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게임을 2시간씩 하는 남편...

노이해 조회수 : 4,475
작성일 : 2020-06-02 00:04:34
내용은 지웁니다 답변 감사해용



IP : 121.125.xxx.20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 12:08 AM (112.166.xxx.65)

    애도 보고 직장도 가고. 자기 할 일 다하면서 게임하는건데
    . 본인이 좋다는 데 뭐라 하기도 어려울듯.

  • 2.
    '20.6.2 12:08 A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아이 맡기고 며칠 여행가세요..
    남편말대로요.. 물론 마음은 편하지 않지만;
    저는 남편이 저렇게 말할때 얼른 놀다올껄 합니다;;

  • 3. 첫 줄 읽고
    '20.6.2 12:10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게임하느라 육아를 안 도와준다는 글인 줄 알았어요.
    돈 벌고 육아 돕고 남편에겐 게임이 숨 쉴 구멍이잖아요.
    그마저도 못 하게 하시면...
    원글님 저런 남편 흔치 않아요.
    저라면 생일날 원 없이 게임하게 해주겠어요.

  • 4. ㅡㅡㅡㅡ
    '20.6.2 12:1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할거 다 하고 게임 하는건데
    보기 싫어도 봐 줘야할거 같아요.

  • 5. 네네
    '20.6.2 12:12 A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자기 할 일 다 하고 즐기는 취미인데
    좀 냅둡시다

  • 6. 한가지는보장!
    '20.6.2 12:13 AM (68.129.xxx.177)

    게임중독인 남편들은 바람 절대 안 피웁니다 ^^
    여자들 만나서 돈 쓸 시간이 없어요.
    그 시간이면 게임 할 수 있는데,
    그 돈이면 새로 나온 확장판 살 수 있는데...
    어떻게 여자에게 돈 쓰냐고 하는 것이 게임남들이예요.

    제 주변 게임남녀들 다 지 할 일 다 하면서 게임 엄청 하는데요.
    배우자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요리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하고, 청소도 잘 하고,
    틈 나면 게임 하는데요.
    다만 친구들 만나서 노닥거리는 시간, 돈 아까워 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네요.

  • 7. 솔직히
    '20.6.2 12:13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복에 겨워 이런 글을 쓴다 싶어요.

  • 8. 사랑해아가야
    '20.6.2 12:16 A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

    복에 겨워 이런 글을 쓴다 싶어요.22222

  • 9. 예전에
    '20.6.2 12:25 AM (124.52.xxx.19)

    서민정 남편 생각나네요ㆍ컴터 바꿔가며 헤드폰 쓰고 우다다 게임하면서

    민정아 내 옆에와서 나 게임하는 거 봐달라고.. ㅋ
    그거 볼 때 부러웠는데...

    생일날 연차쓰고 하루종일 겜하게 해주세요ㆍ저라면 일어나지도 말고 겜하라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간식 갖다바치겠어요

  • 10. ㅇㅇ
    '20.6.2 12:26 AM (59.7.xxx.155)

    이런글 보면 저집 남편은 왜 결혼했는지 의문...
    모든걸 다 좌지우지해야 직성풀리는 마누라가 뭐가 좋다고?

  • 11. 조이풀
    '20.6.2 12:26 A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할일 다 하고 남는 시간에 운동까지 시키면 그건 엄마지요.
    남편의 취미생활을 존중해 주세요.

  • 12. 발냥발냥
    '20.6.2 12:26 AM (222.110.xxx.211)

    저도회사 갔다 애 먹이고 놀아주고 재우고 두시간이 제 시간이에요ㅠ 피곤해도 한 시 다 돼서 아쉬워하며 자요. 피곤해서 님한테 짜증내는 거 아님 냅두세요.

  • 13. 그정도
    '20.6.2 12:43 AM (211.104.xxx.198)

    그정도는 해주셔야죠
    야근한다고 거짓말하고 바람피우는 남자들도 많은데

  • 14. ////
    '20.6.2 12:4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제 취미가 게임인데
    밤에 조용히 게임하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자기 할일 해놓고 하는거면 뭐라할수 없죠
    그게 스트레스 해소방법인데요

  • 15. ...
    '20.6.2 12:46 AM (117.111.xxx.195)

    2시간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사람은요?
    2시간 쇼파에 뒹굴거리며 티비 드라마 보는 사람은요?
    왜 게임만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 16. ㅇㅇ
    '20.6.2 12:48 AM (211.206.xxx.180)

    자기 할 일 다하고 하는 거면 터치 마세요.
    남편분처럼 하는 게임은 정말 그 어느 취미보다 건전 취미네요.
    누구는 누워서 책을 2시간 보고 자는 게 좋다면 누구는 게임이 좋은 거죠.

