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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모가 가방 바꿔가며 7시간을 가뒀대요ㅠㅠ

.. 조회수 : 6,073
작성일 : 2020-06-03 13:44:26

https://news.v.daum.net/v/20200603122422792

좀더 큰가방에 있다가
용변봤다고 작은 가방에넣고
가방에 둔채로 3시간을 나갔다왔다네요.
정말 천하의 욕도 아까운 개쌍년!
어떻게 죽여야할까.....
IP : 223.38.xxx.2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3 1:45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저 아이 불쌍해서 어째요ㅠㅠ

  • 2. 00
    '20.6.3 1:45 PM (1.235.xxx.96)

    무서워라 ㅠㅠ 에효......진짜 상상할수없는 학대네요

  • 3. 악마
    '20.6.3 1:46 PM (183.106.xxx.229)

    인간 탈 쓴 악마예요 ㅠㅠ

  • 4. 자기
    '20.6.3 1:47 PM (118.38.xxx.80)

    자식도 키우는 여자가 저럴수 있나요? ㅠ

  • 5. 으휴
    '20.6.3 1:47 PM (220.79.xxx.102)

    악마... 지옥에나 가길.

  • 6. ...
    '20.6.3 1:4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니예요 ..ㅠㅠㅠ 저사람 계모이전에 악마네요 ..ㅠㅠㅠ

  • 7. 계모년도
    '20.6.3 1:48 PM (211.36.xxx.230)

    트렁크에 쳐놓고
    7시간 가둬놨음 좋겠어요
    저년 새끼들까지요
    저년 애새끼들도 같이 있었다던데
    애미안볼때 지퍼라도 열어주지...
    아유
    새끼데리고 재혼한 애비새끼는 뭔지...
    불안과 공포에 떨었을 아이생각하면
    다 원망스럽고 꼴보기싫네요

  • 8. ...
    '20.6.3 1:50 PM (175.113.xxx.252)

    미친거 아니예요 ..ㅠㅠㅠ 저사람 계모이전에 악마네요 ..ㅠㅠㅠ 못키울것 같으면 뭐하러 재혼을 했는지..ㅠㅠㅠ 그리고 아버지는 어떻게 저런인간이랑 재혼을 했는지.ㅠㅠㅠ 넘넘 끔찍하네요

  • 9. sss
    '20.6.3 1:51 PM (49.164.xxx.174)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어쩌면 좋을까. ㅠㅠ

  • 10. ㅁㅁㅁㅁ
    '20.6.3 1:51 PM (119.70.xxx.213)

    악마.....ㅜㅜ

  • 11. 소망
    '20.6.3 1:51 PM (203.170.xxx.104)

    이런일이 지속적으로 생기는데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나요 ? 세상에 ㅠㅠ애 불쌍해서

  • 12. ...
    '20.6.3 1:52 PM (61.253.xxx.240)

    드라마 마더에 애를 가방에 집어넣는 에피가 나와서 미쳤구나 했더니 실제로 그런 년이 있었네요.

    현실이 더 끔찍하다는게 맞는말인가봐요.

    인두껍을 쓴 인간들이 많아요

  • 13. 참..
    '20.6.3 1:54 PM (223.194.xxx.8)

    계모한테는 24시간 가방에 가둬놓는 형벌 내렸으면 좋겠네요
    정말 사람이 아닌 악마같아요
    어떻게 저럴 수 있지요
    아이가 느꼈을 그 고통을 생각하니 몸서리가 쳐집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인간은 정말 잔인한 동물 같아요
    계모들 보면 수법도 가지가지 잔인합니다 ㅜㅜ

  • 14. 둥둥
    '20.6.3 1:55 PM (203.142.xxx.241)

    아..........너무너무 무섭네요.
    어둠 속에서, 숨이 막혀가면서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ㅠㅠ
    지금도 어둠속에서 의식 회복을 못하고 있는 아이.
    9살 짜리 아이를, 초등 3학년 정도일텐데. 그 작은 가방에 구겨 넣고...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어떻게 저렇게 잔인하게 한 생명을 파괴할 수가 있나요?

