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발을 병원대기석 소파에...ㅠㅠ
대부분 마스크끼고 조용히 있는데,
50 중반쯤되는 여자 구두벗고 맨발을 대기석 소파에 올려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마스크벗고 커피마셔요ㅜㅜ
저 한마디 할까요?
제가 까칠하고 예민한 편인가요?
1. 아오
'20.6.2 3:10 PM (121.162.xxx.130)생각만 해도 더러워요
밖에 나오면 무조건 공중도덕과 위생을 을 지켜야 하는데
불편한걸 못참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2. 냅두세요.
'20.6.2 3:18 PM (112.151.xxx.40) - 삭제된댓글저러다 할매되겠죠. 저런사람들은 누가 말한다고 고쳐칠 종자가 아닙니다.
그렇게 살다 늙어죽겠죠.3. 정말
'20.6.2 3:21 PM (183.98.xxx.161)전 어제 은행에서,, 어떤 아줌씨가 맨발로 대기의자에 다리 펴고 앉았는데
그 발바닥보고 정말 역겨웠어요4. ..
'20.6.2 3:21 PM (116.39.xxx.74)그냥 두세요. 저런 사람들
괜히 님이 한마디 했다가 왈왈 큰소리로 덤비면
옳은소리 하고 봉변 당해요.5. ᆢ
'20.6.2 3:22 PM (210.94.xxx.156)커피마시려면
마스크는 벗을수밖에 없으니
뭐라 할수없고
신발벗고
양반다리를 했다니
그건 눈에 거슬리기는 하나
가서
뭐라고 하시려고요?
괜히 맘만 사나워질것같습니다.;;6. 써서 붙이기
'20.6.2 3:23 PM (175.122.xxx.249)신발을 벗지마시오.
써서 붙여놓으라고 해요.7. 으윽
'20.6.2 3:2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병원에서 누가 마스크 벗어요
커피 마시면 안되죠
저라면 한마디 해요8. ..
'20.6.2 3:2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저 예전에 공공장소에서 물티슈로 발가락 사이사이 닦는 아줌마 보고 토나와서
그거 82에 썼거든요.
그런데 댓글들이 대부분 저보고 유난떤다고 했어요.
82 댓글의 향방은 언제 봐도 신김함.9. ...
'20.6.2 3:32 PM (118.37.xxx.246)직접은 말고 데스크에 말하세요
10. 어휴
'20.6.2 4:28 PM (121.155.xxx.30)그게 참.. 눈에는 거슬리는데 말하기도 그래요
내가 그 자릴 피하는게 낫지...11. 어흑
'20.6.2 6:14 PM (121.174.xxx.82)강남이군요.
저도 좀전 부산의 한 내과에서 옆의 남자노인이 양말신은 발을 뻗고 앞 의자위에 올려 놓고 있어서 쪼려봤는데요.ㅠㅠ12. 어떻게
'20.6.2 6:15 PM (121.174.xxx.82)다들 아무렇지도 않지?
왜 나만 괴롭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