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이물질을 삼킨것 같아요.

분당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20-06-03 10:25:14
장난감을 삼킨것 같은데 폭신폭신 재질이라 엑스레이에도 안나올것 같아요.
언뜻 이런건 개복수술해야한다고 들은것 같아요.
거품토를 두번했고 밥을 안먹어요.
분당에 내시경있고 외괴수술 잘하시고 입원실 있는곳 추천해주실곳 있을까요?
IP : 175.223.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금역
    '20.6.3 10:33 AM (211.209.xxx.178)

    리더스동물병원

  • 2. 분당해마루
    '20.6.3 10:36 AM (211.209.xxx.178)

    도있어요. 둘다 2차병원.

  • 3. ...
    '20.6.3 10:46 AM (220.79.xxx.164)

    아이고 고양아 얼른 나아라 ㅜㅜ

  • 4. 개복수술
    '20.6.3 10:50 AM (121.131.xxx.58)

    얼른 댓글 남기러 로그인 했어요.
    저희 집 고양이(8세)가 지난 주 토요일에 마스크끈 세개를 뜯어 먹고 토해서 병원 달려갔습니다.
    원래 끈만 보면 종류 가리지 않고 끊어 삼키거나 씾어대던 놈이었고요.
    의시들이 모여서 회의 하더니 바로 게복수술 들어갔어요. 7시쯤 가서 밤 11시 수술 들어가서 입원시키고 집에오니 세벽두시..
    얼른 병원 가세요. 전 분당은 아니지만 소장이 막혀서 큰일 날뻔 했어요!

  • 5. ㅇㅇ
    '20.6.3 11:07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병원가세요.

  • 6. gma
    '20.6.3 11:07 AM (203.234.xxx.191)

    1년 사이 개복수술 두번한 냥이 엄마입니다
    얼른 병원가시고요.크기가 어느정도 되나요??
    1cm정도는 똥으로 나올 수 있는데.
    그 이상은..똥으로 나오기가 힘들더군요

    지금.위에 있으면 내시경으로 꺼낼수있어요
    이게..금액도 개복보다 덜하니 얼른 아무 병원이나 가세요.
    삼킨지..2-3시간 안이면..위에 있을거에요

  • 7. 원글
    '20.6.3 7:56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병원 두군데 다녀왔습니다요. 처음간곳은 내시경 안된다해서 내시경되는곳을 추천받아 갔어요. 엑스레이찍고 초음파했는데 딱히 흔적을 못찾았어요~ ㅎㅎ웃프네요. 아마 먹긴먹은것 같은데.. 장난감 꼬리부분이 감쪽같이 없어져서요. 병원다녀오니 다시 밥을 잘먹네요.~~ 제가 좀 호릅갑형 성격이라...^^
    댓님들 감사드립니다~~♡

  • 8. 원글
    '20.6.3 7:58 PM (175.223.xxx.196)

    병원 두군데 다녀왔습니다요. 처음간곳은 내시경 안된다해서 내시경되는곳을 추천받아 갔어요. 엑스레이찍고 초음파했는데 딱히 흔적을 못찾았어요~ ㅎㅎ웃프네요. 아마 먹긴먹은것 같은데.. 장난감 꼬리부분이 감쪽같이 없어져서요. 병원다녀오니 다시 밥을 잘먹네요.~~ 제가 좀 호들갑형 성격이라...^^ 
    댓님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006 중1여아. 계속 가위가 눌리네요. 12 .. 2020/07/12 3,111
1094005 두 분이 만나셨을까요! 1 깨끗한운동화.. 2020/07/12 1,355
1094004 이땅의 모든 기득권 적폐세력들이 박원순을 죽이려 들 걸 아니까 .. 10 ㅇㅇ 2020/07/12 1,745
1094003 깨어 있는분 계신가요? 8 새벽인데 2020/07/12 1,707
1094002 MB엿나베... 반가웠을 자들 1 그렇군 2020/07/12 1,278
1094001 증오사회 1 행복해요 2020/07/12 1,285
1094000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박시장의 마지막 당부 87 이상해 2020/07/12 28,776
1093999 정신과 진료비가 부담이 돼요. 13 우울한데 2020/07/12 4,491
1093998 확실한건요... 팩트요 ㅇㅇ 2020/07/12 1,443
1093997 지금 MBC 예술무대 손열음 1 ... 2020/07/12 2,414
1093996 순수한 사랑이었을 거래.......우웩 7 역겨움 2020/07/12 3,869
1093995 가수 전인권씨가 11일 새벽 페북에 올린 글/펌 39 아....... 2020/07/12 22,873
1093994 힘들어요....불교음원 부탁드려요 7 ㅎㄹㅇㄴㅁ 2020/07/12 1,686
1093993 집에 있는 책 어짜까요 1 nake 2020/07/12 2,500
1093992 이명박 월급 가져온 박원순 2 ... 2020/07/12 4,095
1093991 이렇게 골프 자주가는거 제가 짜증나는거 맞죠? 6 골프 2020/07/12 2,880
1093990 MBN [뉴스추적] 박원순 시장 아들 귀국.."5일장 .. 1 ----- 2020/07/12 2,862
1093989 아직도 멍한 상태 11 .. 2020/07/12 2,310
1093988 바째영 연기천재 2 .. 2020/07/12 2,449
1093987 얼굴 표정 밝아 보이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9 내얼굴ㅠㅠ 2020/07/12 3,439
1093986 손바닥 건조 1 나이 2020/07/12 1,596
1093985 귀걸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4 ... 2020/07/12 2,770
1093984 박시장님 믿고 애도하는 분들만 보세요. 7 ........ 2020/07/12 3,109
1093983 저는 제가 좋은 아내라고 자랑해봅니다~!!! 31 ㅎㅎㅎ 2020/07/12 6,180
1093982 박원순 시장은 자기로 인한 민주당과 진보 분열을 직감했다.jpg.. 33 눈물납니다 2020/07/12 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