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옷 장례식에 입고 가도 될까요?

조문 조회수 : 3,745
작성일 : 2020-06-03 09:39:01
당연히 목걸이는 빼고요
전체 검정색이라 괜찮은긴 싶다가도 소매가 약간 신경쓰여서요

https://m.smartstore.naver.com/mer/products/3082076016?site_preference=device&...
IP : 182.212.xxx.1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 9:40 AM (112.220.xxx.102)

    괜찮아요

  • 2. 요즘
    '20.6.3 9:41 AM (211.206.xxx.180)

    장례식장에 검은옷으로 완벽하게 입고 오는 사람 없어요.
    괜찮습니다.

  • 3. 괜찮아요
    '20.6.3 9:41 AM (183.106.xxx.229)

    괜찮아요~

  • 4. 단정함
    '20.6.3 9:42 AM (223.38.xxx.148)

    조금만 돈 더 주시고
    단정한 거 보세요
    집 앞 시장 가는 옷 말고
    경조사때 입을 좋은 옷
    한 두벌은 좋은 옷 사세요
    10년이고 입습니다

  • 5. 깔끔
    '20.6.3 9:42 AM (115.21.xxx.164)

    딱이네요 이렇게 입고 가세요

  • 6. ㅍㅍ
    '20.6.3 9:4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찌되세요?
    긴팔 셔츠로 하세요
    실내 에어컨으로 춥기도하고 긴팔이 봄여름가을까지 활용도 높아요

  • 7. ///
    '20.6.3 9:4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아주 준수한거에요
    온것만으로도 감사해서 옷은 보이지도 않아요

  • 8. ,,,,
    '20.6.3 9:48 AM (115.22.xxx.148)

    요즘 장례식에 화려하지만 않음 다들 그냥 입고 오는 추세인듯 해요..저정도면 딱이죠...

  • 9. 아니죠
    '20.6.3 9:48 AM (223.62.xxx.177)

    좀더 단정한걸로요.

  • 10. rainforest
    '20.6.3 9:48 AM (183.98.xxx.81)

    괜찮은데요. 소매 이상하지 않아요.

  • 11. 한마음
    '20.6.3 9:49 AM (220.123.xxx.166)

    괜찮기는 해요.
    저는 칠부를 권해드려요.장례식장 자주 가는편인데 실내는 냉난방이 잘되어있고 애매한 시기에도 입기 편해서요.

  • 12. 유독
    '20.6.3 9:59 AM (121.137.xxx.231)

    82에서만 장례식 ,결혼식 복장에 엄격한데
    실상 장례식장에서 조문객 맞이할때 보면
    유채색도 많고 반짝이는 비즈 장식이 있는 옷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게 신경쓰이지도 않고 이상하지도 않아요
    그냥 조문 와준것 그것만 고맙다 생각이 들죠

    원글님 올려주신 옷 좋아요.
    에어컨 때문에 추울 수 있으니 검정 가디건을 입으시던지
    잠깐 있다가 올 예정이면 큰 불편 없을 것 같고요.

  • 13.
    '20.6.3 10:04 AM (180.224.xxx.210)

    어떤 관계이신데요?

    일반조문객이야 영 이상한 옷 아니면 별 상굉없지만요...
    어떤 관계인지에 따라 달라질 듯 해요.

  • 14. ㅇㅇ
    '20.6.3 10:0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는 아주 옷 색깔이나 이런거에 엄청 난리치는 사람 많은데
    장례 많이 치러본 상주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1. 등산복
    2. 샤랄라 원피스
    3. 청바지
    4. 원색 옷 (빨강, 주황, 노랑)
    이 네가지는 왜 썼냐면 급히 이동중에 들린 사람이면 또 이해가지만 그게 아니면
    미리 알고오면서도 옷을 저렇게 대충 입고 올정도로 사람 무시하나 싶은 생각 드는거라 그렇고요.
    그외에는 무늬가 있던~ 색이 좀 어떻건 전~~~~~혀 상관없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대신 한가지 양말은 제대로 신고가세요.
    발목 위로 올라오는 단정한 양말로요.
    페이크 삭스, 발 훤히 보이는 얇은 스타킹, 이런거 만 아니면 되요.
    단정! 단정이 중요한거지 옷 컬러, 디자인 의미 1도 없다~

  • 15. ㅇㅇ
    '20.6.3 10:0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는 아주 옷 색깔이나 이런거에 엄청 난리치는 사람 많은데
    장례 많이 치러본 상주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1. 등산복
    2. 샤랄라 원피스
    3. 청바지
    4. 원색 옷 (빨강, 주황, 노랑)
    이 네가지는 왜 썼냐면 급히 이동중에 들린 사람이면 또 이해가지만 그게 아니면
    미리 알고오면서도 옷을 저렇게 대충 입고 올정도로 사람 무시하나 싶은 생각 드는거라 그렇고요.
    그외에는 무늬가 있던~ 색이 좀 어떻건 전~~~~~혀 상관없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대신 한가지 양말은 제대로 신고가세요.
    발목 위로 올라오는 단정한 양말로요.
    페이크 삭스, 발 훤히 보이는 얇은 스타킹, 이런거는 제발 좀 넣어둬 넣어둬~
    단정! 단정이 중요한거지 옷 컬러, 디자인 의미 1도 없다~
    원글님 옷도 단정하고 깔끔해보입니다!

