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보신분 계세요?

지혜를모아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20-06-01 19:37:21
흰둥이 포매예요 눈물자국이 인물을 다 베리네요ㅜ
동물 병원에서 가루약을 받아오긴했는데 먹이면 효과가 있을까요?
IP : 223.62.xxx.1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 7:38 PM (66.27.xxx.96)

    심한 애들은 수술 밖에 답이 없어요

  • 2.
    '20.6.1 7:41 PM (218.48.xxx.98)

    울 말티즈 애기때 데리고 왔는데..정말..한숨나오게 눈물관리가 안되서 엉망이라..
    근데 첫 베넷 미용하니깐 많이 옅어지고 잘려나가니깐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제가 수시로 마른 가재수건으로 닦아주고 눈에 털 안찌르게 자주 잘라줬어요.
    사료보담도 간식같은걸로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애기때 심한거 엄청 깨끗해졌어여/.사진올려보고 싶네요

  • 3. ...
    '20.6.1 7:41 PM (112.159.xxx.41)

    사료나 간식을 바꿔보세요. 먹는게 안맞아 눈물이 나는건데 눈물 자국만 없앤다고 ㅠㅠ

  • 4. ..
    '20.6.1 7:43 PM (112.156.xxx.171)

    티어젠 10일 급여후 많이 좋아졌어요
    독한 약 이라 그이상은 중단했구요
    닭고기 알러지도 많다구해서 최대한 피하구 있어요

  • 5. ddd
    '20.6.1 7:55 PM (49.196.xxx.170)

    옅은 갈색 포메 키우는 데 생고기 종종 먹여요
    눈물자국 많지는 않은 듯 해요. 사료는 저렴한 것 조금만 먹구요

  • 6. ㄹㄹㄹㄹㄹ
    '20.6.1 8:10 PM (175.125.xxx.251)

    많은 견주들이 식사를 바꾸니 눈물자국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지금 먹는 게 좋은 사료라도 개랑 안 맞으면 있을 수 있다는 거지요.
    대부분은 생식, 고품질 동결건조 사료로 바꾼 후 없어졌단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는 동결건조 먹이다 수입이 안돼서 상당히 비싼 건사료로 1년여 먹였는데
    없던 눈물 자국이 생겨서 노견이 돼서 그런갑다 별 신경 안 쓰다가
    다시 먹던 사료로 돌아가니 3일도 안돼서 없어지지 뭡니까
    예전에 같이 살던 강아지는 사료는 생각지도 않고
    약이나 눈물 제거제 등을 이용했는데
    마지막까지 없어지질 않았었지요.

  • 7. ㅇㅇ
    '20.6.1 8:34 PM (59.6.xxx.117)

    동결건조 사료요?
    이름이 뭔지 콕 집어서 알려주심 좋겠네요ㅜ
    지금도 눈물자국 효과봤다는 사료로 바꿔 먹인지 한달쯤 됐는데 저희 강쥐는 아무런 차이가 없네요
    닭가슴살은 매식사때마다 사료랑 섞어주는데 이것도 안좋은가요?

  • 8.
    '20.6.1 8:39 PM (121.167.xxx.120)

    신경써서 닦이고 평소에도 마른 가제 수건으로 닦이고 눈물자국 부분을 마사지 해줬더니 없어졌어요

  • 9. 조아
    '20.6.1 8:42 PM (223.38.xxx.181)

    나우 사료 먹여보셨어요? 울 말티 강아지 어릴때부터 그것만 먹였는데 사람들이 나가면 사료 뭐 먹이냐고 물어봐요. 눈물자국이 어쩜 이렇게 없냐구요

  • 10. dddd
    '20.6.1 9:02 PM (175.125.xxx.251)

    강아지 먹을 거에 대한 책을 보면 이거 좋을 것 같단 사료가
    예전에는 수입이 안됐었는데 지금은 꽤 돼거든요.
    동결건조 사료로 구하기 쉬운 건
    어니스트 키친, 그랜마루시, 스텔라 츄이 등이 있어요.

    k9이 금사료인 줄 알았더니 1.2 kg에 12만원인 사료도 있더라고요, 물론 전 못 먹입니다;;

  • 11. . . .
    '20.6.1 9:26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애기때 유독 심하더라구요
    나이먹으면 차차 나아져요
    가재수건으로 약간 따땃하게 눈찜질 해주면서
    눈앞머리 마사지 해줬네요

  • 12. wmap
    '20.6.1 9:30 PM (39.7.xxx.232)

    어려서부터 만들어서 먹였어요
    쌀 닭고기로요

    제가 몸이 아파 힘들어 시판 사료를 줘봤더니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그리고 치석은 덤이더군요

    그후로 사료는 거의 안먹이려합니다

  • 13. ㅇㅇㅇ
    '20.6.1 9:4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약 사료바꿈 .생식 다해봤는데
    안잡히더라고요

  • 14. ㅇㅇ
    '20.6.1 9:43 PM (59.6.xxx.117)

    사료를 안먹이는 분도 계시군요
    사람이 먹는건 안주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나우거 1년 먹였는데 눈물이 넘 많이 나와서 LG에서 나온 사료 먹이는데 그대로네요

    애기때부터 눈물 닦고 세수 시키고했어야 하는데
    무지했어요 ㅠ

  • 15. 알러지검사요
    '20.6.1 10:12 PM (110.70.xxx.116) - 삭제된댓글

    울강아지 알러지검사해서 반응있는 음식들 안주고
    사료 성분에도 있으면 그 사료 바꾸고 했더니
    많이 좋아짐요~

    눈물은 매일 닦아주는 관리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음식이에요.

