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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가 강수지랑 닮았는데 공주옷만 입어요

,,,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20-06-01 20:15:10

많이 닮았거든요 체형도 그렇고

강수지도 공주옷만 자주 입고 다니잖아요 머리도 그렇고

이모도 40대인데도 공주옷 남들이 줘도 안 입을거 같은 중세시대 드레스

만 입고 다니는데 어울려요

긴웨이브 머리에  큰 리본핀 하구요

나이 먹어도 그런 스탈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나봐요

IP : 203.175.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 8:20 PM (110.70.xxx.163)

    아 네. 그렇군요.

  • 2. ..
    '20.6.1 8:27 PM (222.237.xxx.88)

    어울리는 사람이 그에 맞게 어울리게 입으니 좋은거죠

  • 3. 옿ㅎㅎㅎㅎㅎ
    '20.6.1 8:30 PM (188.149.xxx.182)

    일본녀중에 그런 사람들 꽤 있는데. ㅋㅋㅋㅋ 문제는 그 얼굴이 거의 고릴라급....몸매도 오동통..ㅋㅋㅋㅋ

  • 4. ..
    '20.6.1 8:33 PM (175.193.xxx.126)

    원글님은 20대인가요?
    82 연령이 낮아졌네요

  • 5. ㅋㅋㅋ
    '20.6.1 8:49 PM (175.223.xxx.2)

    뜬금없는 이모님 소식 감사합니다

  • 6. ...
    '20.6.1 8:53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친구 60대 후반인데도 드레스 입고 다니세요
    어릴 때 학교 갔다 왔는데 엄마 친구가 놀러오셔서 우리집 마루에 공주 드레스 입고 서있는 거 보고 당황했었어요

    그냥 차르르 떨어지는 드레스가 아니라 바닥까지 닿는데 바닥에 닿는 드레스 지름이 1미터가 넘는 드레스.

  • 7. ...
    '20.6.1 8:55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아는 할머니는 70대이신데 머리숱 많고 염색 안하셔서
    캔디캔디의 이라이자 머리로 다니심.
    이라이자 그림을 보여드렸더니 마음에 들어하시더라고요

  • 8. 이런건
    '20.6.1 9:05 PM (175.223.xxx.173)

    본인 이야기일 확률이 높죠
    자기가 그러고 다니며 만족하는글을 괜히
    다른사람 돌려말하기

    어째~들켰네
    자뻑도 적당히

  • 9.
    '20.6.1 9:12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하게 입고 다니는데
    특색있어 보여 괜찮아 보여요
    저도 코스모스 처럼 하늘 거리면
    도전해 보고 싶네요ㅋ

  • 10. ㅇㅇ
    '20.6.1 9:40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공주옷이..어떤 걸까요~?

  • 11. 리본
    '20.6.1 10:30 PM (121.184.xxx.131)

    그러고보면, 중년여성이 큰 리본이 어울리는 경우는 정말 강수지급 체형과 예쁘지는 않더라도
    그런 실루엣형 외모가 있어줘야 하는것 같아요.
    우리 동네, 꽃집아줌마가 키가 작으면서 날씬한데 원글님의 이모처럼 그런 스타일옷을 입어요,
    그런데도 어울려요. 그냥 기본 티셔츠에 추리닝과 섬세한 레이스원피스와 리본이 꽂힌 단정하고 예쁜
    모습은 서로 비교가 안되죠.
    좀 중세시대삘이 나더라도 그 아름다움은 허락된 자만 누리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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