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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이나 직장인들 코로나 걸리면

ak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20-06-02 13:52:41
그 조직내에서 불이익 당하나요?
역학 조사 했는데 집-직장만 왔다갔다 하다가 재수없게 걸린 거 말고..
술 마시고 놀다가 걸린 경우말이예요..민폐겠죠?ㅜㅜ
이런 경우 왕따 당하는건 기본이고..주변에서 엄청 욕하고 승진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58.230.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 1:53 PM (222.120.xxx.34)

    공무원은 징계한다고 했어요.

  • 2. ...
    '20.6.2 2:35 PM (220.75.xxx.108)

    저번에 무슨 뮤지컬 배우인가 걸렸을 때 그 공연 관람갔던 대기업직원을 아는데요 거의 조직에서 매장당하는 분위기라고 했어요. 앞으로 승진이나 좋은 고과는 기대할 수 없다고...
    재택근무하고 엄청 조심시키는 회사였거든요.

  • 3. ..
    '20.6.2 2:41 PM (175.213.xxx.27)

    남편회사 공기업인데 징계한다고 공문내려와요. 특별히 신경쓰고 불이익받지말라고

  • 4. 원글에
    '20.6.2 8:28 PM (61.253.xxx.184)

    쓰인것처럼 술집...이런데 갔다오면 책임을 묻겠다고 공문 계속 내려와요.....그런식으로 공문 내려와요.

    어쩌다 대중교통에서 걸린것과는 다르죠...
    시민의 모범이 되어야 하기도 하고......또 뉴스에 나면 얼마나 시끄럽겠어요

  • 5. ak
    '20.6.3 4:45 AM (58.230.xxx.32)

    글쓴이예요.
    댓글 잘 읽어봤어요 .
    근데..술집이 나이트클럽이나, 유흥업소 같은 이상한 술집이 아니라 (저는 여자입니다),
    동네 치킨호프..이런곳에 친구랑 맥주한잔 하러 가서 걸려도 징계 대상인가요?ㅠㅠ
    지방마다가 다를 수 있는데 어느곳 교육행정직은 친목모임, 동호회 모임도 삼가라고 공문 내려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한가지 궁금한거..
    제친구가 초등교사거든요 (서울시)
    근데 같이 맥주마시자고 불러요..자꾸..
    초등교사인데 신경 안쓰이나봐요.
    하긴 뭐 이게 몇달째인지..2월부터 거의 외부활동 안하고 있어서 그런지 엄청 답답해 하더라구요.
    답답한 마음 이해는 가지만..
    친구 만나서 치킨뜯고 맥주한잔 하다가 재수없게(?) 걸릴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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