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스타, 트위터서 자랑하는 심리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20-06-01 16:23:53
얼마전 모 연예인이 인스타에 독수리 사진과
의사남편 박사됐다는 오글거리는 글 말씀하셨는데요
묻어서 저도 궁금해서요
제 친구가 얼마나 지저분하고 여튼 그런줄 아는데
어느날부터 밥먹을때도 엄청 깔끔하게
나무수저에 쟁반에 차리고
집에 꽃 꽂아놓고 사진찍고 등등
근데 혼밥 하기전 수저가지런히 하며 사진찍는 거
집치우고 나면 벌러덩하고 싶은데 하나하나
에스엔에스에 올리는 심리는 뭘까요?
팔로워가 만명 정도 되는데요
직장서 상사가 무슨말했다 난 이럴것이다 라는 다짐.
어디가서 이런 맥주를 사왔고 또 더살거다 등등
친구에게 묻기는 그렇고 연예인이 된 심리일까요?
아니면 심심해서일까요?
저도 구경은 하지만 한번씩 밥차리기전 사진 찍는 모습
또 내가 걔의 본모습을 다아는데
깔끔쟁이처럼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고
어머 얘가 왜이래 싶거든요
팔로우 만명이라 연예인 인척 하는건지
친구인데 너무너무 생소해요
세상 정의롭고 착한사람처럼 글쓰는데 진짜
왜그럴까요? 아으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친구는 지인들이 안보는지 아나본데
들어가면 다 연결돼거든요
제가 아는척하면 넘 부끄러울까봐 저도 입닫고있어요
IP : 221.151.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혜빈은
    '20.6.1 4:27 PM (175.117.xxx.202)

    남편박사졸업. 연세대. 자랑해서 오글거린게 아니구 그런표현 한두마디 짧게해도 다 저집남편 연대치대박사구나 멋지다 했을텐데,
    거기다 계속 우리남편 엄청나다 대단해 우리집박사님 박사님잘모실께요 남편자랑 자랑스러워등등 너무 없어보이게해서 좀 웃기죠.

  • 2. 친구
    '20.6.1 4:27 PM (121.176.xxx.24)

    아는 척 하세요
    보여주려 하는 건 데
    원래 그런 거예요
    카톡 프사도 마찬가지
    좀 꾸미고 보여주기 식이면 어때요
    요즘은 다 그런 갬성 사진 많이 올려요

  • 3. ㅋㅋㅋㅋ
    '20.6.1 4:34 PM (175.214.xxx.205)

    전혜빈이 그랬나요..ㅎㅎ푼수네.

  • 4.
    '20.6.1 4:37 PM (175.117.xxx.202)

    전혜빈 인스타가서 봤는데 우리집 박사님 잘 모실께요 박사님 대단해 엄청나 자랑스러워 독수리 등등 엄청 없어보이는 멘트. 사진도 일부러 연세대 크게보이게 올리구요. 그냥 연세대인거 작게보이게찍고 남편 박사졸업식날~ 이라고 한마디만 써놔도 만백성이 다 알겠거늘ㅋㅋ 엄청 강조하고 주절주절하는거보니 진짜 자랑하고 싶었나봐요ㅋㅋ

  • 5. 팔로워
    '20.6.1 4:37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1만명이면 엄청난거 아닌가요? 님도 함 해보세요. 쉬운일은 아닐거 같아요. 본모습과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다른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어요

  • 6. bㅇㅇㅇㅇ
    '20.6.1 4:40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수치심 없는 사람들이 많고 그거 또 그대로 믿는 돌머리들이 많거든요 ㅎㅎ. 그래서 개돼지라 하는거죠

  • 7. ㅡㅡㅡ
    '20.6.1 4:45 PM (59.13.xxx.177)

    정말 독수리 ;; 제가 다 창피하네요 오글거리고

  • 8. ㅁㅁㅁ
    '20.6.1 4:49 PM (223.62.xxx.71)

