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월3일 코로나 49명

6월3일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20-06-03 10:13:27
해외3명 지역46명
서울17, 인천17, 경기11, 대구1

어제 확진자 뉴스 계속 나오길래 각오했는데
역시 많네요
아이들 등교하는 중에 문제 없기를 바랍니다
IP : 112.154.xxx.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 10:18 AM (222.112.xxx.59)

    대구 선방하네요
    문제 지역이라고 욕한게 미안할지경이네요

  • 2. ㅇㅇ
    '20.6.3 10:20 AM (59.24.xxx.198)

    그렇다면 지금은 서울,경기가 문제지역인가요?

  • 3. ㅡㅡ
    '20.6.3 10:27 AM (223.38.xxx.132)

    어흑...

  • 4. .......
    '20.6.3 10:27 AM (117.123.xxx.41)

    이태원 못 막은 실책이 일파만파!

  • 5. dd
    '20.6.3 10:31 AM (221.223.xxx.166)

    대구나 수도권이나 공통점은 교회네요.
    그냥 교회는 터졌다하면 일파만파임.
    비말을 뿜어대면서 뭔 일을 하는 지,
    이태원 그 정신빠진 인간들도 대충 수습되는데 교회는 자꾸 번지는,
    나라에 도움이 1도 안되는 무리들.

  • 6. ..
    '20.6.3 10:39 AM (112.223.xxx.53)

    휴 인천 ㅜ

  • 7. 어제
    '20.6.3 10:39 AM (112.154.xxx.63)

    어제 오후 질본브리핑 내용 요약합니다
    (오전10시에 0시기준 확진자수 알리고 오후에 브리핑)

    ○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총 117명
    ○ 경기 광주시 소재 행복한 요양원 총 6명
    ○ 인천 계양구 일가족 관련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수강생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12명 (여의도 학원강사와 부동산 하는 가족, 학원 학생들과 가족)
    ○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서울시 강남구 소재 예수제자교회 목사의 가족 1명이 접촉자 관리 중 추가 확진되어 총 9명 (ccc)
    ○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 전일대비 6명이 신규 확진되어 현재 총15명 (제주도 여행간 팀, 목사의 손자녀 초등학생들 확진으로 안양시 초등학교 온라인수업)
    ○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전일대비 22명이 신규 확진되어 현재까지 23개 교회에서 총 45명 (마스크를 거의 안써서 확진자 엄청나게 증가하는 중)

    오후 브리핑 보시면 경향이 보입니다
    괄호 안은 제가 덧붙인 내용이고
    앞부분은 질본 홈페이지 브리핑 요약이에요

  • 8. 대구
    '20.6.3 10:41 AM (112.154.xxx.63)

    대구 경북 부산은 숫자상으로 선방인데
    확진자가 어디서 감염됐는지가 확인이 안돼서 걱정이에요
    부산 고3학생도 아직 모르고, 대구는 노인일자리사업 관련 전수조사하면 자꾸 한명 두명 나와요

  • 9. ㅇㅇ
    '20.6.3 10:43 AM (211.251.xxx.250)

    교인들 미친종자들
    지금 애들 학교도 보내니 마니 하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모여서
    에라이 미친또라이 인간들
    욕이 그냥,
    사회공동체로서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무슨 종교를 가진다고.
    그냥 본인들이 사탄이라는 것만 알면됌.

  • 10.
    '20.6.3 10:51 AM (1.212.xxx.66)

    열심히 일하겠다고 애쓰는 쿠팡 확진자는 안타깝지만
    이 시국에 신천지처럼 마스크 안쓰고 다닥다닥 교회모임... 정말 화가 납니다.

  • 11. 어제
    '20.6.3 10:54 AM (220.124.xxx.36)

    질본 브리핑엔 없지만 며칠전 강북하고 종로에서 20대 각각 확진된거 대학생선교회인가 뭔가가 둘의 공통점이었어요.
    아주 교회에서 무슨 비말전도를 하는건지 모였다 하면 전염병 전도...
    제주에 왔다간 24명 단체 군포 확진자들도 교회 모임. 뭐하는 종교인지 모르겠다는...

  • 12. 커피
    '20.6.3 10:55 AM (49.172.xxx.92)

    원글님 복받으실겁니다.~~
    어쩜 이리 잘 정리해주셨는지
    한 눈에 쏙 들어옵니다.

