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아이 닭살 피부

꼬꼬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20-06-01 17:20:09
아이 팔꿈치주변, 무릎주변 피부가 어느날부턴가
닭살피부가 됐어요.
다른 데는 여전히 뽀얗고 매끈한데 팔꿈치하고 무릎만 그래요.
닭살피부 말로만 들었지 가족 중 누구도 그런 피부가 없어서..
정말 피부가 닭살처럼 그렇네요.
이거 그냥 둬도 없어질까요?
피부과 가봐야 하는지..
보습 잘 해주는데 왜 이럴까요?
IP : 223.38.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0.6.1 5:2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닭살피부가 모공각화증이라고 털나는 곳에서 그러는건데..
    그래서 보통 팔뚝 바깥쪽, 종아리 바깥쪽이 그렇거든요~
    무릎하고 팔꿈치가 그런가요? 제가 모공각화증이 심해서 잘 알거든요
    병원 가서 정확히 진단받아보세요~

  • 2. 꼬꼬
    '20.6.1 5:30 PM (223.62.xxx.231)

    팔꿈치하고 무릎 주변 피부가 그래요.

  • 3. ㅇㅇ
    '20.6.1 5:34 PM (110.70.xxx.68)

    그거 안낫습니다.
    대부분 유전인데 아무도 그런 피부가 없었다하니 보습잘하면 나을것같기도하네요

  • 4. ㅇㅇ
    '20.6.1 5:3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병원 한번 가보세요
    저도 한 9살~10살쯤 피부가 갑자기 그렇게 바뀌더니 나이들어 호전된다더니 여전하네요
    전 팔뚝 바깥쪽이 추운데서 닭살돋은거처럼 오돌토돌 만져지는 걸로 시작했거든요
    이게 유전성이라고하는데 피부과 많이 다녀봤지만 의사들이 하는말이
    이게 해도 또 그럴거다 그냥 나이들어 자연히 사라질거다~ 하더라고요
    전 정말 심한편인데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때 밀거나 뜨거운물로 자극 주지 마시고 보습잘해주세요
    전 어려서부터 바디로션을 정말 너무 싫어해서 보습을 잘 안해서그런가..
    영 심한게... 아직도 그래요~
    각질제거는 때밀거나 물리적으로 하지 마시고 전 아하바하 제품 쓰는데
    이게 애들도 써도 되는 성분인진 모르겠고 병원에 한번 물어보세요~

  • 5. ㅇㅇ
    '20.6.1 5:3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병원 한번 가보세요
    저도 한 9살~10살쯤 피부가 갑자기 그렇게 바뀌더니 나이들어 호전된다더니 여전하네요
    전 팔뚝 바깥쪽이 추운데서 닭살돋은거처럼 오돌토돌 만져지는 걸로 시작했거든요
    이게 유전성이라고하는데 저도저희 가족중에 저만 이렇거든요
    피부과 많이 다녀봤지만 의사들이 하는말이
    이게 해도 또 그럴거다 그냥 나이들어 자연히 사라질거다~ 하더라고요
    전 정말 심한편인데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때 밀거나 뜨거운물로 자극 주지 마시고 보습잘해주세요
    전 어려서부터 바디로션을 정말 너무 싫어해서 보습을 잘 안해서그런가..
    영 심한게... 아직도 그래요~
    각질제거는 때밀거나 물리적으로 하지 마시고 전 아하바하 제품 쓰는데
    이게 애들도 써도 되는 성분인진 모르겠고 병원에 한번 물어보세요~

  • 6. ..
    '20.6.1 5:57 PM (211.117.xxx.91)

    11살 딸아이가 그래서 오일이랑 로션 듬뿍 발라줬더니 어느 순간 없어졌어요. 심하지 않아서 금방 나았을까요? 보습 열심히 해줘보세요~

  • 7. 식습관
    '20.6.1 6:13 PM (223.38.xxx.56)

    바꾸세요.
    천연 식품으로
    질좋은 단백질 지방을 잘들어야 해요.

  • 8. 보습
    '20.6.1 10:26 P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무조건 보습이 중요합니다.
    바이오더마, 피지오겔, 아벤느
    라인에서 보습 잘되는 로션으로
    꼼꼼하게 여러차례 덧바르세요.
    아이들은 대충 바르니 어머님이
    도와주셔야 해요. 여름에도 필수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분명 좋아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711 생매장당한 강아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요 5 차츰 2020/06/01 2,108
1081710 우리딸 첫 생리 49 어제 2020/06/01 2,661
1081709 부지런한 중2의 개학준비 8 중2엄마 2020/06/01 1,854
1081708 인하대 의대생 91명 온라인 시험서 집단 부정행위 7 .. 2020/06/01 3,688
1081707 미국시위배후 7 오랜이야기 2020/06/01 1,701
1081706 전화번호 차단할까요? 6 똥밟음 2020/06/01 1,625
1081705 어쩌자고 이렇게 살을 찌워놨는지..제가 밉네요.ㅜㅜ 39 하.. 2020/06/01 21,321
1081704 김혜원 여성인권운동가의 의견 5 윤미향 2020/06/01 887
1081703 썸남한테 잘나온 셀카 보내는거 어떠세요? 24 2020/06/01 5,087
1081702 당근마켓은 우리동네 아니면 못하는거 맞아요? 12 당근 2020/06/01 3,723
1081701 서울시간첩조작사건은 박원순시장 보내려던거. 6 ddd 2020/06/01 695
1081700 병원 사업자번호로 병원 이름을 알 수 있나요 7 oo 2020/06/01 1,087
1081699 아프니까 우울해지네요 2 음성 2020/06/01 1,821
1081698 박선주씨 노래 소중한너 정말 좋네요 23 ... 2020/06/01 3,787
1081697 아파트 하자보수요 1 nora 2020/06/01 1,000
1081696 이모가 강수지랑 닮았는데 공주옷만 입어요 7 ,,, 2020/06/01 3,476
1081695 노동이 싫어서 결혼 하기싫은분 게신가요?;;;;;;; 22 .. 2020/06/01 5,057
1081694 여자쪽 외도 29 한숨 2020/06/01 9,540
1081693 쌀 10kg 한달 반만에 끝났네요 15 대단하네 2020/06/01 4,301
1081692 생리대이야기 13 아픈기억 2020/06/01 3,119
1081691 ㄴ졸면 뭐하니 비, 효리 보니까 18 Poh 2020/06/01 10,018
1081690 기관지검사가 어떤 검사인가요? ... 2020/06/01 394
1081689 집전체등 어떠세요 Led 2020/06/01 703
1081688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보신분 계세요? 14 지혜를모아 2020/06/01 1,709
1081687 "아직 우리에게 광복이.." 윤미향 친전 전문.. 9 오마나 2020/06/01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