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아침에는 에너지 넘치고 저녁에는 기운이 없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20-06-02 19:45:35
저는 새벽 4시? 4시반에 일어나는 걸 좋아해요.
새벽, 아침에는 기운이 팔팔 뛰어다니면서 일하는데.. .
저녁, 특히 저녁 6,7시부터 기운이 없고 우울하고 지치고 힘들어요.
병든 닭 같아요.....졸리고
아이들 케어도 해야 하는데, 지치고 가사도 힘들고 저녁엔 항상 힘들어요.
(전업은 아니고, 낮에 재택근무해요.)
늦게 까지 깨어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저녁시간이 넘 힘들어서 글 올려봐요.



IP : 1.235.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에
    '20.6.2 7:46 PM (14.39.xxx.7)

    기운 있고 아침에 가운 없는 거 보단 낫네요

  • 2. 저요
    '20.6.2 7:49 PM (1.244.xxx.183) - 삭제된댓글

    저녁도 그리 안 땡기고 자고 싶어요
    새벽 아침이 젤 바빠요

  • 3. ...
    '20.6.2 7:51 PM (222.97.xxx.166)

    일찍 일어났으니 이른 저녁에 체력이 소진되어서
    피곤한게 당연하죠
    건강하신 분 같아요
    오후에 홍삼이나 아쉬와간다나 뭐라도 체력보강이
    도움이 되는 영양제 챙겨드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조차도 번거로우면 박카스 강추합니다

  • 4. ㄴㄴㄴㄴ
    '20.6.2 7:57 PM (161.142.xxx.186)

    아침형 인간이라 그래요.
    아침형 인간인 사람들은 초저녁에 졸더라구요.
    애들 저녁 일찍 먹이고 8시에 온 가족이 잠자리들면 될것 같은데요.
    남편은 조심이 들어오라 하구요.

  • 5. 그게
    '20.6.2 8:01 PM (14.52.xxx.225)

    일찍 일어나면 그럴수밖에요. 6시도 아니고 4시는 너무 심하네요 ㅠ

  • 6. ..
    '20.6.2 8:01 PM (39.7.xxx.95)

    저는 완전 반댄데 신기하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날땐 항상 좀 짜증나있는 상태에요.
    힘들고 팔다리에 기운 없다가 점심때쯤 지나야
    웃는낮이 돼요.;;

  • 7. 저는
    '20.6.2 8:06 PM (121.154.xxx.40)

    반대로 아침에는 기운 없고
    점심후 부터 새벽 1시까지 팔팔해요

  • 8. 완전반대
    '20.6.2 8:08 PM (121.171.xxx.26)

    게을러서 그런지... 원글님과 정 반대네요
    아침엔 뭘 해도 힘들어요ㅠ

  • 9. ...
    '20.6.2 10:48 PM (59.15.xxx.61)

    그게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사는겁니다.
    일찍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고...
    현대인들이 잘못 살고 있는거죠.

  • 10. 친구가
    '20.6.3 8:12 AM (118.222.xxx.105)

    그런 친구가 있어요.
    4시도 아니고 3시쯤 일어나서 이것 저것 일하고 8시 9시면 기절하듯 잔다고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116 최강욱 대표 2차 재판 - 기레기와 미통당은 천재야, 천재야 ㅋ.. 7 ... 2020/06/03 1,326
1082115 10억을 자식한테... 26 ... 2020/06/03 14,755
1082114 서울역 묻지마 폭행 가해자 검거 3 ㅇㅇ 2020/06/03 2,212
1082113 우리나라 확진자수 어느덧 51위까지 밀림 3 ㅇㅇ 2020/06/03 1,829
1082112 미통당의 작전은 민주당의 지지자 분열시키기 37 미통당의 2020/06/03 1,214
1082111 1층인데요, 바깥에 누가 자꾸 물건을 쌓아놔요 3 짜증나 2020/06/03 2,493
1082110 고1단톡방 너무 귀엽네요 5 2020/06/03 3,320
1082109 5학년 아이가 초경을 시작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멋쟁이호빵 2020/06/03 3,124
1082108 저도 인간극장에 생각나는 부부 8 있어요. 2020/06/03 5,902
1082107 삼성서울대통령트럼프?? 더라이브 자막 뭐에요? 1 아직도 라이.. 2020/06/03 1,201
1082106 왜 흑인들은 그렇게 분노를 하는가? 11 마음공부 2020/06/03 5,094
1082105 남자들이 이미지에 얼마나 약하냐면요 10 ... 2020/06/03 6,596
1082104 가족입니다 보신분~ 3 .. 2020/06/03 2,424
1082103 속상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11 속상해요 2020/06/03 5,609
1082102 오이지가 너무 짜게 되었는데 ㅜㅜ 3 오이 2020/06/03 2,203
1082101 네스프레소 사용법 질문이요~ 2 ... 2020/06/03 1,007
1082100 와 김돈규..! 불청 역사상 가장 놀라운 분 나왔어요 26 ㅠㅠ 2020/06/03 22,413
1082099 포크 설거지법 8 궁금이 2020/06/03 3,681
1082098 키가 왜이리 작은 걸까요 24 우울 2020/06/03 6,247
1082097 미국은 왜 홍콩일에 이래라 저래라.... 17 궁금해 2020/06/03 3,588
1082096 혹시 부모님들중 퀀♡의료기 구매하신분 계신가요? 1 좀 서글픈 .. 2020/06/03 459
1082095 검사실의 그 많던 스시는 누가 다 먹었을까 (김경래의 논리적인 .. 4 뉴스타파 2020/06/02 1,668
1082094 저도인간극장 근황궁금한부부 6 ㄱㄴ 2020/06/02 4,536
1082093 알랑드롱 영화중에 지옥의 ㅇㅇㅇ 라는 영화 있나요? 5 .. 2020/06/02 1,256
1082092 쿠팡 직원식당 조리사 숨져..독한 청소약품 고통 호소 14 ..... 2020/06/02 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