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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수면제 먹이고 남편 신체 일부 훼손한 60대 입건

zzz 조회수 : 7,031
작성일 : 2020-06-02 16:33:37

음..제목만 보고 60대 초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69세와 70세..-.-


정말 요즘 60대는 예전 60대가 아닌 게 분명 맞네요..ㅠ


https://news.v.daum.net/v/20200602162442680


IP : 119.70.xxx.1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웩
    '20.6.2 4:34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 2. ㅁㅁ
    '20.6.2 4:35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이런건 보고싶은이나 보고 마세요
    제목에 떡
    짜증나요

  • 3. 저 나이에도
    '20.6.2 4:37 PM (222.110.xxx.248)

    외도 때문이라니 참...

  • 4. 그 나이도
    '20.6.2 4:44 PM (119.198.xxx.59)

    아마 만 나이일 거예요. .

    그니까 쨌든 70대 . . .

  • 5. 치매
    '20.6.2 5:05 PM (118.38.xxx.80)

    아닌가요? 미쳤네요

  • 6. ..
    '20.6.2 5:1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나이 가지고 뭐라하지 맙시다
    우리도 초등한텐 다 산 어르신잉요.
    맘은 안늙어요

  • 7. ...
    '20.6.2 5:19 PM (116.127.xxx.74)

    김희애가 한 수 배워야 겠네요.
    부부의 세계보다 더 드라마틱하네요.

  • 8. 클릭안되네..
    '20.6.2 5:22 PM (110.70.xxx.45)

    가운델 건드린 듯 ㅠㅠ 왜 그랬어!!

  • 9.
    '20.6.2 5:30 PM (122.36.xxx.14)

    젊을 때부터 바람을 피워 왔겠지요

  • 10. ..
    '20.6.2 5:38 PM (115.140.xxx.145)

    켁..손목과 거기 절단이라는데요
    사실관계 모르는 상타에서 젊어서 바람을 폈네 그런말 할 필요는 없어보이고요

  • 11. 똑같은것들
    '20.6.2 6:03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거 버리지 못해서 저래도
    저짓거리는 부창부수 똑같은 것들이죠.

    말이 피해자지
    그나마 저 나이때니 어느정도 심정 이해하는거라도
    저건 범죄죠
    저지경 될 때까지 사는것도 미친거예요.

    남자바람펴서 미칠것 같은 심정과
    미친거는 틀린거네요

  • 12. 두둔은
    '20.6.2 6:05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거 버리지 못해서
    저짓거리는 부창부수 똑같은 것들이죠.

    말이 피해자지
    무슨 범죄 치트키야?
    그나마 저 나이때니 어느정도 심정 이해하는거라도 저건 범죄죠
    저 지경 만들때까지 같이 사는것도 미친거예요.
    남자 바람펴서 미칠것 같은 심정과
    미친거는 틀린거네요

    여기 또라이들이 있네요.

  • 13. 두둔은
    '20.6.2 6:06 PM (59.10.xxx.58)

    바람피는거 버리지 못해서
    저짓거리는 부창부수 똑같은 것들이죠.

    바람폈다는 전제라도 말이 피해자지
    무슨 범죄 만능 치트키야?
    자기들이 용서하고 데리고 살면서
    그나마 저 나이때니 어느정도 심정 이해하는거라도 저건 범죄죠
    저 지경 만들때까지 같이 사는것도 미친거예요.
    남자 바람펴서 미칠것 같은 심정과
    미친거는 틀린거네요

    여기 또라이들이 있네요.

  • 14. ..
    '20.6.2 7:3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집에서했는데 경찰이 어케 발견했지? 할매가 자수했나요?

  • 15. 할매가자수했네요
    '20.6.2 7:41 PM (125.180.xxx.52)

    할배는 봉합수술은했는데 의식불명이래요

  • 16. ...
    '20.6.2 10:15 PM (125.177.xxx.182)

    저럴 정도로 싫었음 이혼을 하시지. 구러라고 합법적인 제도를 만들어 놓았건만 홀로서기는 못하시겠고 바람핀 남편은 밉고.
    그렇다고 수면제 멕여 신체를 짤라 버리냐...

  • 17. YJS
    '20.6.3 11:57 AM (211.201.xxx.10)

    너무 엽기네요.
    그냥 헤어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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