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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동막힌집 갑갑한데 해결책있을까요?

답답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20-06-02 16:41:56
이사는말구요. 앞동트인집에살다 막힌집오니 좀 갑갑해요.
전망도없고 밤되면 블라인드필수구요.
그나마 좀 해소하려면 화분큰거를 좀 갖다놓아볼까요?
앞동막힌집 사시는분들 안갑갑하세요?
해결책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83.104.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 4:43 PM (210.99.xxx.244)

    해결책이 없을꺼같은데요

  • 2. ㅡㅡㅡㅡㅡ
    '20.6.2 4:4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익숙해져요.
    집 앞에 내다볼 일도 별로 없고요.

  • 3. .........
    '20.6.2 4:47 PM (59.13.xxx.177)

    없죠 아예 블라인드 치고 안보고 살던가..
    그거 알고 이사 오신걸텐데 ;;
    어쩔수가..
    저도 그런거 답답해 하는 스타일이라...
    집 전세로 돌때 집 상태 안 좋아도 무조건 트인집만 다녔어요
    인테리어 쫙 되어도 막힌집은 싫어서.

  • 4. 예전
    '20.6.2 4:56 PM (125.181.xxx.232)

    결혼전 살던 아파트가 주방창 쪽은 산이 있어서 사계절 풍경이 너무 좋았고 앞베란다 쪽은 뻥 뚫려서 멀리 고가도로까지 보이는 로얄동에 살다가 결혼하고 신혼집이 꽉막힌 집이었어요.
    첨엔 좀 답답하고 삭막하다 느꼈는데 적응되니까 좀ㅈ나아지더라구요. 원글님 생각대로 화분 이것저것 예쁘게 베란다에서 키워보세요.

  • 5. 답답증
    '20.6.2 5:00 PM (218.237.xxx.254)

    아 정말 저도 이해해요. 뻥뚫린 집 살다가 커튼 낮에도 쳐야하는 ㅠㅠ
    다시는 그런 집 안갈거예요. 12월 이사라. 모든 조건 최우선순위!!

  • 6. .....
    '20.6.2 5:14 PM (220.76.xxx.197)

    살다보면 별로 신경 안 쓰이실 거예요..
    저도 트인 거 좋아해서 집은 트인 데로만 이사다니긴 하는데
    트여서 전망 좋아도 막상 창밖 쳐다보는 날은 1년에 몇 번 안 되는 듯요 ㅠ
    직장 다니고 애 키우랴.. 뭐 창 쳐다볼 시간도 안 나고
    방에서 애만 쳐다보고 있네요 ㅠ

  • 7. 올리브
    '20.6.2 5:26 PM (59.3.xxx.174)

    저도 탁 터진 고층에서 살다 가운데 동 중간층으로 이사왔는데
    장점이 가운데 동이라 조용해요. 저는 그거에 만족합니다.
    조망보다 조용한게 더 중요한 사람이라 그런가 봐요.
    기왕 이사 가신거 장점 찾아서 정 붙이세요 ㅎㅎ

  • 8. ..
    '20.6.2 5:36 PM (116.39.xxx.74)

    블라인드 쳐놓고 아예 안 내다봐요.

  • 9. 수를 놓으심이
    '20.6.2 5:45 PM (175.223.xxx.110)

    어떤가 아뢰오. 가리개를...

  • 10. ...
    '20.6.2 5:50 PM (1.231.xxx.157)

    블라인드 답답해서 속커튼만 치고 살아요

  • 11. 에고
    '20.6.2 7:07 PM (223.38.xxx.94)

    제가 빵 뚫린집 살다가...
    첫집 장만한게 막힌집이었어요..
    밤되면 우리집 주방창으론 뒷동 런닝 입은 남자 돌아다니는게 보이니...
    우리집도 보일거 같아 신경쓰이더라고요
    밤엔 커튼 꼭 쳤어요.. 밤되고 조명키면 적나라해져서요....
    블라인드보다 커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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