    매일 10시 기다리고 있거든요. 오늘은 어찌되었나.. 걱정하는 마음으로요

    감사합니다.

  • 13.
    '20.6.3 10:5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집에서 성경책 읽고 기도하면 안되는지..
    집에서 공부가 안되니 학원이나 독서실 가는거랑 같은 이유인가요?
    50년 성당 다니신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친정 어머니와
    대수술후 다니기 시작하셔서 자식들 위해 기도하느라 더 열심이신 10년차 친정아버지.
    두분 다 2월부터 지금까지 집에서만 매일 기도하세요.
    신부님도 다들 그렇게하라고 기도하러 왔다가 다시는 못오게될수도 있으니
    성당이건 집이건 장소는 중요하지 않으니 건강 챙기시고 집에서 하시라고..
    친정어머니 친구분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데
    그 분도 교회 안나가고 집에서 하신다던데요.
    전통있고 제일 큰 장로교회 다니시는데 사이비들이나 저런다며
    본인 건강,자식들,손주들 생각해서 안가고 안모인대요.
    장로교는 지킬거 다 지키고 봉사도 많이하고 정치와 상관없이
    이번에는 정부나 질본이 하라는거 다 한다며 지인들에게 얘기했는데
    뉴스에 다른 지역 장로교는 마음대로네 다 그런건 아닌가봐..하시더래요.
    이러니 종교가 달라도 아무 문제가 없던데
    저런 교화 다니는 사람들은 목사가 주님인듯해요.
    목사는 돈을 벌어야되니 고객들에게 자꾸 오라고하고.
    자신들이 욕하던 신천지보다 더하네요.똑같은 부류들.

  • 14. ..
    '20.6.3 11:00 AM (39.7.xxx.240)

    원글님,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936 윤미향이 공개한 축하편지,응원하는 국민들이 훨씬많다 23 ㅇㅇ 2020/06/04 1,776
1081935 대치동에 5년이상 살면서 느낀 점 58 저도 2020/06/04 26,408
1081934 '모해위증교사'죄에 고발된 검사들 (사진) ... 2020/06/04 973
1081933 여행용 가방속 아이 생각에 넘 괴로워요 23 ... 2020/06/03 3,917
1081932 탈렌트 여현수 재무설계사하네요 6 444 2020/06/03 6,286
1081931 오늘 라디오스타 .. 2020/06/03 2,706
1081930 금태섭, 공수처가 성공하지 못한다는 근거는? 9 .... 2020/06/03 2,126
1081929 한살림 조선간장 계속 쓰시는 분 계실까요? 9 고민 2020/06/03 3,013
1081928 가수 좀 찾아주세요 6 82 최고 2020/06/03 1,236
1081927 씁쓸한 이별 4 위로 2020/06/03 2,843
1081926 이상형 실제로 보면 어떤가요 ... 2020/06/03 899
1081925 제 주위 결혼잘한 여자들 보니 35 ㅇㅇ 2020/06/03 32,400
1081924 고딩 공동구매 생활복 환불 안 되나요? 생활복 2020/06/03 792
1081923 고 김홍영 검사 감찰기록... 유족 요구에 NO 법원 명령에도 .. 3 검찰의정체 2020/06/03 1,105
1081922 저는 같은 여자들을 자주 울렸던것 같아요... 33 .. 2020/06/03 6,904
1081921 infp님들 이야기 좀 나눠 보아요---- 33 infp 2020/06/03 6,363
1081920 결혼식 제일 신경써야할 부분이 어떤걸까요 3 궁금하다 2020/06/03 2,019
1081919 갱년기 우울증인가 봐주세요 6 겨울 2020/06/03 3,414
1081918 잠실이랑 목동이랑 33 .... 2020/06/03 5,693
1081917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2' 도서제작 펀딩 진행 중입니다 20 낮달 2020/06/03 974
1081916 윤미향씨 안성쉼터 컨테이너 타령은 이제 그만 하자. 17 본인이직접밝.. 2020/06/03 1,786
1081915 질염인데 처방받은 항생제 못먹겠어요 6 아픔 2020/06/03 3,769
1081914 성생활 그리고 나베 1 역대왕 2020/06/03 2,699
1081913 자꾸 친정부모님의 안좋은 부분만 부각되보여서.. 2 어떡하죠. 2020/06/03 1,850
1081912 바람나서 일방적으로 가출한 남편이.. 6 . . 2020/06/03 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