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뭐 부럽다 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아들이 키가 너무 커요 ㅠ
고1때 키가 187
이제 안크겠지 했는데
지금 고3 더 컸네요.. ㅠ (190 넘는거 같아요)
아이도 큰키때문에 스트레스 받구요
컴플렉스라고 까지 얘기합니다.
아이가 괜찮으면 저도 상관 없습니다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니 걱정입니다.
이런경우에도 검사해서
더 못크게 하는 방법도 있는걸까요?
커도 걱정 작아도 걱정 ㅠㅠ
에효.. 뭐 부럽다 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아들이 키가 너무 커요 ㅠ
고1때 키가 187
이제 안크겠지 했는데
지금 고3 더 컸네요.. ㅠ (190 넘는거 같아요)
아이도 큰키때문에 스트레스 받구요
컴플렉스라고 까지 얘기합니다.
아이가 괜찮으면 저도 상관 없습니다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니 걱정입니다.
이런경우에도 검사해서
더 못크게 하는 방법도 있는걸까요?
커도 걱정 작아도 걱정 ㅠㅠ
역도 같은거 시키세요.... 그럼 좀 줄어들걸요....?
너무 크면 작은 것보다 더 불편하죠.
남들은 속모르고 부럽다해도 본인은 싫을거에요.
그래도 고 3이면 다 크지 않았을까요?
연예인들 많이 크죠. 남주혁, 차승원 등 그냥 모델들 다 크잖아요. 괜찮아요. 당당하게 걸으라고 하세요~
허재가 188이고 멋진 운동선수 많잖아요.
작아서 고민되는거 보다 좋죠~
제아들도 지금 고1인데 마지막 측정이 183인가 그래요
개다가 몸무게가 55 ㅠㅠ
본인도 크기만해서 고민이라는데 그이야기를 친구들에게는 못하겠대요
물좋고 정자좋은곳이 없더더니 ㅠㅠ
남편 친한 선배의 아들(20대 후반)이 165 라서 고민하던데요. 키 큰게 나아요.
모델 시키시면 좋을것같은데 아들이랑 얘기해보세요.
제 조카 보니까 이제 그만 컸으면하던데 군대가서도 벌써 2센티 더 자랐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또 좀 작은데 성장이 고딩때 이미 멈춰서 안타깝고요.
헬스해서 근육키우면 키안큰다니 헬스를 해보면 어떨까요?
고민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잠을 못자면 덜큰대요
운동 하지 말고 (성장호르몬 덜나오게)
그 흑인혼혈 황현민인가? 너무 계속 커서 키 멈추려고 한약먹어서 멈췄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계속 큰다면 턱, 코가 더 길어지지는 않는지
잘 살펴보세요.
운동해서 모델처럼 몸을 만들어보는 거 추천!!! 작은거 보다 고민도 아니네요
조카가 중3때 187이어서 다 부러워하고 본인도 좋아했는데
고2까지 자라서 194가 되던데요
남편 키가 189인데 중딩 아들 머리를 매일 꾹꾹 눌렀어요.
너무 많이 크면 불편하니 178까지만 크라고요.
178이 딱 좋은 키라고 더이상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영양제도 다 끊으라고 난리쳤고요.
키작은 저는 마냥 컸으면 좋겠는데 그게 또 아닌가봐요.
동양인도 키 크고 등치 좀 있으면 좋죠.
함익병 아들도 190 넘는거 같고 등치 있던데, 이만기 아들도 그렇고, 둘다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외모로는 기 안 죽었을거 같아요.
고3 190인데 이제 더 안크지않나요? 저희애는 고2키에서 완전히 멈췄거든요. 더 커도 1센치 이내일거에요. 넘 신경쓰지마세요.
외국 한 번 데리고 나가보세요.
키 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모델 현민? 키 안크게 하는 한약 먹더군요
컴플렉스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사회에 나오면 그 키 때문에사람들속에서 기억되기 쉽고 그거도 경쟁력입니다.
저 40대후반 173인 아줌마인데 한 번도 키 작은 적 없었고 그래서 어디서나 쉽게 기억되는 사람이었고..직장 다니면서는 그렇게 기억되는게 더 좋았어요.
일단 195까지는 평균키보다 20센티 정도 큰 거니 괜찮고..2미터되면 좀 크긴 한데 뭐 어떤가요.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해 주세요.
유학이나 교환학생 간다고 치면, 피지컬로 기죽고 무시 못 해요!!
근육 좀 붙이면 얼마나 멋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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