    제주변에 인스타 과하게 하고 그런사람들은....
    솔직히 현실에서 팍팍한 사람이 좀 더 과하게 사진 올리고 그러더라구요..
    몇몇은 저랑 워낙 속 깊은 이야기 많이 하고 해서 그집 부부 사이 있었던 일도 다 알고 얼마나 괴로워 하는지 아는데 근데 또 인스타 보면 부부 사이는 또 얼마나 다정한지 몰라요...
    사진으로 보면요..
    그냥 제 주변 지인들은 그래요
    유독 실제 삶에서 팍팍하고 힘들고 한 사람이들이 인스타는 제일 화려 하네요...

  • 9. ..
    '20.6.1 5:00 PM (125.178.xxx.184)

    단순히 허세 이런 차원이 아니라
    팔로워 늘리면서 그런 고상떠는걸로 시녀층 공고하게 만들고 본격 팔이피플로 가기위한 사전작업인거 같아요

  • 10. 제 친구도
    '20.6.1 5:44 PM (49.1.xxx.95)

    유난히 닭살돋게 멘트날리고 수만장 올리는데 실제는 아니거든요. 그냥 참 유치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연락 거의 안하고 삽니다. 유치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315 이모가 강수지랑 닮았는데 공주옷만 입어요 7 ,,, 2020/06/01 3,658
1076314 노동이 싫어서 결혼 하기싫은분 게신가요?;;;;;;; 22 .. 2020/06/01 5,337
1076313 여자쪽 외도 29 한숨 2020/06/01 9,931
1076312 쌀 10kg 한달 반만에 끝났네요 15 대단하네 2020/06/01 4,754
1076311 생리대이야기 13 아픈기억 2020/06/01 3,383
1076310 ㄴ졸면 뭐하니 비, 효리 보니까 18 Poh 2020/06/01 10,255
1076309 기관지검사가 어떤 검사인가요? ... 2020/06/01 607
1076308 집전체등 어떠세요 Led 2020/06/01 1,519
1076307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보신분 계세요? 14 지혜를모아 2020/06/01 1,977
1076306 "아직 우리에게 광복이.." 윤미향 친전 전문.. 9 오마나 2020/06/01 925
1076305 윤미향은 남이 한일에 숟가락 얹어놓고 지가 한것처럼 한거였네요... 14 허걱 2020/06/01 1,281
1076304 왜 등산시 마스크를 안하는지요 13 마스크 2020/06/01 3,301
1076303 라자냐 남은 것 보관? 4 궁금이 2020/06/01 2,359
1076302 환하게 웃는 윤미향...시진 대박~ 34 ... 2020/06/01 4,387
1076301 경기도 고등학교 꾸러미 받으셨나요? 11 안오나 2020/06/01 2,877
1076300 전혜빈 기은세씨 집 어딘가요? 2 .. 2020/06/01 10,758
1076299 정성스런 글 - 좋은 쌀이래요 7 1향 2020/06/01 1,913
1076298 잠이 많이 오는 이유는 뭘까요? 4 2020/06/01 1,871
1076297 저도 생리에 관련된 이야기 8 멘스 2020/06/01 2,887
1076296 요즘 양파가 썩는 때 인가요? 15 ,,, 2020/06/01 4,247
1076295 엽기적이고 기괴한 영화 그러면서 감수성 23 777 2020/06/01 2,411
1076294 영주시, ‘우분(소똥) 연탄’ 활용 일석삼조 효과 기대 1 ㅇㅇㅇ 2020/06/01 1,530
1076293 건조기를 실내에 두신 분~ 6 @@ 2020/06/01 2,469
1076292 근데 가수 비는 살을 너무 뺀거아닌가요? 16 ... 2020/06/01 8,022
1076291 밑에 15~18년전 8천만원 무통장 입금 확인이 안 된다네요 ㅠ.. 11 2020/06/01 4,152