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신기한게요,
코코넛 과육 두께가 그렇게 두껍지않은데
통조림속 코코넛은 네모반듯하게 깍둑 썰기된게 신기하더라구요.
프링글스처럼 섬유소와 과육을 가공해서 다시 모양을 만든건가요?
아님 작게 깍두기처럼 잘라도 물에 불어서 그정도 두께가된건가요?
우유에 사이다 탄 듯한 맛, 쁘티첼 코코화이트
곤약젤리를 먹으면서,
깍두기모양에 감탄해서 잠시 질문해보았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르츠칵테일 속 코코넛은 네모나게 자른건가요,다시 가공한건가요?
ㅇㅇ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0-06-02 20:02:34
IP : 117.111.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2 8:07 PM (121.191.xxx.79)코코넛 가공품인걸로 알고 있어요. 코코넛 과육 그대로는 그렇게 몰랑몰랑하지 않아요.
2. ㅇㅇ
'20.6.2 8:07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과육 자체가아니고 과육이나 과즙으로 젤리를 만든거일거에요
3. ㄴㅁㅁ
'20.6.2 8:09 PM (49.196.xxx.250)우리 애들도 그거 아주 좋아해요
팜 시드 라고 그건 진짜 무슨 씨앗열매 같은 데 쫀득하고 투명해요, 통조림으로 진득한 시럽에 넣어 파는 데 기회되면 한통 사보세요4. ..
'20.6.2 8:09 PM (117.111.xxx.16)그렇군요.20년의문이 풀렸어요. 과육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이 가공된거라니 신기하네요.
생 코코넛 과육은 좀 푸석했던거같네요.5. ㅇㅇ
'20.6.2 8:10 PM (117.111.xxx.16)팜시드 사먹어봐야겠네요. 식감이 황홀해요.
6. ㅇㅇ
'20.6.2 8:18 PM (117.111.xxx.16)주문하려고 옥션에서 찾아보니 보니,
코코넛 과즙을 발효시켜만든다고 하네요.
발효중에 당이 섬유소로 변해 섬유소가 풍부하다네요.
1킬로인데 다들 몰마다 가격도 착하네요.
팥빙수, 파르페 토핑으로 좋겠어요.7. ㅋ
'20.6.2 8:31 PM (61.253.xxx.184)과육이 원래 그런줄....
8. ㅁㅁ
'20.6.2 9:07 PM (125.184.xxx.38)나타드코코
9. 삼천원
'20.6.2 11:5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나타드코코를 옥션에서 퍼먹어봤는데 통조림에서 그 감질나는 맛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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