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주 그알...이제봤는데요

777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20-06-01 17:58:39
정말 절망적이네요.
그렇게 남자보는눈이 없는가요.
딱봐도 사기꾼 나쁜놈인거 같은데...
장사하면서 그렇게 보는 눈이 없는지 그 피해자가 원망스러울정도네요.
그리고 그 변호사 두놈들
변호사는 무슨... 얼굴이 둘다 사기꾼 쁘로커같이 생겼구만요.
하늘이 무섭지 않은지.. 않겠죠.세상사 겪어보니 나쁘게 살아도 돈이면 된다..그런생각이겠죠. 그런인간들..와..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 6:0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제 남편왈

    '젊은 변호사는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있는 티가 얼굴에 난다
    주니어라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옆 윗사람이 하는 말 다 틀렸는데 옆에서 뭐라고 할수도 없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딱 그런 얼굴이네

  • 2. . .
    '20.6.1 6:13 PM (175.119.xxx.68)

    어디가서 함부로 옷 벗고 그러지말아야 겠어요
    저도 연예가 하고 싶지만 애만 키우고 혼자 살래요

  • 3. 정말
    '20.6.1 6:45 PM (223.33.xxx.84)

    작정하고 접근해서 붙으면
    사리판단을 못할것 같기도해요

    정말 죽은 사람은 너무 불쌍하고
    그 남편이란 사람은 인간도 아니고...

  • 4. 저도
    '20.6.1 6:46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시청한 장면이 떠오르는지 ㅠㅠ
    차안에 물이 차오를때 얼마나 무섭게 돌아가셨을까요
    정말 세상에는 좋은사람도 많지만 나쁘고 잔인한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 5. ...
    '20.6.1 8:10 PM (222.104.xxx.175)

    돈에 환장한 변호사 면상 꼴도 보기 싫었어요
    법 공부해서 그따위로 쓰고 있는지
    누가봐도 계획된 살인이던데요

  • 6.
    '20.6.1 8:3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엄청 잘해줬나봐요
    결혼 4개월에 바다에서 빠져죽다니 참 안됐어요
    그남자 절대절대 사회로 나오면 안되는 사람이예요

  • 7. ㅇㅇㅇ
    '20.6.1 8:46 PM (221.142.xxx.180)

    저는.....
    여자분이 전 결혼도 정리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집부터 나가서 그 남자랑 살았다고...
    정말 그 여자분은 귀신에 홀린건가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빠져서 이렇게 된건지...
    저버 다른글에 댓글에 엄마가 어떤상황에서 죽은건지 알게된 자식들은 무슨 죄인가 싶더라구요..

  • 8.
    '20.6.2 12:55 PM (49.161.xxx.66)

    남자가 여자분 해 달라는거 다 해줬대요
    평생 남편에게 받아보지 못한 대접을
    그 남자가 다 해 주었으니 여자분 마음 다 뺏겼죠..
    여자분이 차안에서 119에 전화할지는 남자가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고요
    진짜 나쁜 놈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360 아동학대에 대한 법이 제대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ㅇㅇ 2020/06/07 590
1083359 쌍수후에도 계속 속눈썹찔림이 있어요 7 까만 2020/06/07 1,881
1083358 캠핑은 로망에서 끝나야하나봐요. 17 ... 2020/06/07 5,760
1083357 정말 집값 왜 안잡는 걸까요ㅠㅠ 66 ... 2020/06/07 6,124
1083356 당근반품한다고 7시에 초인종 누르고 찾아왔네요 17 @@ 2020/06/07 6,929
1083355 A를 얘기하면, B.C를 꺼내오는 논리 21 쉴드 논리학.. 2020/06/07 3,366
1083354 서울 중랑구 재난지원금으로 에어컨 구입할 곳 있나요? 2 에어컨 2020/06/07 1,377
1083353 가기 싫으네요. 9 코로나온다 2020/06/07 3,109
1083352 옷감 처분 7 옷감 2020/06/07 1,460
1083351 팔을올리고 내린 후 악소리나게 아픈 오십견-치료후기 14 오십견? 2020/06/07 3,229
1083350 어깨통증 같은 어깨에 재발하신 분 계세요? 2 어렵다 2020/06/07 1,281
1083349 컴퓨터로 일기쓸때 어떤프로그램 쓰시나요 6 질문 2020/06/07 8,899
1083348 물건 잘 망가뜨리는 도우미 9 ㅜㅜ 2020/06/07 5,527
1083347 이 교정후 유지 장치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4 cinta1.. 2020/06/07 2,886
1083346 어디선가 버터에 식빵굽는 냄새가 나네요 2 으아 2020/06/07 1,937
1083345 눈 크고 쌍꺼플 진한 분들은 눈화장 일부러 안하시나요? 10 2020/06/07 2,986
1083344 어깨 한쪽 내려가게 입는 패션 이해 안되시나요? 24 ... 2020/06/07 7,343
1083343 속눈썹 찔림 안과에서 수술하신 분 계실까요? 5 ㅇㅇ 2020/06/07 1,624
1083342 여자 노화 출산 횟수와 연관 있나요? 3 2020/06/07 4,356
1083341 "이에 놀란 재판장이 급하게 개입했다" 3 벙크 2020/06/07 2,959
1083340 송파 피부과전문의 추천부탁드려요 캔디맘 2020/06/07 1,103
1083339 40대 초반부터는 피부 좋기 힘든가봐요 3 ... 2020/06/07 5,267
1083338 마르틴 루터와 전염병(펌) 1 ... 2020/06/07 1,419
1083337 천안 관련 공무원 교사 경찰들은 다 뭐하고 있었나요? 17 ㅇㅇ 2020/06/07 3,996
1083336 스마트폰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참 3 ㅇㅇ 2020/06/07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