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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세주신 분들께 여쭙니다.

수리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20-06-02 13:00:40
다년간 세를 안올렸어요. 그런것 상관없이 5프로만 올릴 수 있는거죠? 저는 편의를 봐드린다고 그랬는데 휴우 그런거에 대한 고마운건 전혀 없어요. 5년이 지났으니 차라리 나가시라하고 새로운 세입자를 받을까요? 세상이 좋은 뜻으로 해도 좀 아닌 경우가 있네요.
IP : 223.6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 1:02 PM (112.186.xxx.238) - 삭제된댓글

    요즘 코로나때문에 장사 안된다고해서
    한시적으로 깍아 주고 있어요.
    지금 올리기 애매하실듯 한데요.

  • 2. 9년동안
    '20.6.2 1:03 PM (223.62.xxx.60)

    한번도 안올렸어요. 뭐든지 시세대로 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에요.

  • 3. ...
    '20.6.2 1:07 PM (211.215.xxx.46)

    공실이 더 무섭지 않으세요?소탐대실..그대로라도 유지..

  • 4. 세주시는
    '20.6.2 1:09 PM (223.62.xxx.60)

    분들 시세대로 왠만큼은 받으세요.

  • 5.
    '20.6.2 1:12 PM (59.11.xxx.51)

    지금 새로들어올사람이 생길까요???

  • 6. 줄자
    '20.6.2 1:15 PM (222.117.xxx.59)

    상권이 좋은가봅니다
    저도 장사를 하는데 매년 작년보다 못하니 마음에 여유도 없고
    건물주에게 감사한 마음 갖을 여유가 없어집니다
    우리 가게 건물 사장님은 만 10년이 자나도록 새를 올리지 않았어요
    상권이 좋은편이라 불경이임에도 내놓으면 금방 비싸게라도 나갈껀데요
    문득문득 건물주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지만 여태 표현을 못했는데
    오늘은 따뜬한 차한잔과 함께 감사인사 전해야 겠어요

  • 7. ㅡㅡ
    '20.6.2 1:37 PM (116.37.xxx.94)

    저도 임대인입니다
    어떤 고마움?을 표현해야하는건지..
    계약관계기 때문에 계약대로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공실위험 없으시면 임대료인상 얘기해보세요

  • 8. --
    '20.6.2 2:29 PM (108.82.xxx.161)

    가게가 잘되어서 건물이나 주변가치를 지탱해준 것도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랑 임대인이 윈윈하는 전략으로 가야지요

  • 9. ㅇㅇ
    '20.6.2 7:38 PM (59.7.xxx.155)

    앞으론 계약서에 2년이나 3년뒤 몇% 올린다도 명시하세요.
    9년이면 올려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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