  • 17. ㅡㅡ
    '20.6.2 12:51 AM (121.125.xxx.206)

    건강생각해서 좀 줄이고 잠 좀 푹잤으면 해서 쓴글인데 남편이 좋다고 하니 이해해줘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그리고 위에 예민하신분이 있는데
    잡아먹으려고 한적 없고 못잡아먹어 안달인적 없거든요?
    화는 다른곳가서 푸세요~

  • 18. ...
    '20.6.2 12:51 AM (221.151.xxx.109)

    되게 많이 도와주는 남편인데요
    그 정도는 봐주세요 ^^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잖아요

  • 19. llll
    '20.6.2 1:14 AM (211.215.xxx.46)

    매일매일이면. 저도 싫을것같아요. 중독이죠

  • 20. 붕붕카
    '20.6.2 1:30 AM (1.233.xxx.163)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아빠가 겜을 하는데 저는 아이가 아빠가 게임하는것을 보고 왜 자기만 못하게 하냐고
    묻는게 힘들어서 집에서는 안했음 좋겟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몰래하다가 들켜요.

  • 21. 붕붕카
    '20.6.2 1:31 AM (1.233.xxx.163)

    우리 아이 아빠가 겜을 하는데 아이가 아빠가 게임하는것을 보고 왜 자기만 못하게 하냐고
    나에게 묻는게 힘들어서 집에서는 안했음 좋겟다고 아빠에게 이야기 했는데도 몰래하다가 들켜요.

  • 22. ..
    '20.6.2 1:43 AM (124.54.xxx.37)

    원글님이 하루종일 애 뒤치닥거리 하고 저녁 먹고 다 치우고 누워 82하는데 남편이 싫어한다고 생각해봐요

  • 23. 뭐지
    '20.6.2 3:14 AM (120.142.xxx.209)

    나도 틈난나면 게임 종일도 하는데 ㅠ

  • 24. ㄷㄷ
    '20.6.2 7:15 AM (221.149.xxx.124)

    게임 좋아하는 남자가 하루에 두시간만 하면 양호한 거 아닌가요

  • 25. 우리부부
    '20.6.2 7:28 AM (223.62.xxx.254)

    우리부부는 할일다 해놓고 둘이 같이 하는데.
    이보다 저렴하고 돈안쓰고 집순이인 취미가 어딨나요.
    저희는 아예 방하나가 피시방인데요.
    심지어 제가 남편보다 롤 티어 한참 높습니다!!!

  • 26. ㅇㅎㅇㅇ
    '20.6.2 6:04 PM (110.70.xxx.157)

    글쓴님도 게임 해보세요 ㅡ.,ㅡ 재미져요 ㅎㅎ 같이 하시면 더 좋을 듯 농담 아닙니다 ㅎㅎ 그걸 이해하시게 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895 영어문법질문드립니다 6 .. 2020/06/02 723
1081894 병원에 입원했는데요. 제 외모가 왜이렇게 추해보일까요 2 ... 2020/06/02 3,096
1081893 교회는 저런 모임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인가요? 13 .. 2020/06/02 2,487
1081892 베이커리 카페가 유행인가봐요 7 요즘 2020/06/02 3,058
1081891 목동쪽엔 수입상가 없나요? 3 목잘알님들 2020/06/02 1,011
1081890 부동산거래 활발하다는 글 삭튀하신 님~~~ 14 ㅇㅇ 2020/06/02 1,786
1081889 부산대 의전원 교수: 표창장은 전혀 반영될 수 없습니다. 9 검새기레기 2020/06/02 2,105
1081888 길을 가다가요 새로운 가게나 매장이 생기면요 ?번호있어요~ 2 죄졌나..... 2020/06/02 810
1081887 엑소 팬님 2 요이 2020/06/02 919
1081886 개인물컵과 생수 꼭 챙겨주세요. 9 등교준비물 .. 2020/06/02 3,595
1081885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 뭐가 있으세요? 18 2020/06/02 4,340
1081884 정치인이나 연예인은 코로나도 비켜가는듯 4 신기함 2020/06/02 1,775
1081883 요즘 음식점 주인들 마스크 안쓰나요? 9 ... 2020/06/02 1,884
1081882 한약재 안 들어간 흑염소 파는데 있나요? 3 ㄴㄱㄷ 2020/06/02 979
1081881 임대차 관련 좀 여쭤볼게요 2 bb 2020/06/02 670
1081880 이런생리불순 있으신분. 5 ㄱㄴ 2020/06/02 677
1081879 치킨먹고 혼자만 탈났어요 2 힘듦 2020/06/02 852
1081878 급)짜장만들고 있는데 3 uf 2020/06/02 746
1081877 제가 기분 나쁜데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9 제가예민한가.. 2020/06/02 3,051
1081876 오늘의 제목 기레기 4 2020/06/02 662
1081875 먹는게 너무 귀찮은데요 3 nznzn 2020/06/02 2,840
1081874 전골남비에 한번에 넣고 끓이는 간단 레서피 공유!!! 부탁드려요.. 8 한그릇 2020/06/02 1,971
1081873 아래 심미자 할머니에 대한 논란 관련 21 ..... 2020/06/02 1,317
1081872 동양대조교 11 조국재판 2020/06/02 1,969
1081871 목이 자꾸 가라 앉는? 이유가 있을까요 5 목소리 2020/06/02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