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609/0000283922
단톡방에서 친구가 보고 좋아요 눌러달랩니다. 기가 차서...
행여나 학교갈 때 다른 사람들이랑 부딪힐까봐 조심조심 애들 학교 교문까지 데려다주고 하교길에 애들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말도 안 하려고 합니다. 뭐 가족중에 방호복 입고 매일 속옷이 헤질정도로 땀흘리며 일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 조심스럽습니다.
설마 저 텔레토비 복장 코로나때문에 자기들 조심 한다고 입은 건가요? 지금 이 시국에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서 마스크 쓰고 사진찍고 저런 기사를 몇 천명이 좋다고 찍은 거 보면 정말 봉쇄 제대로 하면서 의료진한테 박수쳐주는 나라로 이민가고 싶어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이 코로나때문에 야단인데 이건 방호복 입고 고생하는 분들을 능멸하나요?
절레절레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20-06-01 23:09:14
IP : 75.83.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6.1 11:20 PM (39.7.xxx.216)75.83.xxx.xxx이면 이미 가신거 아닌가요?
2. ...
'20.6.1 11:22 PM (110.70.xxx.209)저행동 충분히 잘못된거고 소속사에서도 단체 행동하지 말라는걸로 알아요. 탑7중 저쪽만 그러지 않고 팬덤 강한 몇명도 비슷한 행동 하는걸로 알거든요. 근데 왜 며칠전부터 주기적으로 계속 이분만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계속 올린다는게 아니에요
근데 텔레토비는 정말 할말이 없을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3. 절레절레
'20.6.1 11:46 PM (75.83.xxx.213)저희 회사 vpn입니다. IP까지 추적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전 오늘 처음 올리는 겁니다.
4. 별
'20.6.2 3:42 AM (49.195.xxx.158)사람들아 모이지 말란 말이다. 전염병 퍼뜨린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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