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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느 정도 사실인가요?..확율 상 드물지만 없을순 없다고..

Mosukra7013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20-06-02 14:47:35


예를 들어 부모가 재산이 많아도

그걸 물려받는 자녀가
빠릿빠릿 똑똑치 못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둔하거나 어리버리할 경우
(경계선 지능등의 질환까지 있을 경우)

부모 사후,
그 자녀는 돈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온갖 파리떼, 불한당에게
이용당하다가 알거지 될 수 있다고...

그것도 자녀가 형제가 없거나 혼자 외동일 경우
부모 역시 가까운 형제자매가 없거나 연락이 드문 관계면
보호자가 완전히 없는 상황이라 더 위험하다고...

심하게 말해 자녀가 흥청망청 돈써서 유산 탕진하는 거에
버금갈만한 상황, 아니 이보다 더 신경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IP : 39.7.xxx.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0.6.2 2:50 PM (124.53.xxx.74)

    건물을 사주더라고요.
    월세받으며 살라고

  • 2. Mosukra7013
    '20.6.2 2:51 PM (39.7.xxx.92)

    아는 지인분의 사례 중
    정신장애(아스퍼거;그나마 경증이지만)가 있는 외아들이 있는데
    부모 본인들이 사망 시 재산관련해서 아들에게 갈테지만 그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일찍부터 걱정을 하시더군요

  • 3. 으싸쌰
    '20.6.2 2:51 PM (210.117.xxx.124)

    그런 경우를 봤어요
    부모 일찍 돌아가시고 미성년자녀에게 상속됐는데
    후견인인 이모와 사이가 나빠지고 사촌들과도 의절했는데
    내세울것 없어서 돈자랑을 한건지
    주위에 사채업자들 꼬임에 넘어가 순식간에 날리더라구요

  • 4. ㅁㅁㅁㅁ
    '20.6.2 2:52 PM (119.70.xxx.213)

    ㅜㅜ 제 아이 걱정되네요
    어리버리한 외동...
    재산은 별로 없지만

  • 5. ...
    '20.6.2 2:5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완벽한 대비책은 아니지만 성년후견인 제도란 게 있긴 합니다.

  • 6. Mosukra7013
    '20.6.2 2:56 PM (39.7.xxx.92)

    ㄴㄴ어쩌다 사채업자들과 엮였나요!???

    ;;;

    일부러 사채를 끌어쓰지 않는한 일반인들이 조금만
    조심하면 되지 않나요?

  • 7. 하하
    '20.6.2 3:02 PM (220.120.xxx.216)

    유진박도 사기 당했잖아요.

  • 8. 으싸쌰
    '20.6.2 3:06 PM (210.117.xxx.124)

    정신질환자 아니에요
    고등도 대충 다니고 클럽에서 일한다더니
    클럽에 술대는 걸로 돈 번다고 하다 그리된 것 같아요

  • 9. ...
    '20.6.2 3:08 PM (175.118.xxx.60)

    유진박 어머니가 한국에 계실때 신촌에 건물 샀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 10. 전에 뉴스에
    '20.6.2 3:09 PM (112.167.xxx.92)

    노숙자가 3천만원을 훔쳤는지 갖고 있다면서 누가 경찰에 신고를 해가지고 정말 경찰이 떳잖아요

    서울역 노숙자였나 근데 알고보니 그돈이 그사람 돈이 맞고 돌아가신 부모님께 받은 재산이 상당하다고 외동인데 너무 외로워서 노숙생활을 한다고 주위 노숙인들을 친구 삼아 이생활이 좋다면서

    그 노숙인이 지능이나 정신에 문제있는진 모르겠으나 여튼 정상적이진 않죠 재산이 상당한데 누가 노숙할 생각을 하겠어요ㄷㄷㄷ 물론 부모재산을 탕진한건 아니나 하늘에 있는 부모 보기엔 가슴 무지 아플듯

  • 11. 그래서 차라리
    '20.6.2 3:19 PM (118.235.xxx.163)

    수도원에 의탁하는 경우도 봤어요. 부모 생전부터 잘 했고요.

