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맘이 꼬여있으니 시람들 말이 비꼬아서 들리고 그런걸까요

맘정리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20-06-01 16:50:31
요즘 사람들 말
특히 한사람말이 유난히 꼬여서 들리고
자꾸 섭섭해지는데요 ..


제가 꼬여있어서 그런걸까요 ?

좀 멀리 하면 괜찮아질까요 ..

IP : 58.148.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 4:53 PM (223.62.xxx.152)

    지금 원글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일겁니다.

  • 2. 꼬여있음
    '20.6.1 4:58 PM (115.21.xxx.164)

    현실을 바르게 볼수가 없어요

  • 3. ..
    '20.6.1 4:59 PM (116.39.xxx.74)

    꼬인 내 마음부터 해결하면
    만사 평화롭습니다

  • 4. 분명한 것은
    '20.6.1 4:59 PM (211.192.xxx.148)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야지 속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해지고 손해에요.

    설령 상대가 꼬아서 말 했다하더라도 님이 꼬아듣지 않으면 그야말로 반사 제대로 치는거죠.

  • 5. 원글
    '20.6.1 5:06 PM (58.148.xxx.79)

    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마음을 편히
    조금 진정하고 싶은데 ..

  • 6. ㅇㅇ
    '20.6.1 5:07 PM (175.114.xxx.36)

    잠시 떨어져야죠

  • 7. ㅇㅇ
    '20.6.1 5:1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유독 사람 열등감을 자극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말꼬리를 은근히 상대방 자극하듯이요.
    유독 한사람에게서 그런다고 하니 그냥 조금 거리를 두는게 방법이겠죠.
    그러면서 나 자신도 다독이고요

  • 8. ..
    '20.6.1 5:14 PM (112.170.xxx.23)

    근데 그 사람이 꼬인걸수도 있어요

  • 9. ㅇㅇ
    '20.6.1 5:28 PM (39.7.xxx.149)

    경쟁심 강하거나 강약약강인 사람들이 주로 쓰는 수법이잖아요.
    말로 사람을 자극하고 농담이었다는 둥~ 니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것 같다는 둥 핑계 쩔구요. 찌질이들..

  • 10. 근데
    '20.6.1 5:30 PM (1.225.xxx.151)

    그 사람을 일시적으로 멀리해보세요.
    꼭 봐야할 사람 아니면요.
    내가 꼬여 있어서든 뭐든 굳이 자극받을 필요 있나요.

  • 11. 원글
    '20.6.1 5:41 PM (58.148.xxx.79)

    내가 이렇게 불편하면서까지 볼 이유는 없겠죠 ?

  • 12. ㅁㅁㅁㅁ
    '20.6.1 5:46 PM (119.70.xxx.213)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어요..
    저도 딱 한두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열등감 느낄 대상이 아닌데
    유독 그들만 그래요

  • 13. ㅁㅁㅁㅁ
    '20.6.1 5:50 PM (119.70.xxx.213)

    네 멀리하세요
    멀리하니 편해요

  • 14. 그럴
    '20.6.1 5:53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그럴 때마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열 명을 만나면 두명은 괜히 날 좋아하고 두명은 어떤 이유를 대든 날 싫어하며 나머지는 무관심하다.

    내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안 맞아요.
    님이 뭘 바꾸려고 노력한들 그 상황은 변하지 않아요.
    너는 그런가보구나, 하고 무심해지시고
    님은 그냥 님 삶을 사세요.

  • 15. ㄴㅈ
    '20.6.1 6:44 PM (110.8.xxx.254) - 삭제된댓글

    진짜 비꼬는 사람들도 있는데
    두 명이 같은 말을 동시에 듣고서 해석하는 게 각자 백팔십도 다른 걸 경험 했어요
    사람은 자기 심리를 타인에게 투영시킨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푸는 운동이나 종교 취미활동 등으로 리프레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잠시 가지는 게 도움이 되지 싶어요

  • 16. ...
    '20.6.1 8:13 PM (175.223.xxx.68)

    갱년기세요???

    나가서
    지치도록 운동하면서 화 좀 삭히세요
    그리고 잘 자고 잘 먹고 그러면
    괜찮아 지실 겁니다

  • 17. ㄴㅈ
    '20.6.1 8:49 PM (110.8.xxx.254)

    한 사람 말만 그렇게 들린다면 그 사람의 화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멀리 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430 이게 어느 정도 사실인가요?..확율 상 드물지만 없을순 없다고... 15 Mosukr.. 2020/06/02 4,598
1081429 대학병원에 다른곳에서 찍은 mri가져가면 안좋아하겠죠? 4 질문 2020/06/02 2,999
1081428 만만한게 동생인가요(지울수도 있어요) 12 아리아 2020/06/02 3,131
1081427 70대 엄마 옷 브랜드 좀 추천부탁드려요 2 2020/06/02 2,241
1081426 고1 오늘 기숙사 들어가요. 눈물나네요. 3 ... 2020/06/02 2,029
1081425 자궁근종이 늘어났는데.. 16 ㅇㅈ 2020/06/02 2,850
1081424 고양시 화정 사시는 분 계시면 1 커튼 2020/06/02 1,020
1081423 실내 자전거 정말 좋아요 7 평생 다욧 2020/06/02 3,183
1081422 당근주스 마시면 눈이 번쩍하나요? 5 .. 2020/06/02 3,330
1081421 배 아플 때 열도 나나요? 1 소고 2020/06/02 1,055
1081420 코로나로 4차산업이 몇십년 더 앞당겨진건 사실이에요 18 ... 2020/06/02 3,438
1081419 저희애만 이런가요? 아주 14 초2 2020/06/02 2,896
1081418 상사에게 업무보고를 했을때 2 .. 2020/06/02 1,927
1081417 우리나라 나이 불공평해요. 7 .. 2020/06/02 2,221
1081416 우리말 나들이 시청하시는 분 계시나요? 1 궁금 2020/06/02 523
1081415 언론사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찬성” 81% 12 징벌적손해배.. 2020/06/02 1,167
1081414 노엘 집유받았네요 14 ㅇㅇ 2020/06/02 2,365
1081413 공무원이나 직장인들 코로나 걸리면 5 ak 2020/06/02 1,715
1081412 아는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9 .... 2020/06/02 3,521
1081411 핵만 안 만드는 우리나라 군사력 3 ... 2020/06/02 1,003
1081410 09년 이전에 든 실손보험은 해지하지 말라던데 5 .. 2020/06/02 2,603
1081409 아스퍼거 ADHD 아이를 키우는 일상 31 어찌 2020/06/02 9,183
1081408 문희상은 정신이 나갔나요? 12 ㅇㅇ 2020/06/02 2,756
1081407 노트북이 나을까요 탭이 나을까요? 2 Zzang 2020/06/02 1,397
1081406 lg에어컨 410 만원 짜리구입했는데 27 .. 2020/06/02 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