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조작을 하다보면 나오는 메시지

[핸폰]

저장용량이 다 찼다고 캐시에 임시저장된 내용을
삭제하겠느냐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톡으로 주고받은 사진이랑
링크가 모두 지워지는건가싶어서
삭제안한다고 눌렀는데요.
이거 삭제눌러도 되는건가요?

사진이랑 동영상을 어디 usb같은데
담아둘수는 없나요?
급한대로 그때그때 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들을
지우고 있는데 더이상 안지우고 싶어요

[...]

윗분은 삭제할때 싱크된 클라우드에서도 지우는 걸로 선택하시면 무서우실 일 없을 것 같고요 (최근에 지워진 사진 폴더에서도 한번 더 지우시면 됩니다), 원글님은 본인 핸드폰과 연결된 이메일의 클라우드 확인 해보시고요, 그런걸 딱히 설정 안해두셨다면, 이메일의 클라우드와 백업/싱크 설정을 해두세요. 그러면 와이파이 연결될 때마다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됩니다. 그러면 핸드폰에서는 지우셔도 클라우드에는 남아있을거에요 (기기에서만 지움을 선택해야 함)

[그게]

컴퓨터나 usb 등 저장 장치에 옮겨둘 수도 있지만요,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놔둔 건 결국 컴퓨터 고장 등으로 또 사라지게 되거든요.
그러니 윗분 말씀처럼 구글에 가입해서 계정을 하나 만드시고요,
핸드폰 설정에서 구글 계정에 바로바로 자료가 백업되도록 지정을 해놓으세요.
그러면 원글님이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구글 서버에 저장되게 되는 거고, 핸드폰에서 지워도 구글에 들어가면 다 볼 수 있어요.
구글과 연동시키는 방법은 잘 모르시겠으면 주변의 도움을 받으시든지 as센터나 대리점 가서 해달라고 사시구요.
캐시에 임시 저장된 건 삭제하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