  • 12. 실화임
    '20.6.2 3:2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외아들 둔 엄청 부자 부모가 외아들이 얼빵해서 살아생전 증여 1도 안해줬음. 똑똑한 며느리 얻어서 아들 인간 만들어서 당신들 죽으면 상속해주겠다고. 근데 아들이 부잣집 아들이니까 주변에 오만 똥파리가 꼬임. 그중 술집 아가씨가 작정하고 아들 발목 잡고 늘어져서 둘이서 몰래 혼인신고를 했음. 부모는 미치고 팔짝뛰었지만 이혼은 절대 안하겠다는 아들때문에 방법이 없었음. 술집여자애는 시간흘러 시부모 다 죽으면 그 많은 재산이 자기께 되니까 만고땡이고. 재산을 다 기부하자니 아들래미는 팽당하고 살기 힘들것 같고. 죽고나서 아들한테 전재산 줘봐야 며느리가 아들 버리고 재산 다 가로챌것 같고...
    그래서 결국 아들을 금치산자 만들었음. 한정치산자였나???
    약간 모자란 놈이다 라고 법적으로 확인받아서 재산을 관리하는 제3자를 법적으로 정해놨음.

  • 13. ...
    '20.6.2 3:25 PM (221.162.xxx.147)

    건물도 관리해야되고 보험 넣어서 매달 연금처럼 받게 하겠어요

  • 14. djsw[
    '20.6.2 3:27 PM (14.33.xxx.73)

    방송에서 보니 지적장애가 있는..여자인데 결혼한 상태이던가..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 여자 부모가 돌아가셔서 유산을 받게 되었는데
    여자가..사라진거임.
    가족들이 찾아다니니..근처의 다른 집에 양녀로 갔나..다시 시집을 갔나 그런 상태여요
    그 여자는..이 집에서 잘해주니..그냥 이 집이 좋은것임.
    그전에 같이 살던 사람은..쟤들이 납치한거라 주장..
    여자와.지금 함께 사는 사람들(가족이었음) 그여자 자유의사임을 강조..

    뭐 그 여자가 좋아서 였겠어요. 그여자가 가진 유산갖고 그런거지
    그 여자 본인은 그 유산이 뭔지도 모름..
    보니 그 전에 살던집에서 구박받고 살다..이 집에서 잘해주니
    그냥 이집에서 사는것임

  • 15.
    '20.6.2 3:36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지적장애아니라도 부모가 어릴때 죽음 이용당하기 쉽죠
    조용필 두번째 부인이 딸하나 있고 부자였는데 일찍 사망했는데
    조용필에게 일부주고(조용필은 전부 기부)
    딸 조카 엄마에게 상속한걸로 알아요
    딸이 어리니 외할머니 이모(조카 엄마)가 딸을 잘 돌봐주기를 바랬던거겠죠

  • 16.
    '20.6.2 5:25 PM (58.231.xxx.5)

    저희 사촌언니에게 들어온 선이 이런 경우였어요.
    남자는 지방대 나와 아버지 건물에서 편의점을 좀 크게 하고 있고, 누나 하나 있는 외아들인데 누난 결혼했구요. 남자가 참 순하고 착하고 다 좋은데 너무 숫기가 없어서 남자 부모님이 아주 여물딱진 아가씨를 찾는다고. 그 집에 재산도 제법 되구요. 남자가 지방대지만 4년제를 나왔으니 뭐 괜찮겠거니 싶어 나갔는데
    순하고 착해 보이기는 하는데 남자가 언니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넘 어리버리 하더랍니다. 언니는 안되겠다... 싶었는데
    그쪽에서 언니를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엄청 매달렸대요. 결혼과 동시에 편의점 하고 있는 상가건물 명의를 넘겨주겠다고도 하고... 결국 언니가 거절했지만요.
    그 집도 이 험한 세상을 살기엔 야무짐이 약간 모자란 아들의 재산 관리인을 겸해줄 아내를 찾더라구요.

  • 17. 많죠
    '20.6.2 5:4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그래서 공부를 시키는 거예요.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도 몇십년전 그시절에 백칠십억인가 큰돈을 상속 받았는데 삼년만에 다 탕진했다고 기사에서 본듯..
    화양연화에서도 주인공이 대학생일때 엄마여동생 삼풍사고 보상비를 삼촌이 관리해주겠다고 가져가서 그대로 연락두절~
    이런 얘기는 너무너무 흔해요.
    돈많고 자식 외동이면 재산 지킬 방법 잘 강구해 놓으셔야할듯..

  • 18. 위에
    '20.6.2 8:31 PM (82.8.xxx.60)

    사촌언니 글 쓰신 분 비슷한 사례를 알아요.
    있는 집에서 자폐성향 아들 돌보면서 같이 살 참한 아가씨를 구해서 건물 사주고 결혼시켰대요. 그 와중에 아이도 둘이나 낳았는데 반전인게 자녀들이 다 똑똑해서 남매가 다 외고 스카이 출신이에요. 딸이 제 친구인데 아이비 박사 유학까지 하고 돌아와 지금 교수해요. 졸업식 때 아버님 오셨는데 대체로 조용하신데 가끔 혼자 중얼중얼하시고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참 어머니가 대단하다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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