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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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항공의 거짓말.. 화가 나는데 어찌할까요.
1. ㅜㅜ
'20.6.2 12:41 AM (211.104.xxx.198)방송사에 제보하세요
지난번에도 KML이 화장실 못사용하게하더니
한국 대놓고 무시하는군요2. KLM 양아치
'20.6.2 12:43 AM (188.23.xxx.249)맞는데요, 코로나로 다들 패닉이라
저도 다른 항공사 항공권 구매하고 운행자체가 캔슬되었는데
환불을 안해줘서 몇달째 실랑이 중이에요.
항공사 자체가 부도나기 일보직전이라 배째라고 나오고요.3. 뜨끔이
'20.6.2 12:48 AM (182.230.xxx.157)네.. 진찌 배째라고 나오는거 같아요. 너희의 거짓말을 용납할수 없다고 답장 보냈는데
일주일째 답변없네요. ㅜㅜ
신문사에 제보해도 답변이 없는데.. 과연 방송사에서 관심이나 있을까 모르겠어요 ㅜㅜ4. ..
'20.6.2 12:57 AM (148.252.xxx.131)본사에 정식으로 컴플레임 넣으세요
이메일로 다 작성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하나하나 다 적고
왜 그 것이 문제인건지
그리고 며칠 까지 공식 답변을 해달라고 하세요
답변해주지 않으면 국제항공협회에 공식적으로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하세요5. ㅇㅇ
'20.6.2 1:10 AM (8.37.xxx.167)괘씸한것도 맞는데 일단 보상제시한거 받게 신청부터 하시고 공론화 추진해보세요 전 4월초 klm항공권 취소한게 아직도 안들어오고 매월 할부 카드값만 빠져나가요 타이항공도 부도나고 불안해요
6. 뜨끔이
'20.6.2 1:23 AM (182.230.xxx.157)저는 일단 본사 홈페이지에 컴플레인 넣고 호텔비만 보상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래서 klm의 공식적인 사과와 적절한 보상을 원한다고 답변을 하면서.. klm의 공식답변이 거짓이라고..
국토부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다시 답장을 보냈어요. 고객센터 직원은 본사에 결재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일주일째 답이 없네요.
공론화를 추진한다는게... 어떻게 해야 할지... 같은 비행기 탄 젊은학생들은 의외로
어떤 액션이 없어요. 그게 좀 놀랐어요. 오히려 한국에 가게 되어 다행인건지..
저는 공항에서 크게 소리지르고 따지고 그랬는데.. 오히려 젊은 학생들은 덤덤해 하더라구요.
저만 아줌마라 그랬던걸까요?ㅜㅜ7. ㅇㅇ
'20.6.2 1:35 AM (8.37.xxx.167)학생들은 아무래도 부모님 돈이고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일단 두리뭉실한 서술보다는 국토부 답변 등을 서면화 해서 사진 등으로 팩트만 간결하게 확인할수 있도록 하고 유랑 등 여행카페를 중심으로 의견 모아보면 klm환불 관련 여론들까지 모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8. 정말 괘씸한데요
'20.6.2 2:45 AM (222.152.xxx.205) - 삭제된댓글얼마 전 화장실 한국인 못 가게 한 거 그것도 이 KLM 이었는데 여기 아주 대놓고 못된 짓 하네요.
항공사 잘못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데 (말해줬는데 생각 안 남) 아무튼, 이건 부당한 거 이메일 보냈더니 보상으로 마일리지를 많이 올려줬다더군요.
다른 아랍 항공사였는데, 백인 지인이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9. KML
'20.6.2 8:30 AM (203.235.xxx.42)KML이 항공사 이름인가요?? 걸러야겠네요! 나쁜것들
10. ..
'20.6.2 6:58 PM (115.161.xxx.14) - 삭제된댓글언론사에 제보하세요.
공중파삼사에 모두11. ..
'20.6.2 6:59 PM (115.161.xxx.14)언론사에 제보하세요.
공중파삼사에 모두요
내용이 뉴스로 좋은 아이템이라 바로 방송될듯합니다12. ...
'20.6.19 6:13 AM (221.138.xxx.139)/정식 인정과 사과 답변과 납득할 수 있는 처리/
를 해주지 않으면 국제항공협회에 공식적으로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하세요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