  • 16. ..
    '20.6.3 10:14 AM (118.35.xxx.177)

    커뮤에서만 옷 신경써요 현실은 거의 퇴근후에 오기땜에 프리한 복장 입는 직장같으면 그냥 평상복 알록달록에 청바지 입고 와요
    등산복도 있고 뭐 오는게 감사하죠
    상주도 아닌데 뭘 다같이 칙칙하게 있어요 단체사진찍을것도 아니고

  • 17. ㅇㅇ
    '20.6.3 10:23 AM (124.49.xxx.217)

    준수해요
    결혼식은 오히려 복장을 타는데 (사진을 찍으니)
    장례식은 급한 연락이고, 여유가 안 될 때도 많아서 단정하기만 해도 괜찮아요...
    청바지 등산복 원색 넘샤랄라 진짜 이런 것만 아니면요

  • 18. ..
    '20.6.3 10:26 AM (118.35.xxx.177)

    제가 상치를때 청바지 아무렇치도 않던데 청바지가 그리 불경한 옷인지 몰랐네요

  • 19. 돈보태고
    '20.6.3 10:31 AM (183.103.xxx.231)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ᆞ 저정도면 단정합니다ᆞ
    더주고 살필요도없고 저런옷 있음 장례식장에서
    유용하게 입게돼요ᆞ
    특히 여름옷은 비싼옷 저렴한옷 차이가 안납니다
    옷 괜찮네요

  • 20. 글쎄요
    '20.6.3 10:37 AM (119.70.xxx.4)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사랑하는 가족 누군가를 잃은 상주가 원글님이 어떤 옷을 입고 왔다고 소매가 쫌 아닌데 저따위로 옷을 입고 오냐 하겠냐고요.

  • 21. ..
    '20.6.3 10:51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님... 제가 댓글에 썼듯이....
    급히 오는 사람들은 저런 차림도 다 이해하지만 그게 아닌 상황에
    굳이 저 옷을 골라 입고 갈 건 아니라는 뜻이랍니다~
    청바지는 엄연히 캐쥬얼인데 적어도 장례식이나 공식적으로 중요한 자리에
    일부러 골라서 차려입을 옷은 아니라는 뜼이에요~^^;; 오해 마시길...

  • 22. 나옹
    '20.6.3 11:01 AM (39.117.xxx.119)

    다들 바쁘고 직장에서 갑자기 연락받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여유있게 단정한 옷. 검정옷 챙겨입고 가는 거 요새 힘들어요.

    링크해주신 옷 정도면 매우 훌륭하네요.

  • 23. ㅁㅁㅁㅁ
    '20.6.3 11:15 AM (119.70.xxx.213)

    저 정도면 훌륭해요 82는 진짜 너무 엄격한 거예요

  • 24. 아무옷이나
    '20.6.3 12:56 PM (223.38.xxx.68)

    입고 오셔도 감사하기만 했어요.

  • 25. ...............
    '20.6.3 1:20 PM (175.118.xxx.200)

    몇년전 아버지 상 치뤄본 입장에서 누가 뭐 입고 왔는지 하나도 기억 안나구요.
    딱 한명 사촌언니 빨간 셔츠 입고 온것만 기억나네요.
    색이 워낙 눈에 띄어서 기억만 나는 것일뿐 그냥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999 결혼생각없었는데 덜컥 애생겨 낳은 언니 5 .... 2020/06/04 3,240
1081998 그 누구 하나도 9살 아이 편이 없었던 건가요? 15 슬픔 2020/06/04 2,661
1081997 소녀상 치우고 싶어 죽겠나보네요.. 22 ... 2020/06/04 916
1081996 윤미향 떨거지들 아직도 활동중이네요 22 귓구멍 2020/06/04 762
1081995 사무실 단체 티 만들려는데 업체 추천해주세요 단체티 2020/06/04 343
1081994 가방에 갇힌 아가 결국...ㅠㅠ 30 ㅠㅠ 2020/06/04 4,343
1081993 사진등록 Sat 2020/06/04 334
1081992 정의연 사무총장 한경희 남편은 왜 청와대 비서관 그만 두지 않고.. 11 ..... 2020/06/04 1,011
1081991 39살 기운이 갑자기 너무 딸리는데 뭐 먹어야 하나요? 11 2020/06/04 2,956
1081990 시누이 집 판 돈, 제 계좌에···" 의혹 키운 윤미향.. 16 끈끈이풀 2020/06/04 1,921
1081989 고3은 학교 매일 가나요? 2 ... 2020/06/04 1,024
1081988 미니 손 선풍기 추천 5 최고 2020/06/04 1,082
1081987 고등 반장 대학갈때 도움되나요? 15 ... 2020/06/04 3,434
1081986 검찰이 김어준 총수를 초고속으로 형사부 배당 32 ... 2020/06/04 2,183
1081985 팔을올리고 내린 후 악소리나게 아픈 오십견 15 오십견? 2020/06/04 2,228
1081984 도어락 어떤 것으로 사는 게 좋나요? 4 도어락 2020/06/04 2,032
1081983 기분나쁜일 겪고 1 고민 2020/06/04 1,064
1081982 쌍갑포차 재미있네요. 21 드라마 2020/06/04 3,485
1081981 조카가 고등들어가면서 장학금을 받았어요 4 ㅇㅇ 2020/06/04 1,980
1081980 박범계, 금태섭 공수처 지속 반대.... 평가 있어야 15 ... 2020/06/04 1,681
1081979 집값 떨어질 줄 알았는데.." 마음 급해진 예비청약자들.. 17 집값잡아줘요.. 2020/06/04 3,846
1081978 여자들 결혼해서 평등하고 싶어하는게 10 .... 2020/06/04 2,858
1081977 사갑제 2 그리움 2020/06/04 939
1081976 청소 어떻게 하세요? 5 ㅇㅇ 2020/06/04 1,821
1081975 벽지가 뜯어져서 보니 벽이 갈라져서 큰 틈이 보이고 그 사이로 .. 4 2020/06/04 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