  • 15. 가장
    '20.6.3 1:57 PM (117.111.xxx.84)

    가장 어이가 없는건
    지난 5월 5일에 머리가 다쳐서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6월 초까지 한달동안 조사중이셨다네요.
    담당자들이

    이게 말이 되냐고요.

  • 16. ..
    '20.6.3 1:57 PM (223.62.xxx.143)

    저 가방이 아이에게 자행된 학대의 마지막 종착지일거에요.
    그 계모가 아이 인생에 들어오며
    오만가지 학대가 있었을겁니다.
    눈물나요.

  • 17. ㆍㆍ
    '20.6.3 1:58 PM (223.39.xxx.64)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 과실치사 어쩌구 해서 많이 살면 징역 7년? 우리나라는 법이 미쳤어요. 미국은 아동학대 100년 때리더만요

  • 18. ...
    '20.6.3 1:59 PM (112.220.xxx.102)

    덩치가 어마어마 하더만...
    그덩치로 아이를 얼마나 학대했을까...
    ㅁㅊㄴ

  • 19. ..
    '20.6.3 1:59 PM (223.62.xxx.143)

    차라리 학교라도 갔으면....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 20. ...
    '20.6.3 2:01 PM (119.64.xxx.182)

    이미 아동학대로 기소예정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왜 아이를 분리시키지 않는거지요?!

  • 21.
    '20.6.3 2:0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애를 얼마나 잘키우겠다고 훈육을 하는지 차라리 그냥두는게 더 잘크겠네요
    훈육빙자한 학대를 하다니
    아빠가 더 나빠요 ㅠㅠ

  • 22. ...
    '20.6.3 2:07 PM (59.5.xxx.76)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이 아프네요.
    의식 돌아와도 트라우마 때문에 살기 힘들 듯..
    너무 가여워요

  • 23. 음.
    '20.6.3 2:08 PM (211.189.xxx.36)

    인간이가.

  • 24. ....
    '20.6.3 2:09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같이 집안에 있었다는 15세 11세 그 여자 자녀들은 뭡니까
    다커서 알만한 애들이 악마가 악마를 낳는다는 말이 맞나보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요 ㅠㅠ

  • 25. 헐.
    '20.6.3 2:12 PM (211.189.xxx.36)

    집에있다던 애들이 더 어릴줄알았는데 큰애들이었어요?

  • 26. 둥둥
    '20.6.3 2:16 PM (203.142.xxx.241)

    그여자 기사 사진이 있나요? 애들도 생각보다 큰 애들이네요?

  • 27. ......
    '20.6.3 2:17 PM (211.192.xxx.148)

    저런 x는 기내용 캐리어에 넣어야해요.

  • 28. ...
    '20.6.3 2:19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랑 결혼을 하고 그 자식들까지 벌어 먹이며 사는 남자도 ㅂㅅ 같네요 지가 돈 벌어 아들 방과후 보내고 학원 보내며 둘이 살면 그만이지 에효

  • 29. 아니
    '20.6.3 2:20 PM (110.70.xxx.195)

    그럼집에있던아이들은 재혼년이 데리고온
    지자식들인가요??
    저런년하고 재혼한 그아빠란 사람도
    보고싶네요
    덩치보니 맨날 먹고심술부리고
    할거같더만

  • 30. . .
    '20.6.3 2:24 PM (119.69.xxx.115)

    이 정도되면 아동범죄나 방조죄는 신상공개합시다. ㅠㅠ 진짜 너무 너무 화가나요.. 아이가 불쌍해서요

  • 31. 나야나
    '20.6.3 2:38 PM (106.101.xxx.90)

    아 진짜 욕나오네요 아니 욕도 아깝네요..인간이 아니죠

  • 32. 부뿌
    '20.6.3 2:41 PM (223.39.xxx.153)

    죽이려고 한거네요 설마 그렇게 벌주고 살아있을 꺼라는 생각을 한건 아닌듯

  • 33. 욕나와
    '20.6.3 2:42 PM (210.90.xxx.75)

    그런데 지난번 어떤 계모도 그렇고 왜 저렇게 무식하게 뚱뚱하고 머리카락은 노란색으로 물들인거에요?
    저 뚱떙이 덩치녀는 노란티셔츠는 왜 끼질러 입은거에요?
    저런 걸 여편네라고 얻고 악마같은 년에게 지 아들 맡기고 출장간 넘은 어떻게 생긴 놈인가요?
    이번엔 얼굴이랑 신상 다 깝시다
    아파트도 보니 못사는 집도 아니네....

