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게 너무 귀찮은데요

nznzn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20-06-02 11:32:19
이런 적 없었는데
예전엔 살도 포동포동 하고 다이어트를
그렇게 열심히 하던 적도 있었는데
바쁘게 계획적으로 살고 나서부터
밥 먹는 시간이 아깝더라두요

먹는게 귀찮아졌고
냄새나는걸 잘 못먹게 되었어요
금방 음식 냄새 잘 맡고 누린내같은거요ㅠㅠ
또 음식 보면 그 음식 원래 상태가 상상이 되어서
좀 그렇구요

이게 안좋은게
몸이 이곳저곳 병이 나네요
그래서 억지로 먹어보려고 노력할려고요

어젠 입 안에 뭐가 나질 않나ㅠㅠ
몸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병으로 신홀 보내네요. ㅜ


저같은 분 계세요 저 정말 다시 건강해지고 싶어요. ㅜㅜ
IP : 223.62.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0.6.2 11:34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담석있지 않나 검색해보세요
    담석있고 그쪽으로 안좋으면 입맛이 많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 2. 그니까요
    '20.6.2 11:35 AM (112.169.xxx.189)

    밥하는시간 먹는시간 다 아깝고
    노동력낭비같아요
    세상 젤 이해 안가는게
    맛집이랍시고 가서 몇시간씩
    줄 서는거구요 ㅋ
    캡슐 세알의 시대는 이번 생엔
    영영 안올듯해서 슬퍼요 ㅜㅜ

  • 3. 평생
    '20.6.2 11:44 AM (58.231.xxx.9)

    심한 저체중에 위기능 나빠도 먹고싶은 음식은 많은데
    님 같은 분들도 있으시네요.
    젊을 땐 몰라도 나이들면 먹는 게 젤 중요해요.
    몸 생각 해서라도 조리법 간단하고 담백한 음식에
    맛들여 보세요.

  • 4. .,
    '20.6.2 12:20 PM (211.36.xxx.182)

    저두 못먹는거 안먹는거 천지ㅠㅠ
    외식이 제일 싫고 고기나 생선도 먹기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592 항암 환자들은 간식을 뭘 드시나요? 10 ... 2020/06/02 3,155
1081591 오늘 6살 제 아이를 때렸어요 17 ㅁㅁ 2020/06/02 6,927
1081590 검찰개혁 주장하던 조국 클라쓰.jpg 31 2020/06/02 2,585
1081589 노안이 안경쓸때 벗을때 다른가요? 13 노안 2020/06/02 3,249
1081588 이 보영 정도면 미인인가요 36 ㅇㅇ 2020/06/02 6,856
1081587 아래 이민글보고 생각난 웃겼더 지인 10 2020/06/02 2,511
1081586 순두부 오늘 끓이고 낼 아침에 바지락넣어도 될까요? 1 ... 2020/06/02 766
1081585 14세기 흑사병도 중국발이래요. 13 ㅇㅇ 2020/06/02 4,841
1081584 쉰 입니다. 7 생강향기 2020/06/02 2,758
1081583 열무김치 5 열무김치 2020/06/02 1,420
1081582 가족입니다 질문요 2 Kim j 2020/06/02 1,652
1081581 10시50분 PD수첩 ㅡ 국회의원 그들이 일하는법 4 본방사수 2020/06/02 1,014
1081580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1호 5 최강욱 2020/06/02 1,232
1081579 저도 인간극장질문 ㅡ날마다소풍 10 캔커피 2020/06/02 4,900
1081578 daum hanmail 수신확인이 아직 되나요? 1 wlf 2020/06/02 1,883
1081577 전에 기도부탁드린..ㅜ.ㅜ 75 09 2020/06/02 10,088
1081576 서울 급식꾸러미 지급됐나요? 3 2020/06/02 2,530
1081575 한국 여자 나이 50세 뭔가를 시작하기에 늦을까요? 14 여자 50세.. 2020/06/02 7,410
1081574 눈매 교정 수술 질문 있어요. 5 yulian.. 2020/06/02 1,718
1081573 과거의 개그맨 김정식, 오재미, 김정렬 씨 등이 벌써 5~60대.. 8 ㅇㅇ 2020/06/02 5,032
1081572 코스트코 가격표의 비밀 5 코코 2020/06/02 4,647
1081571 매일 1일 1설사하는 거면 문제 있는 걸까요? 33 ㅇㅇ 2020/06/02 4,071
1081570 딸 기대했는데 아들이라 해서 울어요 라고 하는 임산부들 진심인가.. 26 커피커피 2020/06/02 6,159
1081569 재혼은 애들 커서 하면 안됩니까? 17 지슷지긋 2020/06/02 6,020
1081568 저희애 같은반애가 제전화번호를 왜물을까요 11 .. 2020/06/02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