  • 16. ㅇㅇ
    '20.6.2 3:23 AM (182.221.xxx.36)

    저희 개가 사료를 안좋아해서 직접 만들어먹이기 시작했는데 눈물자국이 사라졌어요.
    여기 82에서 만들어주신다는 분들 글 읽고 관련책도 사서 읽어가며 완전히 자연식으로 정착했는데 아주 잘먹어요.
    눈물자국때문에 바꾼건 아닌데 덤으로 여러가지 다 좋아졌어요.
    밥 만들어주는거 생각보다 어렵지않아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 17. ㆍㆍ
    '20.6.2 11:51 AM (182.210.xxx.102) - 삭제된댓글

    사료바꿔보세요. 저는 병원서 먹던 로얄캐닌먹였는데 나중에 네발로 바꾸고 없어졌어요. 위에 나우사료는 안좋은걸로 아는데....

  • 18. dddd
    '20.6.2 2:42 PM (211.196.xxx.207)

    음...매년 건사료 순위가 나와요.
    회사가 아니라 소비자 주체로 유기농 등급별 사료 목록요.
    로얄캐닌과 내발은 순위권에 든 적이 없고
    나우는 중상위권에 들어요.
    수입사료 없을 적에는 상위권이었어요.

    여러 사료가 수입돼니 이제 견주들이 구글링을 통해
    해외 견주 통합 조사한 결과나 아마존 순위 같은 것들을 서로 알려주곤 합니다.

    내발은 사료계의 다국적 기업이에요.
    각국에 공장이 있는 거대 기업요.
    곧 생산라인이 한 두개가 아니라 불량률이 높단 이야기입니다.
    물론 회사가 정한 기준은 있겠지만, 대규모 리콜 사태가 있었던 사료입니다.
    강아지에게 맞는 사료를 먹이는 게 제일 좋은 일이지만
    나우가 내발보다 등급 낮은 사료는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245 나는 공부때문에 이사가는건 아니라고 봣! 5 나는 2020/06/04 2,031
1082244 수영장 개장하면 이번에는 갈거에요 11 ... 2020/06/04 2,886
1082243 다음 포털 댓글 완전 폐지되었나요? 2 .... 2020/06/04 1,021
1082242 저는 이런사람 믿고 걸러요~이런 말 하는사람 답답해요. 8 음.. 2020/06/04 2,932
1082241 날이 더워지면서부터 이런증세가 있네요 8 더워라 2020/06/04 2,949
1082240 코로나로 삶의 질이 확 떨어졌네요 42 ... 2020/06/04 20,640
1082239 초6아이 학원을 다 거부하고 집에만 있어요.. 8 2020/06/04 3,248
1082238 삼신가전(식기세척기6인용, 빨래건조기,로봇청소기) 다 모았어요.. 9 다모았따 2020/06/04 2,217
1082237 남자 갱년기 증상은 어때요? 3 열불나서 2020/06/04 3,117
1082236 떡볶이에 주꾸미 데쳐서 넣어야할까요? 4 떡볶이 2020/06/04 972
1082235 요즘 유니클로 TV광고 안 봐서 좋지 않나요? 6 ... 2020/06/04 1,143
1082234 카톡프로필에 5 ........ 2020/06/04 2,530
1082233 곧 노벨평화상 받게될지도 21 우리나라사람.. 2020/06/04 4,884
1082232 치렁치렁한 옷을 주구장창 입었더니 8 이젠 질립니.. 2020/06/04 4,085
1082231 코로나바이러스, 남성 고환 공격 10 .. 2020/06/04 4,182
1082230 룸빵 정성호 "이재명 구하기" 국회토론회 주최.. 9 살롱 드 정.. 2020/06/04 1,322
1082229 요새 유툽으로 부지런한 주부들 일상 봐요. 8 ㅇㄹㅇㄹ 2020/06/04 5,068
1082228 초6때 전학온 동네에서 중학교 입학못하고 코로나 ㅜㅜ 6 아줌마 2020/06/04 2,375
1082227 500원짜리 방역마스크는 어디서 판다는 건가요? 9 ????? 2020/06/04 4,186
1082226 신점 봤는데 낙태 얘길 꺼내더라구요 18 사랑해 2020/06/04 12,721
1082225 곰팡이 핀 잼을 모르고 먹었어요... 6 괜찮을까요?.. 2020/06/04 2,639
1082224 안희정은 이제 감옥소에 있어요? 17 kqqkd 2020/06/04 4,554
1082223 아이가 한국에서 처음 학교엘 갔는데요.. 12 귀국자 2020/06/04 3,416
1082222 여가부 예산 1조1264억, 위안부 공공외교 32억4800만원 5 점점 2020/06/04 780
1082221 (중앙일보) 합의가 안 될 경우 다수결이 원칙이다 2 ..... 2020/06/04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