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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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이 불공평해요.
1. ...
'20.6.2 1:5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는 우리나라 나이 계산하기 편해서 좋아요 ㅎㅎㅎ
2. .....
'20.6.2 1:59 PM (211.245.xxx.80)조카가 11월에 태어났거든요.
엄마가 하신 말씀이 "얘 억울하게 한살 먹네~"
태어난지 두달도 안되서 한국 나이로 2살 되버렸어요.
저도 외국처럼 나이 계산하고 싶어요 ㅠㅠㅋ3. T
'20.6.2 1:5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나이가 딱히 중요하지 않아서 그런가..
별로 불공평하다 생각하지 못했어요.
어렸을때 친구들은 다 되는데 저만 만나이로 술집 제한 받았을 때는 좀 억울했던것도..
요새 애들은 술집출입 만나이 아니고 그냥 생년이죠?4. ...
'20.6.2 2:05 PM (175.113.xxx.252)그런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나이에 대해서는 그냥 뭐 아무생각이 없네요 ..
5. 신경안씀
'20.6.2 2:16 PM (211.215.xxx.107)어차피 숫자일 뿐이라서.
게다가 나이가 많은 게 죄도 아니고 억울할 일도 아니고6. 외국처럼
'20.6.2 2:29 PM (218.153.xxx.49)만나이로 통일해야 합니다
7. ㅎㅎㅎ
'20.6.2 2:29 PM (121.152.xxx.127)그렇다고 지금 28의 나와 30의 나가 다른가요?
8. ㅇㅇ
'20.6.2 2:3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ㅣ2월생
만나이 28
한국나이 309. 나만이래
'20.6.2 2:41 PM (116.122.xxx.203)저 12월생입니다.
억울했던일이 하나 있는데, 운동 대회가 있었어요. 매해 하는건데 만 나이로 나이대를 거르는데
한국나이로 40살 이던 해에 마지막 30대로 들어가겠구나 했는데
만 나이로 안해서 40대에 제가 들어간거에요.
30대에 있었으면 제가 1등인데, 이상하게 그 해만 만 나이 적용을 안했어요....너무 억울했거든요.
12월생 억울하다 한번 말하고 갑니다. ㅎ10. ㅗㄱㅎㅅㄱ
'20.6.2 3:29 PM (1.239.xxx.189) - 삭제된댓글초등 입학(취학) 통지서= 취학 연령은???
당연히 양력 0000년 1월 1일부터 당해 년 12월 31일 태생의 나이 6세(또는 7세의 양력 만나이) 아동은
내년 0006년 3월 1일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이건 국가가 명령하는 것이므로 전 국민은 반드시 따라야한다.
국가가 시행하는 교육을 받는 건? 권리 이전에 국민의 의무다. 권리는 나중으로 의무와 거의 동시성으로 권리도 준다.
아니 뉘이미! 뭔 교육이 권리가 아니고 의무람?
아 쫌!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가 간의 갈등과 전쟁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지구촌에서,
이나마 대한민국을 유지할려면 똑똑한 국민이어야만한다.
멍청한 국민으로는 대한민국을 유지할 수 없다. 당연히 교육을 받아야하는 건 의무다.
그 의무의 무개도 납세나 국방의 의무보다 훨신 더 무겁다.
잘나고 똑똑한 국민이어야만 대한민국을 유지 발전 번영으로 이끌어나간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의 아이에 대한 모든 양육과 보살핌은 양력 만나이와 개월 수로 현재 시행하고 있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각종 예방 접종.
당연히 아이의 양력 만나이와 개월수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뭐가 문젠데?
두 번째로 중요한 성인의 양력 나이 만으로 19세. 뭐가 문젠데?
우선 투표하고.
결혼도 부모 동의 없이 할 수 있나?(이건 내가 모르겠다)
어쨌든 부모 동의 없이 결혼하는 건 지들 맘이지만, 그에 따르는 위무도 져야지.
이렇게 성인이 된 후에는
12월 31일에 태어난 사람이나 다음 해 1월 1일에 태어난 사람이나 법적으로 1년 차이지만,
대 사회생활하는데에 있어 1년 차이는 무시하고 사회생활 하다 늙어 죽는다.
근데 1년 차이를 따진들 뭘 어찌하겠다는 거야?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1년 땜에 어느 누가 재벌이 될 것인데 재벌 못되고 중산층 되었다는 거야? 저 1년 땜에?
다른 말 쫌.
저 끊는 시점을 어디에 둘까? 1월 1일? 3월 1일? 6월 1일? 9월 1일?
이런 거는 우리가 따질 일 아니다. 미국이 신학기를 9월 1일에 시작한다고 대한민국도 따라야하나?
어느 때에 끊든 1년 차이는 무조건 나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
12월 13일에 테어난 아이는 다음날 새해 1월 1일에 태어난 아이와 1년 차이가 난다.
이거를 왜 두살 차이 많게는 세살 차이로 말하나?
만 나이로 든 우리 나이로든 절대 변하지 않는 한 살 차이인데 뭣땜에 두 살 세 살 차이라고 하는가?
법적 만나이를 우리 나이에 대비해 두살 세 살 차이 난다고 말하는 거는 어느나라 계산 법이야?
법적 만나이는 법적 만나이로 비교하고,
태어날 때부터 한 살인 우리 나이는 우리 나이에 대비해 한 살 차이다 두살 차이다라고 해야지.
법적 만나이가 0살인데, 우리 나이로 벌 써 한 살이네 두 살이네 하지 말라고 쫌.
다시 말하지만 법적 만나이 0살이면 그 해 12월 31일까지 0살이라고.
우리 사회에서는 이 셈법을 모두 인정한다고.
우리 나이로 한 살이면 양력으로 그 해당 년도 12월 31까지는 한 살이라고.
이걸 인정 안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11. ᆢ
'20.6.2 3:49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법적으로도 그렇고 병원에서도 만 나이 쓰는데
하나로 통일 했으면 좋겠어요
불공평이라기보다는 불편할 때가 많아요12. 빨리
'20.6.2 4:20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고쳐요 한 살 더 먹는거 싫어욧!
13. 만나이로
'20.6.2 7:20 PM (106.102.xxx.61) - 삭제된댓글하면 머리 나쁜 사람들은 자기 나이 모를걸요.
주위에 만나이 계산 못하는 사람 많잖아요.14. 그러니까
'20.6.2 10:32 PM (82.8.xxx.60) - 삭제된댓글윗님..어차피 법적으로는 만나이를 쓰니까 일상생활에 쓰이는
나이도 만나이로 통일하자는 거죠. 굳이 두 개를 쓸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