  • 34. 둥둥
    '20.6.3 2:43 PM (203.142.xxx.241)

    용변 봐서 가방을 다시 바꿨다는데
    다시 가방 속으로 들어가라고 할때 그 순간이 아이에게는 얼마나 극한의 공포였을까요?
    울고 불고, 안들어 가려고 힘을 줬을텐데. 저 덩치로 아이를 밀어 넣었군요.
    그 순간의 공포감이 느껴져서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지금도 의식 회복을 못하고 있다는데..............ㅠㅠ

  • 35. alcls
    '20.6.3 2:54 PM (14.36.xxx.246)

    저런 기괴한 짓은 어디서 배워먹는걸까요?
    저런 상상은 해본적도 없어요. 장난으로도 생각해본적 없다구요..
    분명 저 계모도 저 비슷한 학대를 받았을꺼라 감히 추측해 봅니다.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많다라고 느낀게
    제가 들은 충격적인 것중에 하나가 어떤 폭력남편이 와이프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는 얘기였어요.
    물론 드럼용세탁기 나오기 전 얘기입니다만은..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지 ㅠㅠ

  • 36. ...
    '20.6.3 2:54 PM (175.198.xxx.138)

    사형제도 부활하고
    저런인간은 의식불명될때까지 가방에 가둬야 해요.

  • 37. ...........
    '20.6.3 3:06 PM (180.66.xxx.150)

    제가 숨이 막히는 기분이예요.. 저 아이 너무 가여워 눈물이 나네요.ㅠㅠ 악마같은 것 꼭 중형이 처해지길 빌어요.

  • 38. ....
    '20.6.3 3:07 PM (221.145.xxx.152)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 꼼짝없이 저 못된 계모랑 같이 지냈을테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학대를 받았을지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39. 악마
    '20.6.3 3:12 PM (210.94.xxx.89)

    악마에요
    어찌 애한테 그런짓을
    너무 끔찍하고 불쌍해요
    우리 아들하고 같은 나이인데

    정말 너무 끔찍합니다
    인간이 아니에요 ㅜ ㅜ

  • 40. 더러운
    '20.6.3 3:34 PM (210.90.xxx.75)

    정말 거대하고 뚱뚱한 노란 돼지...
    저건 여자라고 하기도 창피한 살인마 돼지네요..
    사진보니 정말 더 극혐....아이가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그 고통이 전해지는 거 같아 마음이 찢어집니다...그리고 친애비 시끼도 처벌받아야 하고 친엄마란 여자는 대체 어디 있나요? 최소한 아이를 주기적으로 만났었다면 이런 일까진 없잖아요..


    https://news.v.daum.net/v/20200603143332618

  • 41. ....
    '20.6.3 3:42 PM (222.112.xxx.59)

    학교에 안가는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살인에 가까운 폭력을 당했을지...

    9살 인생 폭력과 학대만 당하다 죽어간 아이.. ㅠㅠ

    어떤말로 표현할수 있을지

  • 42. 이거 청원 좀
    '20.6.3 4:01 PM (121.163.xxx.101)

    혹시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딴 건 몰라도 이번 기회에 꼭 아동학대 하는 인간들 다 콩밥 오래 먹고 신상공개하게 법 바뀌길 바래요.

  • 43. 법 개정해야
    '20.6.3 5:12 PM (122.37.xxx.124)

    고의 아니다로 빠져나가니
    범죄가 끊이지않아요
    항소하면 감형되고
    상처가 있다는거보니 계속 학대해온거에요
    도대체가 한달동안 조사하는데 가해자집에 두는거 뭔 경우래요?
    분풀이했구만요.
    애비란놈은 모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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