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를 케이지 채 버리는 사람

재활용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20-06-01 21:52:42
재활용 버리는 날
햄스터를 케이지채로 버리는 사람은
햄스터를 재활용 대상 물건으로 보는 걸까요?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는 뜻인가요?

산에 몰래 버리는 사람보다는 덜 잔인한 걸까요?
진짜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IP : 1.240.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 9:55 PM (14.34.xxx.99)

    넘 잔인하네요
    불쌍한 햄스터 ㅠㅠ

  • 2. 인면수심
    '20.6.1 9:57 PM (114.203.xxx.20)

    고슴도치 케이지 채로 버려둔 거
    데려다 몇 년 키우고
    저세상 보냈어요
    참 잔인하고 책임감 없죠

  • 3. 쓸개코
    '20.6.1 10:17 PM (211.184.xxx.42)

    cctv로 알아내서 경고줄 순 없을까요? 너무해요;

  • 4. ...
    '20.6.1 10:19 PM (223.62.xxx.129)

    그냥 버리면 길고양이 등에게 금방 먹힐걸요.

  • 5. 보리건빵
    '20.6.1 10:25 PM (121.184.xxx.131)

    저도, 그렇게 버려진 햄스터 몇번 봤어요,,,

  • 6. 유후
    '20.6.1 10:28 PM (110.8.xxx.254)

    햄스터 등 모든 동물들 판매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 7. 그렇궁요
    '20.6.1 10:34 PM (211.215.xxx.158)

    햄스터처럼 쉬운 동물이 없는데..... 제가 줏어오고 싶네요. 작년에 햄씨별 갔는데 ㅠㅠㅠㅠㅠㅠ

  • 8. 그래서
    '20.6.1 10:57 PM (58.232.xxx.240)

    집으로 델고온적 있었어요.
    울집 애들이랑 앞집 애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먹이통까지 들어있던 버려진 케이지를 발견하고 풀밭에 숨겨놓고 욌더라구요.
    자기네들이 풀밭에 숨겨놓고 매일 보살펴주겠다고..
    저녁에 그 얘기듣고 갖고왔어요.
    단지에 나무,풀 많아 길고양이도 있고, 가까운 곳에 산도 있어 가끔 너구리처럼 생긴 놈도 나타나는데 풑밭에 두긴 위험해서 델고와서 두세달 키우다 하늘나라갔어요.

  • 9.
    '20.6.1 11:58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햄스터 2-3년밖에 못산다고 들었는데
    걔를 산책을 시키길 하나 병원비가 많이 들길 하나
    뭐 얼마나 못키울 사정이 있다고 도대체 무슨 이유로 버리나요?
    생명으로 생각을 안하는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197 원두커피를 샀는데 봉지에 달린 플라스틱 단추? 는 뭘까요. 3 커피 2020/07/18 2,376
1096196 중간정산 해주세요 2 집값 2020/07/18 909
1096195 집값 떨어지면 국가경제에 안좋다는 미통당 김현아..X소리 6 집값 2020/07/18 1,483
1096194 수영에서 평영 한 수 가르쳐주세요. 6 수영 2020/07/18 1,817
1096193 근데 시장님 마라톤 뛰는데 비서가 따라나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35 ... 2020/07/18 5,929
1096192 9층건물 빌라 2 ,, 2020/07/18 1,574
1096191 고소인은 언제 박시장과 같이 마라톤을 했나? 3 ... 2020/07/18 1,730
1096190 정의당 논평에대해 ㅋ 6 ㄱㄴ 2020/07/18 1,246
1096189 아침 걷기하는데 좋은 기분이 듭니다^^ 19 ㅇㅇ 2020/07/18 4,562
1096188 동양대 표창장 위조? 14 정경심 교수.. 2020/07/18 2,082
1096187 라떼를 맛있게 해주는 카페가 잘 없어요 46 .... 2020/07/18 5,605
1096186 당뇨약끊을수있을까요? 3 당뇨약 2020/07/18 2,134
1096185 5시반에 개산책... 10 ㅇㅇ 2020/07/18 2,428
1096184 조국 전 장관 "칼에는 눈이 없다" 11 ... 2020/07/18 3,033
1096183 지금 윗층이 너무 시끄러운데 2 ... 2020/07/18 2,412
1096182 슬픈 사랑의 노래 ㅡ스케치북서 들었네요 7 Dr 2020/07/18 2,200
1096181 독립군을 탄압했던 국군의 아버지 [김어준 생각 / 김어준 뉴스공.. 4 ... 2020/07/18 1,692
1096180 참을수 없는 유혹 (냥) 5 ㅇㅇ 2020/07/18 2,101
1096179 뉴스 - 왜 피해자 사진을 가해자 기사에? 4 조국장관 2020/07/18 1,844
1096178 정창옥 과거.jpg 16 ... 2020/07/18 6,607
1096177 사는게 힘들어요 10 . 2020/07/18 5,363
1096176 서울서 장애 아이와 함께 살 집 동네 추천 좀요 23 .... 2020/07/18 3,459
1096175 박원순에게 띄웁니다 / 김어준 생각 19 ........ 2020/07/18 4,406
1096174 송윤아는 왜 오리입이 되었을까요? 43 2020/07/18 30,091
1096173 다이어트 중인데 옥수수를 2개나 먹어버렸네요. 14 .. 2020/07/18 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