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

열무김치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20-06-02 22:57:57
열무김치 한단 정도 처음으로 담아보려고 하는데 레시피 마다 절이는 시간이 너무 다르네요 절일때 소금양과 절이는 시간을 어찌 해야할까요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IP : 123.214.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 11:23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안저리고 해요.
    씻고 자르고 물빼놓고
    양념을 좀 짜게해서 슬슬 버무려서 넣어요.
    안저리니 쉽고 편해요

  • 2. ..
    '20.6.2 11:50 PM (58.239.xxx.3)

    소금만 뿌리는거보다 소그물에 절이는게 좀더 쉬워요
    저는 소금 한켜뿌리고 물 좀 붓고 그렇게 절여요
    시간은 대중없이 그냥 중간에 한번정도 뒤집고 이파리가 너무 숨죽지않았을때 건져요
    너무 부담갖지말고 좀 많이 절여졌다싶음 물부어서 헹궈내듯 한번 흔들어 건져요

  • 3. ...
    '20.6.3 12:04 AM (211.212.xxx.185)

    열무 양의 1/3을 소금물로 만들어요.
    소금물의 농도는 소금과 물의 비율 1:10.
    깨끗이 씻은 열무를 조금씩 소금물에 담궜다가 절일 그릇에 담아요.
    이때 채반을 쓰면 편하기도 하고 풋내도 덜나요.
    남은 소금물을 열무에 부어요.
    빨리 절이고 싶으면 열무를 무거운걸로 늘러줘요.
    15분후에 위 아래를 뒤집어요.
    열무가 꺽이지 않고 휘어지면 적당히 절여진거예요.
    저는 절이기 전에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깨끗이 씻기 때문에 한번만 행궈요.

  • 4. ***
    '20.6.3 10:00 AM (115.95.xxx.138)

    열무 1단정도면 많지않은 양이니까 절이지말고 담가보세요.저도 어제 밤에 열무 얼갈이 섞어서 버무렸는데요, 절이지않고 하니까 훨씬 수월했어요.간 보는게 쉽지 않다면 일단 간을 좀 짜디싶게 하고 나중에 버무리고 나서 숨 죽고 김치통에 넣을때 다시한번 간을 맞게 보면 좋습니다.

  • 5. ...
    '20.6.3 10:08 AM (203.242.xxx.1)

    유일하게 담가먹는 김치가 열무김치 인데요.
    시장열무한단 기준 물 3리터 소금1컵(200ml)
    1시간 30분 ~ 2시간 절이라고 되어있던데
    지난주 1시간 절였다 담갔어요.

  • 6. 열무 한단 담그기
    '20.6.5 12:31 AM (14.32.xxx.91)

    https://youtu.be/23fS3z3hj1s
    열무 한단 간단하게 담그기 레시피와 담그는 과정 자세히 나와 있어요.
    미리 절이지 않고 담궈야 익고 나서도 줄기가 통통하니 식감이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675 비싸도 속여도 벤츠 샀다…'호갱'이 된 한국인 3 .. 2020/06/03 1,846
1081674 [펌] 사회 미국 분노케 한 플로이드 사망... 백인교회는 별말.. 2 ph.D 2020/06/03 1,531
1081673 officially missing you..노래 넘 좋네요 !.. 5 행복 2020/06/03 1,418
1081672 비빔면 양념장...너무 자극적이지 않나요? 11 궁금 2020/06/03 2,750
1081671 원피스 몇개나 있으세요~~? 18 원피스녀 2020/06/03 3,590
1081670 예체능 악기 전공 레슨비 많이 비싸네요 22 콩나물 2020/06/03 7,187
1081669 오늘첫등교하자마자 4 새코미 2020/06/03 2,789
1081668 30평대 5억 전세 있을까요? 8 서울 2020/06/03 3,279
1081667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아시는분 계셔요? 3 2020/06/03 1,117
1081666 6살 냥이 다리를 삐었어요. 4 로빈맘 2020/06/03 1,063
1081665 장미와 토마토의 계절인가봐요 7 유월 2020/06/03 1,871
1081664 목동 학군지 소형 오피스텔 매매 vs 10단지 전세 6 이사 2020/06/03 2,948
1081663 자매간 잘지내는거 부러우면서 19 ... 2020/06/03 5,505
1081662 근평 잘받으니, 주변에서 시샘이 장난아니네요 15 직장맘(공무.. 2020/06/03 4,103
1081661 호텔내 사용하고 남은 어매니티는... 6 질문 2020/06/03 3,414
1081660 남편없으면 정말 무시당하나요? 21 이웃 2020/06/03 8,916
1081659 코스트코 오즈크린 대용품으로 뭐 사용하세요? 1 미키 2020/06/03 812
1081658 평택 근처에 가볼만한 곳 알려주세요 4 휴가 2020/06/03 1,647
1081657 강아지 고구마 매일 줘도 될까요? 7 .. 2020/06/03 2,502
1081656 이제야 “청담동 살아요”를 보는데 14 이나이에 2020/06/03 2,753
1081655 공인중개사1차 기본서 추천 부탁드려요... 3 교재 2020/06/03 1,045
1081654 성인 공감지수 테스트 31 이니사랑52.. 2020/06/03 4,804
1081653 동료 결혼식 안간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커피 2020/06/03 3,547
1081652 가족입니다에서 카페알바남 정체가 뭘까요? 4 ㅇㅇ 2020/06/03 2,316
1081651 내변산 오세요. 2 내변산 직소.. 2020/06/0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