44)

    대화 화술 능력 적고, 능력 발휘하려면 기술직,연구직이죠. 지금으로선 기술이 최고네요.

    지금부터 10년 파도 40세. 전혀 늦은 나이 아닙니다.아는 남자사람 32세까지 보안캡스 일하고(박봉이라서)32세 그만두고 자동차 정비기술 배운다 했는데 지금 40대중반 자기 정비소 차리고 돈 많이 벌어요. 자동차 정비 배우세요.

  • 31. 기술배우세요
    '20.6.3 5:47 PM (115.143.xxx.37) - 삭제된댓글

    인서울 컴전공 대기업 다녔습니다 육아문제로 퇴사했고요

    IT개발보다 기술이 나을 것 같습니다
    기술 뛰어나면 말투 어눌해도 커버가능합니다 알아서들 찾아와요
    언변은 뛰어나지 않아도 야물게 일하는 사람이 신뢰가 가요

    IT개발 뛰어난 친구들은 재학때 프로젝트뛰며 학비벌어다녀요
    같은과내에서도 수준격차가 어마어마합니다 30초에 신입 쉽잖아요

  • 32. 기술배우세요
    '20.6.3 5:50 PM (115.143.xxx.37) - 삭제된댓글

    인서울 컴전공 대기업 다녔습니다 육아문제로 퇴사했고요

    IT개발보다 기술이 나을 것 같습니다
    기술 뛰어나면 말투 어눌해도 커버가능합니다 알아서들 찾아와요
    언변은 뛰어나지 않아도 야물게 일하는 사람이 신뢰가 가요

    IT개발 뛰어난 친구들은 재학때 프로젝트뛰며 학비벌어다녀요 
    (그런애들은 굳이 대기업 안가고 창업하든 프리로 뜁니다 대우가 더 낫거든요
    익명이니 고백하자면 전 그능력이 없어서 학점관리해 대기업갔어요^^;)
    같은과내에서도 수준격차가 어마어마합니다 30초에 신입진입 쉽잖아요

  • 33. 00
    '20.6.3 6:33 PM (67.183.xxx.253)

    30세면 아직 젊어요. 늦지 않았습니다. 뭐든 시작하세요. 그럴수 있는 나이예요. 화이트칼라요? 겉에 허울만 좋지 안으로 들오가보면 노예처럼 일해 월급받고 짤리지 않기위해 전전긍긍....월급장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말이 오늘하시면 기술배우는게 제일 좋을듯 싶네요. 다시 말하지만 30세면 뭐라도 남먹으면 다시 시작할수 있는 아직 창창한 나이예요.

  • 34. ㄴㄱㄷ
    '20.6.4 12:02 AM (117.111.xxx.252)

    고용직장 관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359 집사님들~ 오늘 냥이 개복수술 질문글 원글이에요. 병원에 갔는데.. 3 냥이 2020/06/03 635
1082358 재난지원금 99% 가 받아갔대요 ㅋㅋㅋ 68 ... 2020/06/03 19,666
1082357 오늘 결혼 기념일이에요. 11 ㅇㅇ 2020/06/03 1,813
1082356 코로나 극복 위한 3차 추경 내용이래요 2 하늘 2020/06/03 1,650
1082355 경기도 가내신 수상점수 여쭤볼게요 3 . . . 2020/06/03 616
1082354 멜로가 체질.. 작가.. 작품 다른거 머 있나요? 8 ** 2020/06/03 4,215
1082353 아침마다 보는 아이 너무 이뻐요. 7 ... 2020/06/03 4,099
1082352 여직원 방석냄새 맡는 놈들이 꽤 있나보네요 ㅝ 12 ........ 2020/06/03 6,849
1082351 매실청을 올리고당으로만 담그면 안될까요? 5 매실 2020/06/03 1,551
1082350 부모님 모시고 아산병원 근처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3 Dma 2020/06/03 1,837
1082349 아래 일본 물건 잘 모르는 분 8 ㅇㅇ 2020/06/03 1,597
1082348 베스트에 가방에 넣은 계모글보고... 3 겁나네요 2020/06/03 1,471
1082347 확장형거실에 커튼 vs. 버티컬 추천해주세요 2 까망 2020/06/03 1,154
1082346 공부랑 다이어트랑 연관이 있을까요? 7 ㅠㅠ 2020/06/03 1,445
1082345 혈변은 어느 과로 가야하죠? 7 ? 2020/06/03 2,063
1082344 3단 서랍장 추천부탁드려요 1 햇살 2020/06/03 886
1082343 32평 거실에 벽걸이 7평형 설치 했어요 16 에어컨 2020/06/03 4,503
1082342 학교에서 마스크 안쓰는 아이(초4) 9 난감 2020/06/03 2,345
1082341 야구좋아하는분 계신가요? 7 .,. 2020/06/03 829
1082340 올케가 곧 임종을 앞두고 있는데 어머니께 안 알리는게 낫겠죠? 64 며느리들만 .. 2020/06/03 31,183
1082339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3-4일에 한번 14 자살 2020/06/03 6,027
1082338 비타500 광고 촬영 비하인드(feat. 펭수) 5 .. 2020/06/03 1,027
1082337 긴급출동 비상급유 알뜰히 4 안녕 2020/06/03 1,154
1082336 부모 제일 힘들게 하는 MBTI 유형 23 어쩐지 2020/06/03 11,860
1082335 스페인어 c, g발음이요 6 ㅇㅇ 2020/06/03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