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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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안경쓸때 벗을때 다른가요?
1. ..
'20.6.2 11:34 PM (220.123.xxx.202)저도 안경 벗어야 잘보여서 가까운거는 벗고 봐요
2. 네
'20.6.2 11:36 PM (182.222.xxx.187)저도 올초부터 안경 벗는게 더 편해지더라구요.
일상생활에는 당연히 안경 쓰지만 누워서 폰 할때나 제품등에 쓰여진 글씨 볼때 등등은 안경을 치켜올려 맨눈으로 봐야 잘 보여요.
노안 판정은 몇년전부터 받았는데 이렇게 티나게 바뀐건 올해부터네요..ㅠ3. 네
'20.6.2 11:39 PM (121.146.xxx.140)근시 심하거든요
어느날 부턴가 눈이 뿌옇고 이상하더니 안경벗으니 괜찮아요
노안검사도 있던데
그 안경점에서 뭔가 잘못한겁니다
그렇게 다초점 하라고 권하는데 전 안했어요
지금도 벗고 햏4. 가은맘
'20.6.3 12:00 AM (1.228.xxx.131)저는 시력은 1.0 나오는데 노안이라서 가까운 글씨가 안보여요. 돗보기 안경은 멀리볼때 안보여서 다촛점 안경 쓰고 있어요! 주면에보니 눈이 나빠 안경쓰시는분들은 노안이와서 거꾸로 안경을 벗어야 가까운글이 보인다고 하네요! ^^
5. 근시안경은
'20.6.3 12:00 AM (223.38.xxx.69)멀리있는게 잘 안보일 때 촛점 맞춰주는 거라 노안여부는 모를거 같아요. 노안은 각막 탄력이 줄어서 가까운거 볼 때 수축이 잘 안되는 거라 근시 돗수 올리면 당연히 노안증상이 심해지겠죠.
6. 000
'20.6.3 12:07 AM (58.184.xxx.90)그렇게 불편해지면서 늙어가는거죠
근시이면서 노안도 같이 와서 그러는거예요
멀리 볼때는 안경쓰고, 가까이 볼때는 안경 콧등으로 내리고 맨눈으로 봐야하는...
그런 어르신들 많이 보셨잖아요 저도 그렇고..ㅠㅠ
그렇게 안하려면 다초점을 쓰쎠야해요
그것도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만..7. 감사합니다
'20.6.3 12:12 AM (115.21.xxx.11)덧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안경바꾼후 컴퓨터화면도 잘 안보인다는데
혹시 이것도 노안때문일까요?8. 니무
'20.6.3 12:27 AM (175.203.xxx.183)노안이 오니 안경도수를 높이면 가까운 거리가 안보이는 겁니다 초기노안에는 도수가 낮은 이전 안경과 번갈아 사용해야해요 독서 컴용 안경 하나 일상생활용 하나
9. 000
'20.6.3 12:28 AM (58.184.xxx.90)휴대폰, 컴화면 등이 잘 안보인다는 건 근시를 과교정한게 아닐까 싶네요.
렌즈 도수를 높여놓으니 멀리는 잘보일테지만 가까운 것이 잘 안보이는 거죠
근시도수는 운전이나 티비보는게 불편하지 않을정도로만 교정하시는게 덜 불편하실거예요
도수가 낮았던 이전 안경이 편했던 것처럼요10. 마음
'20.6.3 12:32 AM (175.210.xxx.91) - 삭제된댓글근시인데 노안이 온 경우 다초점하지 않고 근시 도수를 낮추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근시 도수가 높아지니 중단거리가 잘 안 보이는 겁니다.
다초점을 하시든지 컴퓨터용 안경을 따로 맞추세요.11. 그게
'20.6.3 12:51 AM (49.172.xxx.88)중간거리가 없어져서 불편해진거래요
제가 근시인데 잘 안보여서 시력측정했어요
무려 3단계나 나빠져서 도수를 맞추면 멀리는 잘 보이지만
지금처럼 안경쓰고 책볼 수 없고 밥 먹을 때도 어지러울 수 있다더니
정말 실내에 오래 있으면 머리 아파요
그냥 벗고 덜 보이는 채로 있거나 도수 교정전 낡은 안경 써요12. ,,,,,
'20.6.3 1:25 AM (39.119.xxx.47) - 삭제된댓글그게 노안은 맞는데요
안경을 새로 맞추면서 도수를 올려서 그런거 같아요
머리가 아프고 불편하면 예전 도수로 바뀌야 할거 같은데요13. 그거
'20.6.3 4:00 AM (220.123.xxx.20) - 삭제된댓글노안이에요.
근시는 가까운것은 안경 벗어야 잘보여요.
다초점으로 맞추시면 좀 나은데
그것도 적응하는데 시간 걸리고 완벽하진 않아요.
노화라 어쩔수 없어요.14. 다초점은하지마셈
'20.6.3 8:36 AM (121.190.xxx.146)안경사가 알아서 미리 얘기를 할 수없구요, 안경쓰는 본인이 이러이러한 점이 불편하다고 해야 왜 그런지 설명할 수 밖에 없는 거죠. 도수를 올려도 젊은 사람들은 불편함이 없으니까요....그냥 40넘어가면 노안이 오는 것이거니 해야합니다. 안경안쓰는 제 남편 50안되서부터 작은 글씨 안보여서 제가 읽어줬어요. 하지만 멀리는 아직도 얼마나 잘보는지 몰라요.
저도 최근에 안경을 두번 바꿨는데 남편분이랑 똑같아요. 먼게 잘보이면 가까운 건 안보이고, 가까운 데 맞추자니 먼게 안보이고 그래서 다초점으로 맞출까했더니 안경사가 하지말라네요. 생각보다 적응하기 힘들도 잘못하면 사고 난다구요. 그냥 불편해도 안경벗어다 썼다하시는게 더 낫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삽니다
컴퓨터작업이 중요하시면 컴퓨터작업용으로 따로 하나 맞추셔요. 코받침있는 안경테가 그나마 촛점 맞추기 쉽네요15. ,,,
'20.6.3 11:40 AM (121.167.xxx.120)안과에서 시력 검사하고 가서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